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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의 쓸모없음에 관하여 상세페이지

천문학자의 쓸모없음에 관하여

  • 관심 3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출간 정보
  • 2026.02.04 전자책 출간
  • 2026.02.1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1만 자
  • 2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4070581
UCI
-
천문학자의 쓸모없음에 관하여

작품 정보

300만 유튜브 〈보다〉, 27만 유튜브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지웅배 천문학자의 첫 우주 에세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과 우주에 대해 말해온 과학 커뮤니케이터, 차세대 천문학자 지웅배의 신간. 매일 우주를 머릿속에 그리며 진리를 파헤치는 일은 우리 일상과 동떨어져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이 사실 우주에의 고요한 탐구를 욕망하는 천문학자의 자아와, 사회의 잡음에 끊임없이 발목을 붙들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아가 갈등하는 과정임을 드러낸다. 이 책은 우주, 인간, 신, 사회, 법, 행복, 기적, 죽음, 애도, 여유, 삶, 진리 등을 별과 번갈아 들여다보기를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과학자가 대체로 인류 편의와 복지 증진에 관심이 없다는 고백에는 멋쩍음이 역력하다. 또 인간이 거대한 우주와 양자적 미시세계 사이의 애매한 존재라고 말할 때는 왠지 모를 아쉬움이 느껴진다. 우주를 연구하며 ‘기적’이라는 말에 무덤덤해졌으며, 우주적 시간과 인간적 시간 사이에서 만성적인 현기증을 느낀다는 진술에는 천문학자만이 품은 독특한 삶의 감각이 녹아 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없었던 독자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동반한 과학적 사유가 그 어떤 철학보다도 인간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작가

지웅배
국적
대한민국
학력
연세대학교 천문학과 학사
경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은하진화연구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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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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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밥 친구로 만나는 유투브 채널에서 알게된 '우주먼지'님. 생각이 유연하고 앎을 자랑하지 않으며 늘 겸손하게 말하는 교수님이다. 천 일 밤과 하룻 밤 더 이어진 아라비안 나이트 이야기처럼 세상 신기한 우주 이야기가 한가득이다. 우주를 말하는 그 스케일은 참 생경하다(1광년은 9,460,700,000,000km(9조 4,607억km). 인간이 만든 것 중 가장 빠른 물체인 태양 탐사선(Parker Solar Probe, 최고속도 191km/s)의 속도로 가도 1,570년이 걸린다고 한다. 고구려 초기에 출발했으면 지금쯤 도착). 이런 신기하고 생경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그리고 소소하고 겸손하게 건네준다. 읽어봐라! 가 아니라 이야기를 '건네주는듯' 재미있게 잘 쓴 책.

    jsr***
    2026.05.01
  • 최근 영화를 보고 천문학에 대한 흥미가 생겼는데 제목이 눈길을 끌어서 읽게 되었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shd***
    2026.03.31
  • 잠을 자려고 천문학을 시작했어요 맞아요 우주다큐멘터리를 수면제로 사용했습니다 처음엔 10분 컷이었어요 그러다 천며들었어요 이제는 그냥 우주얘기가 너무 재밌어요 쓸모가 왜 없나요 이렇게 재밌는데 천문학이 쓸모없으면 저는 마이크로우주먼지입니다 근데 이 책도 자기 전 tts로 듣고 있어요 언젠가는 다 읽겠죠

    acb***
    2026.03.31
  • 이분이 유튜브에서 풀어주는 천문학 이야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책은 그거보다 더 디테일하면서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요. 스토리텔링이 아주 재밌는분인데 책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pan***
    2026.03.31
  • 천문학이 당장 먹고사는 문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무한한 우주를 탐구하며 얻는 겸손함과 지적 호기심이 우리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 일깨워줍니다. '쓸모없음'의 역설을 통해 존재의 본질을 성찰하게 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밤하늘의 낭만과 철학적 가치를 다시금 발견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에세이입니다.

    coo***
    2026.03.31
  • ‘쓸모없음’이라 불리는 영역이 오히려 삶을 더 넓고 깊게 만든다는 사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글입니다. 천문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신선하고 당장의 효용을 넘어 사유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점이 마음에 남아요.

    plz***
    2026.03.31
  • 우리가 우주의 작은 조각임을 인정할 때 비로소 타인과 세상을 평등하게 바라보는 '우주적 감수성‘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내 삶과 주변을 바라보는 태도를 어떻게 가져야할지 한번 더 생각하게 하네요.

    sos***
    2026.03.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yu***
    2026.03.31
  • 천문학과 천문학자 그리고 우주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천문학자는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구나 하는 색다른 시선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myt***
    2026.03.31
  • 천문학자 시각에서 보는 과학, 기술, 우주는 어떠한지 엿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어렵지 않게 과학이야기가 나와서 술술 읽히네요

    lov***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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