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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교과서 고전 읽기 상세페이지

중학 교과서 고전 읽기작품 소개

<중학 교과서 고전 읽기> 고전을 미리 읽어두면 교과서가 쉬워진다!

고전 읽기는 독해력·사고력의 근간이다!

‘읽기 능력이 곧 학습 능력이다.’라는 말에 공감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읽기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가장 기본적인 교과서 내용조차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과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간략하게 서술하는 능력은 전 과목에 걸쳐 중·고등학교 정규 과정과 수능 및 논술 시험이 공통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다. 문제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독해력’이라면,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논리적인 ‘사고력’이다.
고전 읽기는 이 두 가지 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확실하고 근본적인 방법이지만, 교과서조차 다 읽기 어려운 청소년이 고전까지 읽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책은 그러한 현실적 제약 속에서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고전 읽기를 시작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직접 그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내신과 논술 성적 올리는 교과서 연계 읽기

이 책에서 다루는 고전은 중학교 도덕·사회·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핵심 고전 20권만 추린 것이다. 한 권 한 권 교과서가 다루는 학습 주제와 연관지어, 고전에 담긴 주요 내용과 문제의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총 5단계의 구성으로 점차 사고의 깊이를 더하며 교과서와 연관된 고전의 내용을 들려준다. 그래서 각 고전이 어떻게 교과서 내용과 연결되고, 어떻게 현실 속 이슈로 이어지고 있는지 알게 됨으로써 내신과 수능, 논술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
각 단계별로 담긴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교과서 내용 : 고전과 연관된 교과 내용 및 개념을 훑는다.
2) 왜 교과서에 실렸을까? : 고전이 교과서에 실린 이유와 역사 속에서 지니는 의의를 알 수 있다.
3) 저자는 누구일까? : 고전을 쓴 저자와 시대적 배경을 설명한다.
4) 더 알아볼까? : 교과서와 연관된 좀 더 깊이 있는 고전 속 내용을 알려준다.
5)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 고전이 가지는 현대적 의미와 더 생각해 볼 거리를 던진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십 대도 쉽게 읽을 수 있다

기존에 청소년에게 고전을 소개하는 책이 꽤 있었지만, 사상가들의 이론을 간략히 소개하는 수준이거나 설명이 불친절해서 청소년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저자는 이 점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최대한 부드러운 문체로 독자에게 이야기를 건네듯 딱딱한 고전 내용을 쉽게 풀어간다. 읽고 있으면 사상가와 직접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생동감마저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만의 차별점이다.
또한, 실생활에서 청소년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와 십 대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법한 생각 거리를 제시하며, 독자가 고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전이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으로 새롭게 각광받는 시대에, 이 책은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십 대에게 고전으로 가는 물꼬를 터주고, 고전 읽기 습관을 길러주는 첫 단추가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인문학을 많은 사람들, 뒤돌아볼 틈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친근한 벗으로 만드는 일에 애착을 갖고 있다. 인문학이 생생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석으로 굳어진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인문학적 사유를 일상의 사건과 삶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글을 써왔다.
동서양 미술작품을 매개로 철학적?사회적 영역으로 인식 지평을 확장하여 인문학적 사유로 심화해 들어간 《미술관 옆 인문학》(1, 2권), 서양철학사와 서양미술사를 통합적으로 서술한 《사유와 매혹》(1, 2권), 지난 수천 년간의 사상사에 굵직한 궤적을 남긴 주요 논쟁을 시간·공간을 넘나드는 가상 논쟁을 통해 토론식으로 풀어낸 《히스토리아 대논쟁》(1~5권)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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