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에 만나는 ‘칭다오 건축 도보 여행’! 원코스 칭다오05 E코스는 칭다오역(青岛站)을 출발, ‘중국의 유럽’ 칭다오 구석구석에 자리잡은 유럽풍 건축물로 안내한다. 거리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독일식 건축(德式建筑)과 칭다오독일감옥옛터박물관(青岛德国监狱旧址博物馆)을 비롯해 미영사관 옛터(美国领事馆旧址), 유럽식 건축(欧式建筑)은 물론 신혼여행 출사지 칭다오기독교(青岛基督教), 그리고 중국인 작가의 라오서고택(老舍故居)까지... 아름다운 칭다오의 바다를 빈해보행도(濱海步行道)와 신호산공원(信号山公园)의 선전관경루(旋转观景楼)에서 비교해 보는 즐거움도 E코스의 포인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칭다오 시리즈(1 Course Qingdao Series)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라오서공원(老舍公园) : 중국의 예술가 라오서(老舍)를 기리기 위해 2005년 조성한 980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원. 독일 조차지 시기에 조성되었으며, 일제 강점기 대촌공원(大村公园)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입구에 라오서(老舍)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정장을 입은 라오서(老舍)의 반신상 아래 간략한 그의 이력과 앵해집(樱海集), 합조집(蛤藻集), RICKSAW BOY, 낙타샹즈(骆驼祥子) 등의 대표작이 발치에 놓여 있다.
칭다오기독교(青岛基督教, Qingdao Christian Church) : 독일인 건축가 Curt Rothkegel의 디자인을 채택, 독일의 개신교가 투자해 건축한 것으로 일제 강점기를 거쳐 칭다오시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문화혁명 때 잠시 폐쇄되기도 했으나, 1999년부터 칭다오의 대표적인 교회이자 관광지로써 일반인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붉은 색 지붕의 교당 뿐 아니라, 매시간 종이 울리는 종탑까지 방문할 수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여행자에게 강추!
영빈관(迎宾馆) : 칭다오독일총독루 옛터(青岛德国总督楼旧址, Qingdao German Zongdulou Former Site) 혹은 교오총독관저(胶澳总督官邸)로도 불리는 영빈관. 독일인 총독의 거주지답게 위치, 건축의 규모, 형식 등에 무척이나 공을 들인 건축물로 중국 독립 후 전국AAA급려유경점(全国AAA级旅游景点)로 지정되어 있다. 건물 전체가 붉은 색 지붕과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실내에는 독일식 가구와 인테리어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독일 총독, 일본 수비대 사령관을 비롯해 마오쩌둥, 호치민(베트남 대통령), 시아누크 국왕(캄보디아) 등의 유명인사가 머무른 바 있다. 그야말로 귀빈(迎宾)을 위한 빈관(宾馆)인 셈.
라오서고택(老舍故居, Laoshe Former Residence) : 라오서(老舍)가 칭다오에 머물 때 살던 집을 개조한 박물관이다. 라오서고택은 칭다오 외에도 중국 베이징, 지난, 충칭 그리고 영국 런던에도 있다. 칭다오의 라오서고택은 그가 1934년부터 2년간 산동대학에 재직할 당시 머무른 곳으로 그의 대표작 장편 낙타상자(骆驼祥子)와 중편 문박사(文博士) 등을 집필한 곳이기도 하다. 1984년 중점문물보호단위(重点文物保护单位)로 지정되었으며, 입장료 무료.
