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방주003 세계유산 Ⅲ.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조명화)
지식의 방주004 세계유산 Ⅳ.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조명화)
지식의 방주005 세계유산 Ⅴ. 한국의 세계유산(Korea World Heritage) (조명화)
지식의 방주006 곤충백과 Ⅰ. 31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 (조명화)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Ⅱ. 28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엔터테인먼트 (조명화)
지식의 방주008 곤충백과 Ⅲ. 23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투어리즘 (조명화)
지식의 방주010 호주Ⅰ. 호주의 인물 (조명화)
지식의 방주011 호주 Ⅱ. 호주의 스타 (조명화)
지식의 방주012 호주 Ⅲ. 호주의 동물 (조명화)
지식의 방주013 호주 Ⅳ. 다민족국가 호주 (조명화)
지식의 방주014 호주 Ⅴ. 호주의 문화 (조명화)
지식의 방주015 호주 Ⅵ. 호주의 동부 (조명화)
지식의 방주016 호주 Ⅶ. 최초의 호주인 애보리진 (조명화)
지식의 방주017 32가지 키워드로 읽는 노벨상 북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18 41가지 키워드로 읽는 천지창조 바티칸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19 32가지 키워드로 읽는 최후의 심판 바티칸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20 미켈란젤로의 20가지 비밀 바티칸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21 공모전 바이블 1. 공모전 입문 (조명화)
지식의 방주002 세계유산 Ⅱ. 세계유산(World Heritage)
작품 정보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은 움직이는 거야! : 세계유산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과 자연유산(Natural Heritage), 그리고 복합유산(Mixed Heritage)으로 시작하였으나,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과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진화 중이다. 기존의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은 지역(Site)이란 부동산(不動産)의 한계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러나, 인류의 문화유산이 부동산에 국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네스코의 정기총회는 순차적으로 기록유산과 무형유산이란 제도를 순차적으로 채택했다. 자연유산(Natural Heritage) 또한 기존의 유산만으로 보호할 수 없는 지역을 포괄할 수 있는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과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으로 세분화하며, 지구의 더 넓은 자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국내 최초의 세계유산 통합 가이드북’으로써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과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 또한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의 연장선상으로써 함께 소개한다.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세계유산(World Heritage) 시리즈의 제2탄 ‘Ⅱ. 세계유산(World Heritage)’은 세계를 누비는 여행자이자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기억에 둘만한 ‘세계유산에 관한 32가지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모두 유네스코꺼?! : 현저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 대상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유산(World Heritage)의 자연유산(Natural Heritage)과 비교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s)은 ‘지질유산의 보호 및 지역경제발전 도모’한다는 점에서,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은 ‘중요 생태지역을 보호’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부(負)의 세계유산(Negative Heritage)이 세계유산으로 둔갑하면? : 인류의 유일한 원폭 투하지 히로시마(나가사키 포함) 또한 유일하게 잔존한 원폭 돔을 1996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데 성공했다. 이 때 ‘왜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투하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배경 설명을 생략하고, 일본이 침략의 가해자가 아니라 ‘핵폭탄의 피해자’라는 점만을 강조한 것은 무슨 의미일까. 부(負)의 세계유산(Negative heritage)을 일반적인 세계유산으로 등재한다는 것은 세계유산의 등재효과를 감안할 때 정치적인 무기와 다를 바가 없다. 1996년 이후 세계유산 원폭 돔에 방문하는 수백만명의 관광객(일본인을 포함한 세계인)은 일본을 세계 각국을 침공한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로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유네스코,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을 구하다! : 유네스코가 최초로 구한 인류의 세계유산은 세계유산이란 제도가 시행되기 이전에 탄생했다. 이집트의 아부심벨(Abu Simbel) 신전이 그 주인공으로 나일강에 건설되는 나일강에 아스완 하이댐(Aswan High Dam)으로 인해 소실될 위기에 처한 유산을 세계 각국의 노력으로 무사히 이전할 수 있었던 것. 무려 20년간 세계 각국의 지원금과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인류의 유산을 보존한 소중한 경험이 세계유산(World Heritage) 협약을 탄생시킨 셈이다.
