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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유대인 상세페이지

공부하는 유대인

하버드를 지배한 유쾌한 공부법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40%↓
7,800원
판매가
7,800원
출간 정보
  • 2013.03.2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8453046
ECN
-
공부하는 유대인

작품 정보

KBS 글로벌 대기획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
출연자 릴리 마골린 가족이 밝히는 ‘유대인의 공부법’

공부란 무엇일까? 공부의 목적은 무엇인가?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왜 죽도록 공부하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 KBS 글로벌 대기획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 Homo Academicus>가 KBS 1TV를 통해 방영되었다.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 제작진은 하버드대학생들을 한국의 대치동 학원가에 보냈다. 하버드대학생들과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수학 문제풀이 대결을 벌였는데, 그 대결에서 대치동 학원생들이 하버드대학생들을 이겼다. 하지만 하버드대학생들이 이러한 결과보다 더 놀란 사실이 있다. 바로 한국의 학생들이 가족을 위해 공부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은 결과적으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를 가장 많이 입학한 사람은 한국인 학생이 아니라 유대인 학생이다. 오늘날 하버드대학교 재학생 중 30% 이상이 유대인이며, 노벨상 수상자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유대인이다. 유대인들은 미국의 4대 일간지와 주요 방송국을 포함한 언론과 영화산업, 금융산업 등을 이끌며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저력을 발휘하게 된 데에는 바로 ‘공부’가 있었다.
이 책은 한국계 유대인 릴리 마골린,(KBS 글로벌 대기획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 출연자)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글로벌 기업 구글에 입사한 그녀를 키운 유대인 부모의 자녀교육법을 담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이 책의 지은이 힐 마골린은 아내 데니스 마골린과 함께 평생을 변호사로 일해 왔는데, 변호사가 되기 전에 랍비의 길을 걸으려 한 적도 있었다. 그만큼 유대인 문화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갖고 살아가는 유대인이다.
그러다 20여 년 전 한국의 충청북도 제천에서 미혼모의 아이로 태어난 생후 5개월의 ‘임태숙’을 만나게 되었다. 친자식이 없어서 한국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던 마골린 부부는 한국의 입양기관을 통해 임태숙을 입양하게 되었고, ‘릴리 마골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 이후로 릴리는 유대인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릴리를 온전한 유대인으로 만든 것은 바로 유대인 문화와 교육이다. 다른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마골린 부부는 사람이 성장하는 데 있어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지만, 릴리에게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았다. 릴리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 지적인 호기심이 끊이지 않도록 질문과 대화, 토론을 주고받고 독서와 올바른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 결과, 릴리는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해 2개의 아이비리그대학에 동시 합격했다. 구글에 입사한 그녀는 아버지 힐 마골린에게 여전히 ‘멋쟁이 선생님’이라고 불러준다.
이 책은 유대인 교육의 ‘실전편’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왜 유대인의 학습 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는지, 대화와 토론식 수업이 왜 필요한지, 글로벌 인재를 넘어 미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

힐 마골린Hil Margolin
국적
미국
출생
1951년
학력
사우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
콜로라도 대학교 사회학, 지리학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공부하는 유대인 (힐 마골린, 권춘오)

리뷰

4.0

구매자 별점
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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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인에 대해서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유대인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sid***
    2019.12.07
  • 댓글로 보고 기대를 좀해서그런지 실망이 많았던책. 유대인의 모습을 약간은 볼수있었지만 거의 모든 내용이 유대인 자랑과 자녀자랑으로 끝나며, 실질적으로 내포하고있는 내용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 그렇구나 정도로 끝날 책이면 자기계발 도서에 있으면 안되며, 공부유형소개만 해주고 마는거같다. 문맥 단락간의 연결성마저 떨어져서,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공감하기가 어려웠다. 이러면 안된다, 사람은 다양하니까 이래야 한다 말은 하지만 말뿐일뿐 본인도 어찌 해야하는지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그런게 전혀없다. 포장만 멋진 알맹이 없는 책이었다. 다읽고나서 돈이아까웠다. 공부하는 방법이라던지 동기부여는 전혀없는데 별5개를 왜 줬는지 의아할뿐이다. 다큐멘터리가 훌륭해서 의심없이 샀다가 아무리 책일지라도 고민없이 사선안된다는 교훈을 준 책이다. 댓글보신분들은 그돈으로 더 좋은 책을 사시길...

    ekf***
    2017.06.27
  • 자신의 성공을 위해 하는 공부랑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기의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공부랑은 분명 차이가 있다. 그리고 공부는 호기심이다. 학생들 잘가르친다는 빡세게 시킨다는 스파르타 수학학원 찾는 무식한 부모는 되지 말자. 당신이 1주일에 책 한권씩이라도 꾸준히 읽어왔다면 자녀랑 토론하는데 무리 없을 것이고, 공부의 즐거움을 당신도 자식도 자연스레 알것이다. 당신이 그 즐거움을 모르는데 자식인들 어떻게 알까 즉 자식 교육, 부모 너부터 먼저해라 뭐 그런내용

    adg***
    2017.06.21
  • 세상의 부 추적 과 지식 발견 그리고 노벨상 을 가장 많이 탄 민족 유대인 이 민족은 어떻게 공부를 할까? 질문으로 이 책을 보기전! KBS에서 방연 된 공부하는 인간을 보시길 line_characters_in_love-11 공부에 대한 한층 더 생각 가능합니다 :) 전 보고 죽을때 까지! 공부해야지 라는 마음과 항상 배우는 자세를 유지 할 수 있게 겸손하고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자! 를 새겨 넣었습니다. 다 축약하고 후츠파 '주제넘은, 뻔뻔스러움, 철면피, 놀라운 용기, 오만' 이라는 뜻을 가신 유대의 고유 단어 이다. 직위, 직책, 고하를 막론하고 끝임 없는 토론과 호기심이 더 나은 오늘을 만들고 있다. 우와 나도 노력하자!

    tim***
    2014.06.21
  • 아무리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교육열을 칭찬에도, 한국 넷에서는 자랑스럽다가 아니라 부끄럽다며 실소하는 일이 더 많았잖아요. 공부를 즐기면서 하는 법을, 오히려 학교에 다니면서 잊어버리게 된 것 같아요. 내가 그런 환경에서 교육받고 성장했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 억울한 생각도 들고요.ㅎㅎ 공부란 무엇일까? 공부의 목적은 무엇인가?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왜 죽도록 공부하는 것일까? 이건 학생들의 전유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어야 하는 질문인 것 같아요. 학습과 성장의 재미가 아득하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wat***
    2013.04.01
  • 정형화된 방식으로 마치 기계처럼 주입시키는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울점이 많은 것 같아요. 언급된 다큐멘터리도 한번 보고싶네요.

    sum***
    2013.03.28
  • 예로부터 유대인의 지혜는 대단했다. 탈무드를 읽으며 그런 생각을 했었다. 유대인들이 어떻게 하버드를 장악하고, 어떤 방법으로 세계 곳곳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책이다.

    ehd***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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