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애타는 연심 상세페이지

애타는 연심

막내 아가씨의 사랑

  • 관심 1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5.09.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4108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애타는 연심
    [체험판] 애타는 연심
    • 등록일 2015.09.09.
    • 글자수 약 1만 자
  • 애타는 연심
    애타는 연심
    • 등록일 2015.09.09.
    • 글자수 약 9.6만 자
    • 3,6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짝사랑 왕족/귀족 고수위 삽화 일본소설 순정남 카리스마남 순진녀
* 남자주인공: 타카아키라 - 천왕의 동생, 다섯째 친왕, 수려한 외모에 차갑고 위엄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미오코 - 태수의 딸, 평범한 외모에 순진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애타는 연심

작품 정보

“안 돼?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냐.”
그가 다리 사이를 손끝으로 살며시 쓰다듬었다.
“앗!”
민감한 부분에서 전해지는 자극에 미오는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그는 손가락을 뒤에서 앞으로 천천히 문질렀다. 타카아키라의 손가락이 앞쪽 돌기가 있는 곳에 다다랐을 때였다.
“흐아앗!”
비명 소리와 함께 미오의 등이 활처럼 휘어지며 강한 무언가가 등줄기를 타고 흘렀다.
“제대로 느끼고 있구나.”
그가 기쁜 듯이 후후 하고 웃었다.
“느낀…… 다고요? 아, 아앗, 안 돼요. 그렇게 거길 만지면…… 앗, 흐윽.”
“그래. 그렇게 안 된다고 말했겠지?”
타카아키라의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미오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느끼는 심이 있느니라.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지?”
그가 꽃술을 덮은 살갗을 헤치며 손끝으로 더욱 강하게 그곳을 비볐다.
“싫어, 그런 곳을 문지르면. 아, 뜨거워, 응, 흣.”
타카아키라의 무릎 위에서 미오의 몸은 위아래로 격렬하게 경련했다.
“자극이 너무 셌나 보군. 하지만 느끼는 모양이로구나. 그래서 이다음엔 어떻게 했지.”
꽃술을 간질이며 그가 물었다.
“아. 응, 어, 언니는…… 하카마를…….”
“여기서 하카마를 벗겼단 말이지.”
“아, 안, 안 돼요. 전 안 돼요!”
거부해 보았지만 타카아키라는 이미 미오의 하카마에 손을 가져다 댄 상태였다.
‘이대로 있다간 오라버니가 옷을 다 벗기고 말 거야.’
더 이상은 안 된다는 생각에 미오는 도망치려고 했다.
“오라버니! 벗겨서는 안 돼요. 아아앗.”
하지만 도망치려고 허리를 들자 오히려 하카마가 미오의 허리에서 흘러내리고 말았다.
“순순히 내 말을 따른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 아니면 용서받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냐.”
타카아키라는 미오의 허리를 붙잡고 다시 자신의 무릎 위로 끌어당겼다.
“아, 요,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를 하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는 무릎 위에 올라탄 미오를 껴안고 반대쪽 손을 미오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았다. 하카마가 벗겨진 탓에 그곳에는 하얀 내의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내의의 옷자락 사이로 타카아키라의 손이 또다시 미끄러져 들어왔다.
“이다음 두 사람은 어떤 말을 했지?”
“저…… 저기……. 이토쿠님이…… 젖어 있다고…….”
“여기가 젖어 있다고 말했느냐.”
그가 꽃술의 조금 밑을 향해 손가락을 움직였다.
“흐…… 아.”
자극 때문에 몸이 움찔거렸다.
“보거라, 여기가 촉촉하게 젖었구나.”


