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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상세페이지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작품 소개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잰디 넬슨은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에서 전혀 다른 색채를 가진 감정들을 한꺼번에 겪게 된 소녀의 혼란과 성장을 절묘하고도 생생하게 포착해 냈다. 상실과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은 물론이고 열일곱 살의 속마음이 그대로 적힌 솔직한 문장들은 가슴이 뭉클하다가도 웃음이 새어 나오게 만든다.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촘촘한 구성, 출간 즉시 팬덤을 형성해버릴 정도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오감으로 느껴지는 북부 캘리포니아의 싱그러움까지! 마지막 장을 덮자마자 작가의 다음 책을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

그런데 이 천재적인 작가는 글만 잘 쓰는 게 아닌 듯하다. 팬들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온 듯이 선물을 준비했는데, 바로 영화다. <미나리>, <문라이트>를 제작한 A24에서 제작을 완료했으며, 애플TV+를 통해 곧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대본도 잰디 넬슨이 직접 썼다고 하니 원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휘청거리면서도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레니, 개성 확실한 어른들과 시냇물처럼 빛나는 친구들이 못 견디게 사랑스러운 소설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이 책은 미세먼지에 지치고, 마스크의 갑갑함에 미칠 것 같은 사람들에게 딱 좋을 이야기다. 레니의 목소리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있던 옹달샘 같은 청량함을 끌어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가슴이 미어지다가도 웃음을 터뜨리게 된다 _아테네 베너헤럴드
홀린 듯이 읽게 되는 작품이다 _LA 타임스

“아, 언니가 뭘 입든 나랑 무슨 상관이야.”
그게 내가 언니에게 한 마지막 말이었다.

1년 치 석양을 품은 것보다 붉게 피는 장미, 봄이면 최면 효과를 일으키는 브루그만시아와 라일락.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원을 품은 집, 워커가에는 네 명의 가족이 산다. 명망 있는 원예가이자 타고난 히피인 할머니, 수목 관리 전문가이자 동네 로미오인 빅 삼촌, 연극계의 디바이자 사랑꾼인 베일리 그리고 독서광이자 언니의 광팬인 레니까지. 특출나고 아름다운 가족들은 레니의 자랑이자 사랑 그 자체다. 그런데 4월의 어느 날, 베일리가 죽었다. 무대 위에서.

놀랍게도 시간은 언니의 심장과 함께 멈추지 않았다.
사람들은 학교에 가고 일터에 가고 식당에 갔다.
클램 차우더에 크래커를 으깨 넣고 시험 때문에 초조해하고 차 안에서 노래를 불렀다.
_본문 중에서

사인은 치사성 부정맥. 줄리엣 역으로 리허설을 시작한 지 1분도 안 되어서 베일리의 심장이 멈췄다. 할머니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고, 삼촌은 묵언수행을 시작했으며, 레니는 태양을 잃어버린 해바라기가 되었다. 음악과 꽃향기, 이야기와 웃음소리로 복작이던 워커가의 문이 무겁게 닫혔다.

언니는 오늘 하루 몇 번이나 죽는 걸까.
그리고… 대체 이 미친 생각들은 언제 사라지는 거야!

칩거하던 레니는 한 달 만에 학교에 간다. 학교는 파리에서 왔다는 전학생 때문에 전례 없이 술렁이고 있지만 레니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다. 마주치는 사람마다 건네오는 “유감이야.”에 “고마워.”로 답하기를 십수 번. 하지만 레니는 누구와도 대화하고 싶지 않다. 꼬꼬마 시절부터 함께 자란 동네 아이들이나 존경하는 밴드부 선생님, 심지어 제일 친한 친구인 사라와도. 그래서 점심시간이 되면 출입금지 구역인 숲으로 숨어든다. 적당한 나무 위에 올라가서 시간을 보내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사라가 말을 걸 틈을 주지 않고 재빨리 짐을 챙겨 집으로 향한다. 그나마 집이 제일 나았다. 언니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으니까.
레니는 멍하니 있다가도 불쑥불쑥 솟아오르는 슬픔과 분노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설상가상 진짜 이상한 문제가 생겼다. 장례식 때부터 시작된, 전혀 레니답지 않은 문제. 어둠 속으로 가라앉는 와중에 장례식장에 있는 남자들이 전부 빛나 보인 것이다. 언니의 극단 동료나 대학 동기라는 처음 보는 남자들이 다가와 애도를 표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그중 몇몇이 레니를 뚫어지게 바라봤고 레니는 마치 다른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그 시선을 피하지 않고 맞받아쳤다. 머릿속에는 그전에 상상해 본 적도 없는 일들을, 그것도 교회 안, 더구나 친언니의 장례식에서 상상하기에 자괴감이 들 일들을 감히 떠올리면서. 이젠 식사 시간에 숟가락에 입술을 파묻고 쪽쪽대지 않으려고 애써야 할 수준이다.

