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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가 세운 분국, 일본 2권 상세페이지

가야가 세운 분국, 일본 2권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5.07.2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8만 자
  •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783667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가야가 세운 분국, 일본 1권 (신규성)
  • 가야가 세운 분국, 일본 2권 (신규성)
가야가 세운 분국, 일본 2권

작품 정보

과거 젊었을 때 시절 인연에 따라 인도에서 3년을, 중국에서 6년을 살았다. 지금 와 생각하니 다 이 소설을 쓰라는 운명이었지 싶다. 성격상 왜곡을 그냥 보고만 있지를 못한다.
이 소설은 일제와 친일사학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조작된 우리 역사를 바로잡고자 썼다. 한국사학계의 친일 카르텔은 견고하다. 달걀로 바위 치기겠지만, 그래도 수도 없이 부딪치다 보면 균열이 생길 것이다.
일본인이 韓國을 ‘한고쿠’라 부르지 않고 ‘간고쿠’라 부르는 것은 ‘가라쿠니’에서 변형된 것으로, 가야 지배층이 韓國이라 쓰고 ‘가락국’으로 읽도록 가르쳤기 때문이다. 즉 가락국-가라쿠니-간고쿠가 된 것이다. 여태까지 몰랐다면, 정보 부재가 아니라 아이큐가 낮은 것이다.
백제인들이 百濟라 쓰고 ‘큰 나라’라 가르친 것과 같다. 즉 백제-큰 나라-쿠다라로 변형되었다. 백제인들은 한술 더 떠 新羅라 쓰고 ‘시라기’라 읽도록 했고, 오늘날에도 일본인들은 신라를 시라기라 읽는다. 백제인들의 심보를 엿볼 수 있다.
축제를 일본인은 祭まつり라 쓰고, ‘마츠리’라 읽는다. 전혀 동떨어진 발음이다. 이것은 조상들이 ‘(한반도에서 오는 귀인을 잘) 맞으라’는 뜻으로 가르친 ‘맞으라’가 변형되어 ‘마츠리’가 된 것이다. 일본어에는 이런 현상이 수두룩하다. 이런 것도 몰랐다면, 역사를 논할 자격 없다.
일본서기에 나오는 수수께끼의 인물 신공왕후는 실존 인물이 아닌 가공의 인물로 히미코의 변신이다. 히미코는 한·중 역사서에 등장하는 인물로 김수로왕의 막내딸 묘견공주의 손녀로 보인다.
지금 국내의 친일사학자들은 일본인보다도 더 거품을 물고 신공왕후가 진짜라고 우기는 형국이다. 양식 있는 일본인들도 가짜라고 인정하는 마당에. 기가 찰 노릇이다!
일본 우익은 실존 인물 히미코를 일본서기에서 숨기는 대신 가공인물인 신공왕후로 각색해(+120년) 임나일본부의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이 소설에서는 임나일본부는 가짜이며 임나가야부가 진짜 임을 분명히 밝혔다. 그것이 이 소설을 쓰는 주목적이다. 이 순간이 오기를 무려 40년을 기다렸다!

작가 소개

부산 출신의 코스모폴리탄. 약 15년간 나라 밖에서 살았으며, 이후 국내에서 외국어(영어 · 중국어)강사를 했다.
작품으로는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양상군자>, 한국문학인에 단편소설 <변신>, PEN 문학에 단편소설 <망국의 왕 낙양에 눕다>를 발표했고, 장편소설로 <통영별곡(전3권, 아이이북)>, <가야가 세운 분국, 일본(전2권, 아이이북)>이 있으며, 중편소설로 <인도에서 온 군의관(아이이북)>, <전선의 두 형제(아이이북)>가 있다.
또한 현재 유튜브 채널 ‘신 작가의 바른 역사 @BorisShin’에 문학, 역사, 철학, 음악, 미술 등 각 분야 위인들의 삶과 작품을 서사시로 옮겨 노래(영어)로 만들어 올리고 있다. 예) Hold on Ukraine(우크라이나여 힘내라!)/ Bloody Sunday and Russia after that(피의 일요일과 그 후의 러시아)/ George Orwell's Animal farm(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What is Existentialism?(실존주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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