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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상세페이지

개정판 |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과학과 신앙에 얽힌 해묵은 편견 걷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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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20%↓
10,400원
판매가
10,400원
출간 정보
  • 2014.10.3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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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6만 자
  • 19.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814117
ECN
-
개정판 |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작품 정보

“하나님의 창조 안에 진화가 들어 있다!”
NASA가 인정한 블랙홀 과학자의 ‘신앙-과학’ 가상 대담

복음적인 크리스천 과학자가 진화 창조론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첫 번째 책. 신앙과 과학에 얽힌 해묵은 편견을 걷어 내고, 기존 창조과학의 과학적, 신학적 한계를 극복한 균형 잡힌 창조과학 입문서의 화려한 귀환!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일까?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창세기는 거짓일까? 진화가 명백한 사실이니 이 세상에 신이 설 자리는 없어졌다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은 사실일까? 아니면 인간은 만 년 전에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이 사실일까? 기독교에 적대적인 친구가 진화론을 무기로 신앙을 비웃거나, 신앙이 연약한 이들이 과학과 신앙에 관해 물어올 때 뭐라고 답해야 할까?
시끌벅적한 창조-진화 논쟁 앞에서 대다수의 크리스천은 무기력함을 느낀다. 다양한 이슈들이 뒤얽혀 있는 이 논쟁에서 핵심 이슈를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과학과 신앙의 관계를 올바르게 보는 시각을 정립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문제는 이러한 질문에 누구도 쉽게 답을 해주지 않는다는 데 있다. 목사는 과학을 모르는 듯하고, 생물과 지질의 역사를 만 년으로 규정하는 창조과학의 입장도 왠지 찜찜하다.

꽉 막힌 창조과학론과 비성경적 진화주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들을 위한 교양 과학서

초판이 출간된 이후 독자들에게 받았던 다양한 질문과 제안들을 토대로 전면 개정한 본서는, 1장부터 9장까지의 내용 전반을 새롭게 다듬고 보충 설명을 했다. 새로 10장과 11장을 추가했다. 특히 10장에는 창세기 1장 해석에 관한 이슈와 아담의 원죄 같은 신학적 문제와 해석을 담았고, 11장에는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명료하게 요약, 정리해 진화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이해하는 유신 진화론의 핵심을 좀더 쉽게 파악하도록 했다.

“존 폴킹혼이나 프랜시스 콜린스의 책보다 훨씬 재미있다.”
강영안(서강대 철학과), 이영욱(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한경석(정의여고 지구과학) 교사 추천

<추천의 말>

창조론·진화론을 포괄적 세계관으로 주장할 때는 그 둘이 필연적으로 대립하지만, 진화 개념을 과학적 설명 도구로 한정하면 크리스천의 창조 신앙과 충돌할 필요가 없음을 이 책은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젊은 지구론’과 ‘오랜 지구론’의 대립조차 극복하지 못하고 지적 설계론도 충분히 논의되지 못한 상황에서, 이 책이 국내 기독교계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지만, 저자가 펼친 생각을 ‘이제는 신중히 검토할 단계’라고 생각한다. 존 폴킹혼이나 프랜시스 콜린스의 책을 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가진 미덕이다.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교수

‘신앙과 과학은 서로 충돌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한국 기독교계에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크리스천 과학자의 눈에 이 둘은 상호보완적인 동반자 관계다. 신실한 신앙인이자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인 저자는 이러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전달한다. 이 문제를 고민해 온 대학생, 일선 교사, 목회자, 심지어 중고등학생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이영욱,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진화=하나님 없음, 창조=하나님 있음’. 그동안 많은 크리스천의 머릿속에 박혀 있던 진리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하나님의 창조 속에 진화라는 방법이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더불어 나는, 과학을 하나님의 창조 작업을 밝혀내는 유용한 도구로 받아들여야 함을, 과학으로 설명이 가능한 영역들을 하나님의 주권 아래 당당하게 되찾아야 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어졌다. 이건 정말 신선한 진리다!
-한경석, 정의여고 지구과학 교사

<책속으로 추가>

한 교수 자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펴본 세 가지 견해 중에 어느 견해를 선택할 것인지는 결국 여러분 스스로 해야 할 숙제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중에 한 견해를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가 한 견해를 선택한 후에 분명히 기억해야 할 점은 다른 기독교적 견해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다른 의견을 가진 크리스천들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진화 이론을 받아들이는 많은 크리스천 생물학자는 창조과학자들로부터 ‘신앙에 물 타기’를 했다느니, 속으로는 무신론자이면서 겉으로만 크리스천인 척한다느니 라는 식의 험악한 공격을 받아 왔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태도입니다. 비록 과학에 대한 견해는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에게는 신의 창조와 신에 대한 믿음을 부정하는 무신론자들과의 진지하고 성실한 지적 대화를 통해 과학을 하나님의 것으로 돌려 드려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_6장 과학과 기독교, 적일까 남남일까 동지일까?

작가

우종학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0년
학력
예일대학교 대학원 천체물리학과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천문학과
연세대학교 천문학 학사
경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원
자외서 우주 망원경 연구소 연구원
수상
NASA 허블 펠로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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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우종학)

리뷰

4.5

구매자 별점
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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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전에 미국에 이민 와서 교회를 출석하는 게 당연시 여기던 문화 속에 살았습니다. 과학 특히 우주의 기원에 궁금증을 느끼면서 천체물리학과 빅히스토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되었고 과학과 성경말씀의 충돌로 혼란이 많던 54세 남성입니다. 성경과 과학을 접하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a***
    2023.08.27
  • 진화론은 무조건 잘못 창조론은 옳은 것이라고 생각했던 생각 프레임을 벗어나게 해주네요. 과학과 신앙을 조화롭게 생각한다면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dus***
    2017.11.01
  • 이 책을 읽음으로 기독교를 제대로 된 과학의 관점에서 통찰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종교로서 영적인 부분을 책임져야 하는것이고 과학은 자연을 대변하는 것으로 지식적인부분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에 크게 동의 하는 바입니다

    coo***
    2016.02.25
  •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tak***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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