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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상세페이지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황제에게 사랑받은 자객

  • 관심 1
총 1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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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5.1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4517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체험판]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 등록일 2015.12.02.
    • 글자수 약 1.1만 자
  •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 등록일 2015.12.02.
    • 글자수 약 9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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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복수 신파 삽화 일본소설 다정남 후회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슈케이켄 - 기국의 7대째 황제. 남황제 청황후의 아들. 과묵하고 배려심 많은 진중남
* 여자주인공: 라이세츠카 - 코(江)가문의 일족. 우비의 후예. 자객. 차가운 분위기의 미소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후궁에 피는 비밀의 꽃

작품 정보

“나를 그렇게나 유혹하더니 아직 아이였구나. 두려워 할 것은 없다. 전부 나에게 맡기면 된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면 돼.”
들은 대로 하자, 케이켄은 뒤에서 끌어안았다. 가는 등을 입술로 핥는다.
“아아…….”
눈을 감고 있는 탓인지 민감해져 있는 탓인지 그의 입술이, 피부가 닿을 때마다 등의 잔털마저 쭈뼛거렸다. 혀가 등 뼈 위를 간질이자 뜻밖에 소리가 새어나왔다.
“아앗, 아……. 폐하, 아, 안 됩니다…….”
케이켄은 등을 애무하면서 손을 움직여 가슴을 움켜쥐었다. 작은 돌기를 꼬집어 양쪽의 돌기를 자극했다.
“하앗, 하……. 아아…….”
꼭 끌어 안겨 애무 당하자 도망갈 곳이 없다고 느껴져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엉덩이에 닿는 딱딱한 물건은 그의 남자의 상징이었다.
‘아아, 빨리, 빨리 끝내줘. 아무리 아파도 좋으니까.’
그러나 케이켄은 어지간해서는 빨리 자기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 않았다. 흐트러진 세츠카의 피부가 땀에 젖어갔다.
드디어 케이켄은 세츠카를 앞을 보게 돌려서 다리를 크게 벌리게 했다. 드디어 끝이 다가왔다. 세츠카는 안심했다.
그러나 아직 케이켄은 자신의 물건을 세츠카의 몸에 대려고도 하지 않았다. 잠옷의 끈을 풀고 하얀 배를 드러내어 그곳에 나 있는 검은 무성한 것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아앗…….”
“예쁘게 자라고 있구나. 이제 어른의 몸이 되었다.”
확실히 이전에는 아주 조금밖에 나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풍성하게 올라왔다.
“그러나, 안은 어떨까?”
“싫엇…….”
세츠카는 눈을 감고 얼굴을 돌렸다. 케이켄의 손가락이 딱 입을 다물고 있던 두 입술의 가름새를 얼었기 때문이다. 그곳을 만질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일이 닥치는 것은 무서운 것이었다. 케이켄은 다리 사이에 몸을 넣어 그곳에 얼굴을 가져다 댔다.
“보, 보지 마세요…….”
“그럼 안 된다. 네가 준비가 되어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그의 손가락이 몸을 크게 벌렸다. 부끄러움과 고통으로 허벅지가 떨려왔다.


*****



일족의 한을 풀기 위해 후궁에 궁녀로 들어온 세츠카는 환관인 오빠와 함께 황제 암살을 계획하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남녀의 관계를 지켜보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도록 훈련했던 세츠카이지만, 실제로 황제와 만나자 황제는 부드럽게 감싸듯 세츠카를 사랑하며 녹을 듯한 쾌락을 가져다준다. 일족의 비원과 상반되는 황제를 향한 사랑에 찢기는 듯한 아픔을 느끼기 시작한 세츠카는……!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가

Ciel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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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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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빠진 사이다 같네요 ㅠㅠ 이야기를 조금만 더 풀어서 썼더라면 괜찮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복수극이긴하지만 독기는 없네요

    kay***
    2017.03.31
  • 저는 잘 읽었는데 제 생각보다 평들이 안좋네요 내용도좋고 일러도 이뻐요~ 막무가내로 하는 씬이 없어서 남주한테 호감 갑니다 예상 가능한 내용이긴 하지만 돈아까울 정도는 아닙니다

    imj***
    2017.01.15
  • 이별은 씨엘님 별입니다. 삽화별 하나에요. 여주가 너무 남자에 빠진느낌입니다. 이런 비슷한 소설을 카카오 페이지에서 봤는데요ㅡ 그여주는 괜찮았는데 이 여주는 제기준에서 넘 맘에 안드네요.. 짜증나는 스타일 ㅡ

    lun***
    2016.02.18
  • 남주 말투가 너무 느긋(?)하고 약간은 묵직해서 25살이 아니라 40대 아저씨 같아요. ㅋㅋ 여주는 전형적인 츤데레. =_= 남조가 여주한테 딴맘(!) 먹는 건 살짝 뜬금없어서 당황했구요. +_+ 내용이나 전개는 soso, 삽화는 진심 good~ ^^

    rom***
    2015.12.13
  • 남조는 불쌍하기 그지 없네요... 결말도 그닥..

    dkf***
    2015.12.09
  • 흥미롭게 읽었어요!!! 일족의 원한을 풀기 위해 후세대를이용하다니..여주나 여주오빠 모두 안타깝네요ㅠㅠ 여주는 행복하게 살게 돼서 다행이에요 가족에게조차 도구취급 받으며 자란 여주가 모든 걸 받아주는 남주를 만나니 결국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cgr***
    2015.12.06
  • 시엘님 삽화 때문에 별세개 드려요.좋은 소재를 살리지 못한 느낌 입니다.한정된 용량안에 너무 이것저것 넣으려고 한듯 해요.여주 오빠 임팩트가 너무 강해요.차라리 여주 오빠 분량을 들어내고 주인공 둘의 긴장감 같은걸 극대화 했다면 더 재밌었을것 같아요.

    fbt***
    2015.12.06
  • 이번달은 씨엘님 삽화가 있는 작품이 풍년이라 눈이 즐겁네요.. 내용은 여주가 자객이란 특이한 소재라 어케 풀어갈까 궁금했지만 너무 허무하게 풀렸음.. 개인적으론 여주 오빠가 젤루 안타까운듯..

    ram***
    2015.12.03
  • 이 작품은 많이 아쉬워요. 중화풍 후궁물이라는 소재랑 복수를 위해 암살자로 키워진 여주가 궁에 잠입한 설정까지는 좋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다 풀어내기엔 한정된 페이지 때문이었는지 굉장히 간단하게 훑고 지나가는 수준에 그쳐요. 전개가 빠르면 감정선이라도 잘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망함; 시엘님 일러스트는 참 예뻤는데 메르헨은 이북이나 종이책 모두 일러 화질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더더욱 아쉬웠구요.

    mjj***
    2015.12.03
  • 내용이 많이부실합니다ㅠ 황제가 여주를 사랑하게된이유와 소키가 여주와 친해지고싶었던 이유도 납득이 되지않고요..씨엘님 삽화만 빛나는 책이었습니다

    mrg***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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