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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해서 재미는 있으나. 가족에게 끌려다니는 모습. 속터짐 그런장면 나오면 보기싫어서 스킵함. 정도껏해야지 반복적으로 똑 같이 행동함. 그런행동때문에 재탕하려는 맘이 사라짐 특히 취주는 기대기만하고 멀말하면 깨달았다고하고 다음엔 응용도못하는 개답답 .그런데도 끊임없이 퍼주는데 가족이라도 한심함
주인공이 갑자기 암살까지 하는데 얼척없어서 하차합니다
15권에서 하차해요 너무긴데 이정도면 이 소설을 즐길만큼 즐긴 것같아요 슬슬 사건 해결 방식이 다 비슷해지네요.. 뒷 이야기도 별로 안 궁금하고... 하지만 여기까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고 완독했음. 좀 유치한 설정이 있지만 그래도 귀여운 동물들과 아기들이 그런 유치함을 상쇄함. 단, 주인공의 육체적 능력치 설정이 좀 잘못된 듯. '영천' 계속 먹고 '아공간'도 있고 험한 산에도 올라가고 독수리 등에 타고 하늘 날아다니고 하는 사람이 끄떡하면 납치되고 육체적 능력이 좀 '건강'한 것 빼곤 별로 없음.
농가자적고대생활, 고대산거종전일상, 빈가자적과거로 읽고 비슷한 거 뭐 없나 검색해보니 농가진주 유한생활 많이 추천해서 전권구매했네요~ 잔잔하니 좋네요~
나름 재밌게 봤는데 악역이 있을때는 여주가 자기네 현만 벗어나면 납치 당하거나 쫓기다 겨우겨우 벗어나는 상황이 비슷하게 반복되고.. 악역이 사라진 후에는 가족들의 결혼과 임신강요에 지치네요. 친정어머니가 여주 배만 봐요. 애를 낳았는데 바로 동생타령... 전반부는 악역이 나오면 건너뛰고 후반부는 여주 가족이 나오면 뛰어 넘었네요. 그리고 친척언니 시댁한테는 여기서 더 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하면서 끝까지 가만둡니다;;;
난 그릇이 작은가보다. 국공부인, 노후작, 나예 등이 화단 싹쓸어가고 뭐맡긴것처럼 선물보내라하고 허락도 안받고 다른곳에 선물보내는것 보니 짜증나고 고깝게 느껴짐 ㅡㅡ 진주처럼 뭐어때?의 넓은 마음이 안드네. 진주는 아들이 뭐? 딸도귀해!!! 이러더니 막상 수주나 나희한테는 여자애는 통통하면 안된다, 여자애가 갈만한곳이 아니다 등등 앞뒤가 맞지않는 생각을 갖고있음.
30권이 많을줄 알았는데 다 읽어지네요. 심지어 지루하지 않아요~ 볼만합니다
농사짓고 유유자적 시골생활도 볼 수 있고 귀여운 동생들도 볼 수 있고 귀여운 동물들도 볼 수 있고 멋진 남친이랑 친구들 주변 인물들까지 모두모두 완벽!!!! 소설 자체가 힐링이네요 전 극호~~
30권의 압박에 한권씩 사서 읽고있는데 벌써 7권 다읽었네요. 완전 술술템 너무 재밌어요. 현대여주가 고대로 넘어가서 치트키 갖고 활약하니 존잼. 다만 여주와 그의 가족들이 너무 선량해서 온 마을 사람 다 주워서 키우니 등장인물 너무 많아 어지럽다가 약간의 단점이네요ㅋㅋ 어우 9권에서 갑자기 남주?가 들이대는데 엄청 거부감 확 오네요. 그동안 쌍방 로맨스 빌드가 없었고 여주는 걔를 남동생 취급했어서 미간 찌푸림. 여주 그냥 혼자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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