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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세계지리 상세페이지

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세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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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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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17.11.22 전자책 출간
  • 2017.09.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8만 자
  • 2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5134831
ECN
-
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세계지리

작품 정보

“학창 시절에 이 책을 알았다면…”
1.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교육 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생님’ 개리 풀러 교수의 세계 지리 이야기

● 마젤란의 함대가 배와 선원들을 잃으면서까지 구해온 향신료는?
● 카브랄이 인도로 가던 중 우연히 발견한 나라는?
● 고향에 돌아온 마르코 폴로를 누가 감옥에 가뒀을까?
● 유럽에 처음 설탕을 들여온 사람은?
● 미국 최초의 초콜릿 공장은 어디에 세워졌을까?
● 미국의 공용어는? 독립직후 미국의 공용어가 될 뻔했던 언어는?
● 영국은 쿠바를 포기하고 무엇을 얻었을까?
● 루이지애나를 발견하고 프랑스 영토로 선언한 사람은?
● 네덜란드 조선소에서 일했던 러시아 황제는?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가 있는 섬은?
● 콜럼버스는 쿠바를 뭐라고 불렀을까?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교육 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생님’ 개리 풀러 교수와 셰프인 딸이 만나 종횡무진 세계를 누비며 지리와 음식의 오랜 상관관계를 되짚는다. 그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음식이 사람들을 이어주고, 지역마다 자기 문화를 탄생시켰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세계 지리와 음식에 관련해 각 장마다 반드시 알아야할 몇 가지 퀴즈를 내고 함께 답을 찾아간다. 퀴즈의 달인 개리 풀러 교수가 낸 129개의 질문에 모두 답하고 나면, 어느새 향신료의 이동, 수많은 전쟁을 통해 세계로 퍼진 음식들, 골드러시를 통해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발전한 지역, 많은 탐험가들이 어떻게 이동하면서 신대륙을 발견하고 새로운 음식 문화를 퍼트렸는지 등의 지식을 저절로 배울 수 있다. 외우기 힘들고 이해하기 힘든 수능 시험 사회탐구 과목으로서의 세계지리를 쉽고 재미있는 교양과목으로 만들어 준다.
올해의 선생님으로 뽑힌 선생님답게 저자는 세계 지리의 재미와 교양을 전달하기 위해 유람선에서 강의를 하기도 한다. 그는 지리인구학이 세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정치 사회적 이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멕시코, 칠레 등 남미와 중국, 한국, 인도 등 아시아의 상황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왔다. 또한 지칠 줄 모르는 지적 호기심으로 미국의 유명 TV 퀴즈쇼 <제퍼디(Jeopardy)>에 참가하여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의 이런 교육적 열의는 그를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교육 협회가 뽑는 ‘올해의 선생님(the teacher of the year)’ 선정으로 이끌었다.


2. 음식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세계 지리와 음식에 관한 26가지 놀라운 이야기
지리학이 음식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해졌다는 점은 인류가 서로 가까워짐으로써 얻은 축복 가운데 하나다. 수천 년 동안 뿔뿔이 흩어져 살던 인류는 약 500년 전 뉴질랜드와 태평양 한가운데의 섬들까지 끊어졌던 사람들의 발길이 닿은 후 서로를 새롭게 알아가며 지금까지 지내왔다. 우리는 이제 세계 여러 곳의 다양한 문화적 맥락 안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공유하게 되었다. 지리학은 인류가 하나의 공동체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분석하는 한편,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고 생존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안게 되었다.
-본문 중에서

콜럼버스는 왜 아메리카 대륙까지 항해했을까?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항해했을까? 콜럼버스는 자신이 새로운 땅을 발견한 줄도 몰랐다. 아메리카를 네 번이나 탐험을 하고나서도 계속 아시아에 다녀왔다고 믿었다. 사실 진짜 항해 목적은 바로 향신료였다. 이처럼 우리는 음식을 매개로 민족이나 지역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고 그곳에 가보고 싶어도 한다. 한 그릇의 음식이 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이끌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 속에서는 콜럼버스의 향신료에 관한 궁금증과 더불어 어떻게 볼리비아의 감자가 바다를 건너 유럽을 지배하는 음식이 되었는지를, 뿐만 아니라 설탕은 왜 카리브의 눈물인지를, 또한 카카오가 왜 신들의 열매인지를 들려준다. 그 결과로 세계의 지리가 바뀌고 새로운 지도가 그려지는 계기가 된다는 사실을 쉽고 다양한 26가지 예를 들어가며 들려준다.


◆ 추천사 ◆


“세계 지리와 음식, 풍성한 지식 탐험의 세계로의 안내서”
이 책 한 권으로 이제는 좀처럼 얻기 힘든 두 가지 지식을 모두 채울 수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부터 온 것인지, 지구본을 거의 들여다보지 않는 요즘 시대에 내 두 발 디딘 땅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지, 우리를 풍성한 지식 탐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제임스 헤이스 보해넌(미국 브리지워터 주립대학 교수)

“지리, 역사, 음식이 하나로 어우러져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
지리, 역사, 음식이 아름다운 그림처럼 하나로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책. 향신료를 찾아 떠난 탐험가들과 대항해시대 멀드 와인을 마시고, 고대인들이 먹던 감자로 폼므 프리트를 만들다보면 맛있는 음식과 풍부한 지식이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댄 쿠드센 (미국 인디아나 주립대학 교수)

“세계 지리와 음식이 주는 깊은 교훈”
각자의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두 전문가, 풀러 교수와 레데콥 셰프는 각 장마다 자신의 관점에서 지리와 음식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향신료가 퍼지는 과정, 볼리비아의 감자 이야기, 신들의 열매 카카오 이야기 등 많은 지리학적 사건들이 인류의 삶과 요리에 끼친 영향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북리스트(미국 저명 서평지)

작가

개리 풀러
경력
미국 하와이 대학 지리인구학 명예교수
수상
전미도서관협회 논픽션 부문 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세계지리 (개리 풀러, T.M. 레데콥)

리뷰

2.6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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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도 없고 딱히 새로운 정보도 없음. 초반부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가서 옮긴 전염병으로 수많은 원주민이 죽은 건 원래 일어날 일이었다. 콜럼버스 잘못은 아니다~'로 시작하면서 향신료 발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말 나이브한 백인의 발언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이후 유럽인이 원주민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저런 말은 절대 못할 텐데요. 전반적으로 수박 겉핥기식이고, 백인 입장에서 쓰여서 동양 쪽 이야기는 더 별로입니다.

    222***
    2018.12.04
  •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잡탕밥같은 내용.. 당당하게 ‘한국의 기후는 쌀의 이모작에 특히 유리하다’라고 쓴 42페이지에서 이 책은 더 읽을 가치가 없다고 깨달음.

    mit***
    2018.11.22
  • 음식 관련 부분은 정말 끼워 맞추기고 역사, 지리 부분도 특별할 것 없고 지루해요. 낚였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you***
    2018.03.05
  • 아버지와 딸의 내용 없는 집단적 독백

    bla***
    2018.01.19
  • 제목이 좋아하는 부류라서 샀는데 하나하나의 주제가 깊이도 없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잘 알려진 이야기만 훑고 갑니다. 이거 보다 요네하라 마리의 미식 책 추천.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훨씬 재미있게 풀어줍니다.

    hee***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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