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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식단이 고도 비만이나 비만에서 과체중으로 가는데는 일부 도움 주는거 같지만 소고기 저렇게 먹다 혈압 훅 간 사람 몇 봤음. 이미 소나 버터는 그냥 호르몬 덩어리로 바뀐지 오래인데.. 이 책이 참 걱정임
일단 지방을 넉넉히, 저탄수화물로 먹으니 배가 안고팠다 ㅎㅎ 케톤 식이요법으로 효과를 본 많은 결과가 신기하다~ 현존하는 인류의 최고 섭생 방법, 치료방법까지로 생각된다. 콜럼부스의 달걀보다 결코 뒤처지지 않을 만큼~ 다만 오랫동안 알아왔던 영양에 관한 선입견이 바뀔수만 있다면~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나서야 내가 이제껏 먹어왔던 음식들 중에 탄수화물이 얼마나 많았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던 시절의 나는 밥을 2~3공기씩 먹었다.(어떤 때는 그렇게 먹는 게 건강한 거라 착각했다) 밥을 많이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늘 허기짐을 느꼈다. 간식으로 과자나 탄산음료를 즐겨먹었다. 치킨, 햄버거, 피자, 라면 등도 끊임없이 먹었다. 그렇게 많이 먹어도 야간에 깨어있으면 또 배가 고팠다. 국이 남아있거나 하면 밥을 한가득 퍼서 말아먹고 지쳐 잠들었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면 전혀 개운하지 않았다. 속도 안좋았다. 하루종일 한 것도 없이 기운이 빠지고, 또 허기가 졌다. 안좋은 습관의 무한 반복이었다. 지방을 태우는 몸은 케톤 다이어트 케토제닉 다이어트를 소개하는 책이다. 전자책 기준 700페이지 중에 절반 이상의 분량에서 케톤 다이어트의 의학적 유용성에 대해서 증명하고자 한다. 여러 의사들과 각종 논문을 인용하면서 케톤 다이어트의 효과를 증명하고자 하고, 수많은 실제 사례와 사람들의 질문과 답을 함께 싣었다. 책의 분량이 생각보다 방대하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부터 탄수화물을 많이 줄였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 것도 많다. 그 중 하나는 채소에도 탄수화물이 있다는 것.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곡물을 이용한 탄수화물 섭취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나는 지난 2주간 탄수화물은 많이 줄였고, 단백질은 많이 먹고 있었고, 지방은 의외로 너무 적게 먹고 있었다. 탄수화물은 하루 20~50그램. 단백질은 하루 90그램 이하로, 지방은 특별히 제한없이 먹을 수 있는만큼 많이 먹으면 된다고 한다. 케톤 다이어트가 모두에게 맞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고 저자도 그리 이야기한다. 저자는 우리 몸을 각자가 여러가지 실험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 섭취방법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도 내 방식을 찾아봐야지.
좋은 내용이긴 한데 중간에 자잘한 없어도 되는 이야기들을 불려서 말하는 구간이 있었다. 어느정도 공감함. 한국에서 백프로 실천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적당히 취해 들어야함
정보는 괜찮음. 그런데 구구절절, 중언부언 등등 읽기가 많이 불편하다
케톤식이를 하는 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기쉽게 써놓은 책입니다. 요리법, 식단도 있어서 도움이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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