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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는 마음." 새터민을 향한 의식을 바꾸기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님의 촌철살인 어휘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탈북자의 시각에서 탈북자와 우리를 볼 수 있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탈북자들을 편견으로 대하고 포용하지 않음으로써 탈북자들이 행복하게 살지 못한다면 북한주민들도 그 모습을 보면서 굳이 남북통일의 당위성을 느끼지 못할것이란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통일을 위해선 북한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여야야 할텐데 말이죠.
탈북자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통일이 낙관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과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지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습니자.
언젠가는 통일될 한국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가르쳐 주네요 선진국인 미국이 겪고 있는 인종차별과 같은 비슷한 문제들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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