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매시선, 앨리사가 다니는 회사의 부사장은 여사원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었다. 유능하며 미스테리어스하고 모델이나 부자 미인들과 스캔들을 내는 주제에 교제 기간은 2주도 채 가지 않는 남자. 수수한 사장 비서 앨리사와 그에게 접점 따윈 전혀 없었다. 그날 밤 그가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는. 머지않아 교제를 거쳐 그에게서 갑작스러울 정도의 프러포즈를 받지만 그는 충격적인 말을 건넨다. "나와 결혼하면 아이는 포기해줬으면 해." 그래도 앨리사는 사랑으로 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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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mt***
2023.09.15
남주 여태 본 할리퀸 만화 중 탑 티어에 들 정도로 멋짐.
섹텐 터지는 구만요.
남주가 아까운 일은 잘 없는데 아깝다 느낌과 동시에 여주의 능력이 대단하다 싶음.
이런 남자를 여기까지 고치는 건 쉬운 일이 아녀.
gho***
2022.02.24
크 감동 결말.. 남주 눈빛 죽인다는 말에 봤는데 진짜 눈빛 쥐기네여
rar***
2017.08.27
남주 눈빛이 ...만화임에도 죽이네요 ㅋㅋㅋㅋ 내용은 제취향은 아니지만 볼만하구요.
남주 눈빛, 스타일때문에 별4개 줍니다.
******
2017.01.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wa***
2017.01.16
그림체좋고!!!!!
이끌리는 마음을 인정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긴했지만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네요~~~^^
남주 어려서 안좋은 기억이 한가득인데다 그 일로인해 아이갖는걸 두려워하게 돼서 안타까워요~~ㅜㅜ
그래도 나중엔 과거의 안좋은 기억들과 안녕하고 제대로 된 인생을 살게되서 참말 다행입니다~~
ina***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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