칭다오미술관(青岛美术馆, Qingdao Art Museum) : 1940년에 완공된 칭다오미술관은 만사천여 평방미터의 규모에 팔각량정(八角凉亭), 전시관을 갖춘 대규모 복합 문화시설로 아랍 문물을 전시한 이슬람 전시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06년 국가중점문물보호단위(国家重点文物保护单位)로 지정되었으며, 중국의 회화, 서예, 그림을 비롯해 수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입장료 무료.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Title Page)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활용법
칭다오 여행자를 위한 8가지 꿀팁
E1. 칭다오역(青岛站)
E2. 칭다오우전박물관(青岛邮电博物馆)
E3. 라오서공원(老舍公园)/공자상(孔子象)
E4. 독일식 건축(德式建筑)Ⅰ
E5. 독일식 건축(德式建筑)Ⅱ : 루마아파트 옛터(路嘛公寓旧址)
E6. 독일식 건축(德式建筑)Ⅲ : 교오총독부 옛터(胶澳总督府旧址)
E7. 독일식 건축(德式建筑)Ⅳ : 해군영부대 옛터(海军營部大楼旧址)
E8. 독일식 건축(德式建筑)Ⅴ
E9. 독일식 건축(德式建筑)Ⅵ
E10. 미영사관 옛터(美国领事馆旧址, The Site of American Consulate)
E11. 칭다오기독교(青岛基督教, Qingdao Christian Church)
E11-1. 야외
E11-2. 교당
E11-3. 종탑
E12. 독일식 건축(德式建筑)Ⅶ : 칭다오시교통운수감찰지대(青岛市交通运输监察支队)
E13. 신호산공원(信号山公园)
E13-1. 입구/매표소
E13-2. 전망대Ⅰ : 영빈관(迎宾馆)
E13-3. 연심천교(连心天桥)
E13-4. 오룡담(五龙潭)
E13-5. 선전관경루(旋转观景楼)
E13-6. 전망대Ⅱ : 칭다오만(靑島灣)
E14. 유럽식 건축(欧式建筑)Ⅰ
E15. 독일식 건축(德式建筑)Ⅷ : 영빈관(迎宾馆)
E16. 카페거리
E17. 라오서고택(老舍故居, Laoshe Former Residence)
E17-1. 외부
E17-2. 내부
E17-3. 샹즈서점(祥子书店)
E18. 칭다오미술관(青岛美术馆, Qingdao Art Museum)
E18-1. 입구/팔각량정(八角凉亭)
E18-2. 동상전청(东箱展厅, East Hall)
E18-3. 대전전청(大殿展厅, Main Hall)
E18-4. 서상전청(西箱展厅, West Hall)
E18-5. 라마전청(罗马展厅, Roman Hall)
E19. 독일식 건축(德式建筑)Ⅸ : 칭다오독일감옥옛터박물관(青岛德国监狱旧址博物馆, Qingdao German Prison Site Museum)
E20. 천후궁(天后宫)
E21. 유럽식 건축(欧式建筑)Ⅱ : 일본상인의 집 옛터(坂井贞一宅第旧址)
원코스 칭다오 시리즈(1 Course Qingdao Series)
세상을 큐레이팅하는 여행편집장(Editor) : 대학시절 오직 공모전만으로 20회 선발된 자칭타칭 ‘공모전 전문 여행작가’로 2010년《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다.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OVAL Japan(도쿄)까지 초빙되어, 세계의 청년들과 만났다. 국내에 보기 드문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이자 여행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관광업계와 출판업계를 넘나들며 활동 중.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Travel Specialist) : 관광통역사(영어), 투어컨덕터(Overseas Tour Escort License), 국내여행안내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보기 드문 여행전문가로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에서 여행자와 호흡하고 있다.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지사 등의 직장생활을 거쳐 여행 전문 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박람회 SXSW에 참가한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여행강사(Travel Instructer) : 그가 기획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은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는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여행작가 최초로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다.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은 수료생 전원이 등단하는 등 이론보다 실전에 강한 커리큘럼으로 격찬 받았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2017)까지... 대학교(원)만 4번 졸업한 그는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도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손꼽히며, 학업 외에도 조주사(造酒士), 벌룬아트(3급),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5부작(2017)
IT로켓 구글 이스터에그 10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2010) 다수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2012년 첫 책을 선보인 이래 300 여 종의 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및 인문/여행 전문 출판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진과 함께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여행에세이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 등 다양한 장르의 여행콘텐츠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등의 인문교양서와 원샷(1 Shot), IT로켓(IT Rocket) 등의 실용서를 매달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