세계유산의 미래, 공동등재(5) : 세계유산(World Heritage)을 둘러싸고 (주로 인접국가 간의) 경쟁 혹은 분쟁이 적지 않지만, 이와 반대로 복수의 국가가 비슷한 유산을 공동으로 등재하기도 한다. 세계유산(World Heritage) 제도의 설립목적을 감안할 때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유산 보호 활동이 아닐까 싶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듯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연구, 축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동등재는 국가별로 단 1곳(점) 밖에 신청할 수 없는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으므로, 다국가간의 협력이 기대된다.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Main Title Page)
목차(Index)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시리즈
Ⅱ. 세계유산(World Heritage)
01.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뭐죠?(5)
02. 세계유산의 유형에 대해 알려주세요!
02-A1.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의 3가지 유형
02-A2. 자연유산(Natural Heritage)의 3가지 유형
02-A3. 복합유산(Mixed Heritage)
02-B.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4)
02-C.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4)
02-D.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9)
02-E.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3)
03. 국경을 넘는 유산은 어떡하죠? 월경유산(Transboundary Heritage)(3)
04. 가장 많은 나라에 걸쳐 있는 월경유산은?
05.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유산은? 연속유산(Serial Heritage)(3)
06. 세계유산에 등재되면 무엇이 좋은가요?
07. 세계유산에 등재되기 위한 10가지 조건이 뭐죠?
08. 5단계 세계유산 등재절차를 알려주세요!
09. 세계유산 등재, 오래될수록 유리한가요?
10. 가장 최근 만들어진 세계유산이 뭐죠?
11.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천재 건축가는 김대성?
12. 아우슈비츠도 세계유산이다?! 부(負)의 세계유산(Negative Heritage)(4)
13. 가해국에는 부(負)의 세계유산이 없다?
14. 세계유산, 정치적 무기가 된다구요?
15. 세계유산은 영구적으로 등록되나요?(2)
16. 가장 먼저 제명된 세계유산이 뭐죠?(2)
17.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World Heritage in Danger)의 7가지 원인
18.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이 가장 많은 국가는?
19. 위험에서 탈출한 세계유산
20.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신탁기금(FIT)
21. 세계문화유산 보호에 앞장서는 일본
22. 내일의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s)(4)
23. 전 세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대체 몇 개죠?(표2)
24. 세계에서 가장 세계유산이 많은 국가는?
25. 세계에서 가장 문화유산이 많은 국가는?
26. 세계에서 가장 자연유산이 많은 국가는?
27. 세계에서 가장 복합유산이 많은 국가는?
28. 세계유산이 단 하나도 없는 국가도 있나요?(3)
29. 지구상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세계유산은?
30. 지구상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세계유산은?
31. 세계유산을 둘러싼 6가지 문제점
32. 세계유산의 미래, 공동등재(5)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World Heritage) 시리즈(5)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44)
세상을 큐레이팅하는 여행편집장(Editor) : 대학시절 오직 공모전만으로 20회 선발된 자칭타칭 ‘공모전 전문 여행작가’로 2010년《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다.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OVAL Japan(도쿄)까지 초빙되어, 세계의 청년들과 만났다. 국내에 보기 드문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이자 여행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관광업계와 출판업계를 넘나들며 활동 중.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Travel Specialist) : 관광통역사(영어), 투어컨덕터(Overseas Tour Escort License), 국내여행안내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보기 드문 여행전문가로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에서 여행자와 호흡하고 있다.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지사 등의 직장생활을 거쳐 여행 전문 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박람회 SXSW에 참가한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여행강사(Travel Instructer) : 그가 기획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은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는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여행작가 최초로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다.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은 수료생 전원이 등단하는 등 이론보다 실전에 강한 커리큘럼으로 격찬 받았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2017)까지... 대학교(원)만 4번 졸업한 그는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도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손꼽히며, 학업 외에도 조주사(造酒士), 벌룬아트(3급),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5부작(2017)
IT로켓 구글 이스터에그 10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2010) 다수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2012년 첫 책을 선보인 이래 300 여 종의 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및 인문/여행 전문 출판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진과 함께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여행에세이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 등 다양한 장르의 여행콘텐츠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등의 인문교양서와 원샷(1 Shot), IT로켓(IT Rocket) 등의 실용서를 매달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