모쏠 인생 17년, 왜 갑자기,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안달 난 새 몸뚱이를 다스릴 수 있게 될 때까지 모든 남자애한테서 접근금지 명령을 받든가 해야지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낯선 시선이 닿아온다. 조 폰테인. 소문의 전학생, 지난 몇 주간 밴드부에서 레니의 자리를 대신 채워주었던 클라리넷 연주자. 처음 본 레니에게 미대륙을 밝힐 듯 환하게 웃어주던 그 애는 알고 보니 평범한 클라리넷 연주자가 아니라 거장처럼 연주하는 트럼펫 연주자였고, 숨 쉬듯 곡을 써내려 가는 음악 천재였다! 학교의 모든 여자애들이 탐을 내는 그 애가 자꾸 레니를 쳐다본다. 그리고 금지된 숲까지 찾아와 말을 건다. “지난번에 널 봤어, 대초원에서.”
이게 전부라면 얼마나 좋을까? 토비 쇼. 베일리와 2년 동안 사귄 남자. 반은 카우보이, 반은 스케이트보드광, 베일리 한정 사랑의 노예. 말보로 광고라도 찍을 수 있을 듯한 근사한 외모와 마음이 차분해지는 저음을 가졌지만 레니에게는 언니를 빼앗아 간 경쟁자에 더 가까웠다. 그런데 토비가 자꾸 베일리도 없는 집에 찾아온다. 어쩌면 레니의 마음에도.

“평범한 사람들은 애도를 이따위로 하지 않을 것이다.”
상실과 첫사랑, 섞이지 말아야 할 것 같은 감정들의 뒤섞임!

잰디 넬슨은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에서 전혀 다른 색채를 가진 감정들을 한꺼번에 겪게 된 소녀의 혼란과 성장을 절묘하고도 생생하게 포착해 냈다. 상실과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은 물론이고 열일곱 살의 속마음이 그대로 적힌 솔직한 문장들은 가슴이 뭉클하다가도 웃음이 새어 나오게 만든다.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촘촘한 구성, 출간 즉시 팬덤을 형성해버릴 정도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오감으로 느껴지는 북부 캘리포니아의 싱그러움까지! 마지막 장을 덮자마자 작가의 다음 책을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
그런데 이 천재적인 작가는 글만 잘 쓰는 게 아닌 듯하다. 팬들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온 듯이 선물을 준비했는데, 바로 영화다. <미나리>, <문라이트>를 제작한 A24에서 제작을 완료했으며, 애플TV+를 통해 곧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대본도 잰디 넬슨이 직접 썼다고 하니 원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휘청거리면서도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레니, 개성 확실한 어른들과 시냇물처럼 빛나는 친구들이 못 견디게 사랑스러운 소설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이 책은 미세먼지에 지치고, 마스크의 갑갑함에 미칠 것 같은 사람들에게 딱 좋을 이야기다. 레니의 목소리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있던 옹달샘 같은 청량함을 끌어내 줄 것이다.

작가 서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와우. 눈물을 짜다가도 웃음을 터뜨렸다. 이야기와 등장인물에 이렇게 흠뻑 빠진 것은 실로 오랜만이었다. 근사하고, 가슴 아프고, 유머러스하다.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한 이야기다. -안나, 마이클 프린츠상 수상작이자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 《천국에서 한 걸음》의 저자

좋아, 인정하겠다. 나는 이 책에 푹 빠졌다. 아름답고, 찬란하고, 열정적이고, 웃기고, 매혹적이고, 깊이 있다. 아니, 어쩌면 나는 이 책과 결혼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소냐 손즈, 《니가 제일 좋아》의 저자

진솔함, 기발함, 아름다운 문체까지.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는 그저 빛난다. -뎁 칼레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 《백마 탄 왕자님의 비밀스런 사생활》의 저자

상실이라는 가혹한 진실을 직시하면서도 인생의 황홀함을 예찬하는 로맨스다. -사라 자르,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 《어느 소녀의 이야기》의 저자

