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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상세페이지

고백

  • 관심 42
소장
종이책 정가
12,800원
전자책 정가
32%↓
8,600원
판매가
10%↓
7,740원
출간 정보
  • 2021.04.12 전자책 출간
  • 2009.10.12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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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2.2만 자
  • 1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4975458
ECN
-
고백

작품 정보

현재진행형의 신화! 350만 독자를 사로잡은 대형 베스트셀러
한국어판 출판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고백』

‘십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작가’ ‘인간의 마음을 소름 끼치도록 해부하는 작가’라는 평단의 호평과 더불어, 발표하는 작품마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미나토 가나에. 그의 강렬한 데뷔작 『고백』은 “내 딸을 죽인 사람은 바로 우리 반에 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과 함께 범인인 열세 살의 중학생들에게 믿을 수 없는 가혹한 복수를 실행하는 어느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촉법소년 범죄, 등교거부, 왕따, 사적복수, 에이즈, 미혼모, 존속살해 등 어느 작품보다 충격적인 화두로 출간 즉시 뜨거운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직설적인 화법과 섬세한 심리묘사, 엄청난 몰입도와 속도감을 자랑하며 각종 미스터리 차트를 석권, 지금까지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채에서는 한국어판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세심하게 번역을 다듬고, 세련된 디자인과 한결 가벼운 장정으로 독서의 맛을 배가한 개정판을 선보인다. 『고백』의 번역가 김선영은 10년 만에 새 옷을 갈아입는 개정판을 준비하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있지만, 세월도 『고백』의 재미는 비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작품으로 남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귀띔한다.

작가

미나토 가나에
국적
일본
출생
1973년
수상
제29회 소설 추리 신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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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 (미나토 가나에)
  • 고백 (스르륵코믹스, 미나토 가나에)
  • 경우 (미나토 가나에)
  • 포이즌 도터 홀리 마더 (미나토 가나에, 이선희)
  • 노을 진 산정에서 (미나토 가나에, 심정명)
  • 모성 (미나토 가나에, 김진환)
  • 이야기의 끝 (미나토 가나에, 민경욱)
  • 여자들의 등산일기 (미나토 가나에, 심정명)
  • 속죄 (미나토 가나에)
  • 왕복서간 (미나토 가나에)
  • 야행관람차 (미나토 가나에)
  • 미래 (미나토 가나에, 김은모)
  • 조각들 (미나토 가나에, 심정명)
  • 꽃 사슬 (미나토 가나에, 김선영)

리뷰

4.7

구매자 별점
1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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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다루면서 그것이 어우러지게 쓰는 작품이 얼마나 귀할까요. 생각이 많아지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gom***
    2025.01.11
  • 우리나라 요즘 중학생들을 떠올리면 작중 아이들이 다소 순진하다고 느껴지지만, 하나의 사건을 각 인물의 시점에서 묘사하며 한 인물의 시점에서는 알 수 없었던 진실이 다른 인물의 시점에서 드러나는 구성이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hch***
    2024.11.19
  • 추리 소설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지만, 등장 인물들의 감정 묘사가 굉장히 훌륭한 작품입니다 딱 하고 싶은 말만을 응집시켜 놓은 느낌이고 늘어지는 느낌이 적게끔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만, 계속해서 화자가 바뀌고 같은 사건을 여러번 나열하게 되는 어쩔 수 없는 구조 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소년벌에 관한 논의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시점이라고 볼 수 있지만, 책이 발간된 당시를 생각해보면 더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kin***
    2024.10.09
  • 전부터 너무 읽고 싶어서 담아두다가 이번에 읽게 됐는데 몰입감 최고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문제가 되고있는 촉법소년범죄에 관한 경각심도 느낄수 있는 작품입니다.

    hai***
    2024.07.30
  • 다 읽고 나서 '아...' 하고 감탄이 나오며, 그저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 이야기를 나는 영화로 먼저 접했지만 원작이 넘 뛰어났다는걸 알 수 있었다. 마지막 결말까지. 그저 여운에 빠질 수 있어서 e북 선택을 고백으로 하기 잘 했다고 생각한다. 꼭, 미스테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아니더라도, 다른 이 들 에게 권하고 싶은 책 이다.

    121***
    2023.08.17
  •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재밌네요. 가볍게 술술 읽어져요. 2시간 반 정도 걸린것 같아요. 그닥 루즈한 느낌도 없이 마지막까지 잘 읽었습니다!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네요.

    aur***
    2022.07.26
  • 끝 마무리가 엉성하다 못해 성의가 없네요.

    ohr***
    2021.10.08
  • 읽으면서 사소한 거짓말< 소설이 떠올랐습니다. 읽긴 다 읽었는데 뭔가 허무하고 2프로가 부족한 느낌.

    bri***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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