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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탐(探)

  • 관심 3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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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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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0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22301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귀의 탐(探) (외전)
    귀의 탐(探) (외전)
    • 등록일 2017.01.02.
    • 글자수 약 9천 자
  • 귀의 탐(探) 2권 (완결)
    귀의 탐(探) 2권 (완결)
    • 등록일 2017.01.02.
    • 글자수 약 13.2만 자

      • 4,000원

  • 귀의 탐(探) 1권
    귀의 탐(探) 1권
    • 등록일 2017.01.02.
    • 글자수 약 13.9만 자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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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탐(探)

작품 소개

“저리 못나고 방울만한 것이 춘류각의 안주인이란 말인가?”


월하노인이 점지한 북위산 령주의 신부는 심약하고 볼품없는 인간 계집이었다.

“이놈의 늙은이가 노망 난 것이 분명하구나!”

황당함을 금하지 못한 북위산 령주는 월하노인에게 쫓아가 ‘미치지 않고서야 이 무슨 빌어먹을 짓이오!’라며 따지고 싶었다. 하지만 이곳저곳 바람처럼 유랑하는 월하노인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여,
어쩔 수 없이 신부를 맞이했다.


“네 소임이 무엇인지 말해 보아라.”

“제 소임은 령주님을 극진히 모시며 북위산의 젖줄인 홍매화가 왕성해지도록 좋은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입니다.”

“어진 성품으로 귀감이 되어야 할 안주인이 내실에 어엿하게 앉아만 있으면 홍매화가 왕성해 진다더냐?”

“그건…….”

“홍매의 정기는 주인들이 부부의 정을 나누어야 왕성해지느니라.”

“그렇긴 하온데……. 갑자기 다가오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다.”

“바뀌었다니요?”

“처량하게 눈물짓는 홍매가 딱하지 않느냐. 안쓰러운 홍매를 위해서 실성한 척하고 초야를 치러볼까 싶구나.”

작가

여해름
국적
대한민국
경력
‘줄리엣의 발코니’ 소속 작가
'로망띠끄' 소속 작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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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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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료보기하다 리북으로 합본결제했는데,성격상 볼꺼면 마지막까지보자..라는스탈이라 리뷰무시하고합본결제완료!그러나 버리기로했습니다.소재는 좋았으나 요즘10대들도 하지않을 말장난이나 표현력,씬부분에서는 남주위치를생각했을때 상상할수조차할수없는 유치함...요소요소 집중할수없는 전개로 더이상읽을가치를상실...새삼 리뷰의중요성을 뼈저리게느끼게만듬..속지말자 읽어보기!!!!!!다시보자 리뷰~!!!!!!!!!!!!!!!

    hye***
    2017.04.04

  • 남주 질투심 소유욕 ㅎ 잘 읽고 갑니당

    a75***
    2017.02.21

  • 남주 정말..미쳐버리겠네요ㅋㅋㅋ 진짜 읽고있는데 자꾸 집중은안되고 내가 얘를 남주라고 이뻐해가면서 완독을해야하나 싶고 지금 딱 그상황입니다 정말 로망이랑 카카오에만 풀렸을때 꼭 다른데도 이북풀리길 하면서 기다렸던 제마음이 아깝네요. 돈은 둘째치고요 저처럼 궁금하셨던분들은 꼭 일단 1권을 읽어보고 결정하세요...하아..

    wid***
    2017.01.20

  • 톡쏘는 맛이 빠진 사이다같은 소설 읽다가 포기했어요 어휴~ 아까운 내돈

    ko0***
    2017.01.10

  • 미리보기에 홀려서 리뷰를 등한시했더니..ㅎ 1권부터 읽어보시고 다음권 결제하세요. 위는 권유 혹은 당부이고, 다음은 감상입니다. 중반부까지는 재미있어요. 1권의 중반부요. 중간중간 인물들의 감정선이 들쑥날쑥이 아니라 내가 페이지를 건너뛰었나? 싶을 정도로 사랑에 빠져요. 그리고 이야기의 전개도 마찬가지로 중간중간 어딘까 빠진부분이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또각또각 끊어집니다. 아 복선이겠구나, 하기도 전에 음? 하면 사건이 이미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에요. 씬도 마찬가지로 수는 많지만 묘사도 적고 농밀하지도 않고.. 뭐랄까 그냥 단어 나열같은 느낌이라 감흥은 없었어요. 문제는 2권부터인데.. 이 남자... 처음에 알아보지도 못하고..여주는 왜 다시 사랑하게 되는지도 모르겠고.. 적당히 넘기다가 기억찾고 그 뒤부턴 도저히 읽히질않아서 어차피 어디로 넘겨도 다다음장 쯤에는 해결이 되기때문에...ㅎ적당히 넘기다 말았습니다. 1권 읽으시면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빠져서 1권 중반을 넘어 시작 된 위화감이 2권은 전체적으로 이어진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니까 1권부터 읽어보시고 다음권 선택하시기를. 소재도 좋았고 시작도 흥미로웠는데.. 아쉬운 글이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haj***
    2017.01.04

  • 1권만 먼저 구매해서 읽기를..

    lov***
    2017.01.04

  • 1권까지만 읽습니다.작가님이 많이 조사하시고 쓰신듯,하지만 지루한면이 있네요

    lah***
    2017.01.03

  • 지겹네요.글잘안쓰는데. 스토리도 엉성하고.ㅠ 좋은 걸 제대로 못쓴 느낌?

    fri***
    2017.01.03

  • 재미있게 잘봤어요~

    gol***
    2017.01.03

  • 잘 읽히고 볼만한데 길긴 하네요 1권 보면서 알콩달콩 씬이 단가 했는데 1권 후반부터 스토리 전개 나와요 밀도있게 축약해도 될 내용인데 ㅋㅋㅇㅍㅇㅈ 연재라 분량 늘려놓은 느낌.... 남주가 툴툴거리면서도 여주 좋아죽네요 죽어ㅎㅎ 별빛도 따다줌 비유가 아니고 진짜로 별빛 달빛 품에 안겨줘요

    mad***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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