욕망과 고통이 충돌하는 모습을 숨 막힐 만큼 또렷하게 묘사한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당신의 영혼에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길 것이다. -수잔 콜라산티, 《그럴 때》의 저자

지독한 상실을 겪은 어느 소녀의 이야기. 인생의 통찰력과 가슴 아픈 로맨스에 거침없이 빠져들게 된다. 망설이지 말고 일단 읽어보시라! -게일 포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네가 있어준다면》의 저자

개인적으로 로리 할스 앤더슨의 《스피크》 이후 최고의 울림을 준 영어덜트 소설이다. 잰디 넬슨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자. -제인 욜런, 《부엉이와 보름달》의 저자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는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게 되는 책이다. 나는 첫 페이지부터 멋진 괴짜 캐릭터들과 깊은 사랑에 빠졌다. 레니의 웃기고도 절절한 목소리가 여전히 귓전에 생생하다. 놀라운 데뷔작. 내가 썼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라 웹, ‘에이미 그린 시리즈’의 저자

책뿐만 아니라 작가를 추천하고 싶다. 잰디 넬슨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도 사로잡는 영어덜트 소설가다. 넬슨의 작품들은 아름답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아주 입체적으로 그려졌다. 책을 읽다 보면 세상과 삶에 대해 아주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크리스티나 로런, ‘뷰티풀 시리즈’의 저자

언론 서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상실의 고통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찬란하고도 가슴 저미는 이야기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심장을 울리는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다. -덴버 포스트

열정적이고 섬세하며 완성도 높은 매혹적인 작품이다. 책을 내려놓기가 굉장히 어렵다. 십 대라면 누구나 이 책의 매력과 유머, 강렬함과 통렬함에 빠져들 것이다. -보야

잰디 넬슨은 첫사랑의 강렬함과 상실의 비통함을 한데 녹여 삶의 통찰이 담긴 가슴 뛰는 로맨스 소설로 탄생시켰다. 신묘한 힘을 지닌 꽃을 키우는 히피 원예가, 제멋대로 동물 비유를 남발하는 절친, 심적 고통을 부적절하게 표출하는 과묵한 스케이트보더 등 그가 그려내는 등장인물들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생생히 살아 숨 쉰다. 앉은 자리에서 홀린 듯이 읽게 되는 작품이다. -LA 타임스

영어덜트물이 문학적 깊이와 성숙도가 떨어진다고 보는 사람들은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를 읽고 나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신예 작가 잰디 넬슨은 생생한 캐릭터와 아름다운 문체로 상실의 아픔과 첫사랑을 정교하게 그려냈다. -데일리 비스트

상실의 슬픔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짜릿하고 도발적인 로맨스 소설이다. 잰디 넬슨의 감미로운 문체를 음미하기 위해서라도 여러 번 읽을 가치가 있다. -미국 공영 라디오(NPR)

잰디 넬슨은 주인공 레니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투명하게 그려내며, 사별 후의 여러 단계에서 슬픔을 부드럽게 위로한다. 등장인물들은 현실적이고 친숙하다. 느끼하지 않게 로맨틱하고, 억지스럽지 않게 눈물샘을 자극한다. 독자가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미국 아동도서센터(BCCB)

첫 문단부터 저자는 절망과 희망, 슬픔과 유머 사이에서 주인공 레니의 이야기를 탁월하게 이끌어나간다. 신예 소설가 잰디 넬슨은 보기 드문 언어적 재능과 섬세하게 조율된 귀를 이용해 긴장감 넘치고 매혹적인 삼각 구도로 로맨스 독자를 초대한다. -셸프 어웨어니스

독자는 이 놀라운 사랑과 상실의 이야기 속에서 울고 웃으며 등장인물들을 책장 밖에서 만나고 싶은 욕구를 느낄 것이다. 훌륭한 책이다. -더 라운드 테이블

슬픔의 깊이와 모호성을 삶의 해학으로 포착한 기발한 소설이다. 곳곳에 시와 음악이 풍부하며 생동감 넘치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배신과 용서를 탐구한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상실을 헤쳐나가는 십 대 소녀의 내밀한 이야기다. 따뜻하고도 격정적인 로맨스. -혼 북

이 솔직하면서도 복합적인 데뷔작은 캘리포니아의 몽환적인 강변을 배경으로 독자들을 주인공 레니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슬픔과 사랑을 섬세하고도 강렬하게 탐구한다. 생생하고 인간미 넘치는 소설이다. -영국 가디언

책장을 덮은 뒤에도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사랑, 상실, 치유의 이야기다. -북리스트

잰디 넬슨은 한 문장으로도 독자를 웃고 울게 만들며, 방랑벽과 배신, 용서를 주제로 대부분의 신진 작가들보다 훨씬 정교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사랑과 용서를 담은 가슴 절절한 이야기. -틴즈리드투닷컴

주인공 레니의 양가감정을 탁월하게 포착하여 엄청난 상실을 겪은 직후 삶이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훌륭한 소설이다. 영어덜트 문학이지만 십 대뿐 아니라 삶의 임의성에 매료된 독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미네소타 스타 트리뷴

가슴이 미어지다가도 웃음을 터뜨리게 된다. 내려놓기가 무척 어렵다. -아테네 배너헤럴드

당신을 웃고 울게 하며, 페이지를 넘기는 것도 아깝게 만들 것이다. -걸즈 라이프

언니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레니의 첫사랑 이야기가 가슴에 스며든다. 저마다 인생의 격랑을 헤쳐나가는 등장인물들은 책장 밖으로 튀어나올 만큼 생생하고 현실감 넘친다. 레니가 조의 음악에 조심스럽게 발맞추며 마음속에 꽃을 피울 때, 독자는 복잡하면서도 순수한 레니와 단박에 사랑에 빠질 것이다. 깊은 슬픔을 첫사랑의 설렘으로 감싸며 신선한 구절로 반짝이는 소설. 포근한 이불 안에서 경이로운 사랑 이야기 속에 빠져들고 싶을 때 강력히 추천한다. - 새크라멘토 북 리뷰


저자 프로필

잰디 넬슨

  • 학력 브라운대학교 예술학 석사
    코넬대학교 학사
  • 경력 現 전업 작가
    前 문학 에이전트
  • 데뷔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2021.04.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단 두 권의 책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코넬대학교를 졸업하고, 브라운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다년간 문학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상실, 그리고 첫사랑. 잰디 넬슨은 전혀 다른 색채를 가진 감정들을 한꺼번에 겪게 된 소녀의 혼란과 성장을 절묘하고도 생생하게 포착해 냈다. 데뷔작임에도 즉시 팬덤이 형성될 만큼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이 책은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최고의 영어덜트 소설로 선정되었고 혼북팡파르, 뱅크스트리트, ABC뉴보이스, 미국공영라디오, 시카고공공도서관 등 주요 매체와 기관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히며 큰 주목을 받았다.
22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2021년 현재 영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대본 작업도 잰디 넬슨이 직접 했다.

잰디 넬슨의 두 번째 소설 《태양을 너에게 줄게》는 독자들의 사랑뿐만 아니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마이클 프린츠상, 조세트 프랭크상, 스톤월 도서상을 수상했다. 저자가 직접 대본 작업에 참여하여 TV 시리즈로 제작 중이며, 국내에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저자 소개

단 두 권의 책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코넬대학교를 졸업하고, 브라운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다년간 문학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느 날 내 머릿속에 레니가 완전한 형태로 번뜩 떠올랐다. 슬픔에 잠겨 시를 흩날리며 동네를 돌아다니는 한 소녀가.”
잰디 넬슨의 머릿속에 떠오른 한 소녀는 곧 놀랍도록 사랑스러운 소설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로 변모했다.

상실, 그리고 첫사랑. 잰디 넬슨은 전혀 다른 색채를 가진 감정들을 한꺼번에 겪게 된 소녀의 혼란과 성장을 절묘하고도 생생하게 포착해 냈다. 데뷔작임에도 즉시 팬덤이 형성될 만큼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이 책은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최고의 영어덜트 소설로 선정되었고 혼북팡파르, 뱅크스트리트, ABC뉴보이스, 미국공영라디오, 시카고공공도서관 등 주요 매체와 기관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히며 큰 주목을 받았다.
22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2021년 현재 영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대본 작업도 잰디 넬슨이 직접 했다.

잰디 넬슨의 두 번째 소설 《태양을 너에게 줄게》는 독자들의 사랑뿐만 아니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마이클 프린츠상, 조세트 프랭크상, 스톤월 도서상을 수상했다. 저자가 직접 대본 작업에 참여하여 TV 시리즈로 제작 중이며, 국내에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목차

1부
2부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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