*****



항간에서 미녀라고 평판이 자자한 언니와는 달리 이제 막 성인식을 치른 어린 여동생 미오. 아직까지 남성들에게 서한조차 받아본 적 없는 미오는 세정에 밝은 언니를 동경한다. 그런 언니와 친왕 사이에 혼담이 오가고, 미오 또한 언니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궁녀로서 따라가게 되는데. 친왕은 「얼음 공자」라고 불릴 정도로 언니에게 냉랭한 태도를 취하지만, 미오와 단둘이 있을 때는 상냥한 미소를 보인다. 미오는 친왕 생각만을 하게 되고, 점점 애절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가

요시자키 야스미Yoshizaki Yasumi
국적
일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코이] 신데렐라는 되지 않아요! (오토구로 유우, 난자키 키린)
  • 달의 소녀는 비밀에 젖는다 (요시자키 야스미, 키자키 아카리)
  • 사랑하는 가족을 만드는 법 (요시자키 야스미, 치코)
  • 폭풍을 부르는 신부 (요시자키 야스미, 카미스 사야)
  • 재투성이 아가씨 별전 (요시자키 야스미, 이오리 미나)
  • 남장 공주, 열사에 설레다 (요시자키 야스미, 이오리 미나)
  • 병아리 삐약삐약 사랑의 어린이집 (카미소우 츠바, 요시자키 야스미)
  • 입술의 규칙 (요시자키 야스미, 키자키 아카리)
  • 괴도 왕자에게 사로잡혀 (요시자키 야스미, 모리야마 유키)
  • 애타는 연심 (요시자키 야스미, 시미즈 미나토)
  • 쿨뷰티는 달콤함을 좋아한다 (요시자키 야스미, 히메노 유리)
  • 총애 프린스 (요시자키 야스미, 히메노 유리)
  • 화려한 프린세스가 되는 조건 (요시자키 야스미, 칸자키 타와)
  • 코트다쥐르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요시자키 야스미, 히메노 유리)

리뷰

3.6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재밌게 읽었습니다. 너무 무난하게 흘러가는게 좀 심심했던듯? 하지만 스트레스 요소 없는것만으로 좋았어요 ㅎㅎ

    rak***
    2022.03.23
  • 그저 그런 헤이안 물... 번역된 헤이안 물이 얼마 없어서 이거라도 봐야하는데 말이지. 남주랑 여주 씬 나오기도 전에 대머리 땡중이랑 주인공 언니랑 하는 걸 아까운 삽화 하나까지 낭비하면서 보여주다니. 호에에에에엑. 버틸 수가 없다.

    che***
    2016.02.01
  • 음;; 헤인안물을 좋아하서 구매했는데ㅠ 삽화가! 삽화가!! 작아요ㅠ너무작아요;; 원래는 한페이지 꽉차는 크기가 정상인데 글 밑에 조그맣게 붙어있네요; 리디자체에서 실수를 한건지 문제가뭔지 빨리 수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

    rbt***
    2015.10.27
  • 전반적으로 중간까진 무난했으나 이후 평이하고 오해 - 씬- 시간이 지나 오해풀림 - 다시 씬의 구조인데 내용도 씬도 밋밋하고 애매합니다. 그냥 스토리에 구색맞추기인듯한 느낌.주인공 캐릭터는 괜찮은데 오히려 남자주인공이 별로고 조연이 불쌍해요... 스토리 구조는 무난한데 이야기의 흡입력이나 매력이 떨어집니다. 헤이안 이야기 좋아해서 봤는데 그닥이네요. 이 작가거는 또 안 볼거같아요. 주인공이 순수하고 천연인게 귀여웠어요.

    ake***
    2015.10.07
  • 삽화가..ㅠ 왜 바늘구멍만해진건가요?ㅠㅠ 거기다가 2장3장마지막장을 계속 열리질 않네요..ㅠ

    iri***
    2015.10.02
  • 재미있는 만화 한편을 읽은 느낌이네요. 미오가 아주 귀엽고 친왕도 나름 멋져서 즐겁게 읽었어요.

    sos***
    2015.09.24
  • 이분 글은 큰 갈등없이 진행되는게 특징인듯..? 나쁘지않았어요 재밌었음 +그러고보니 다 좋은데 남주 말투 번역할때 ~냐 타령 좀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왜 모든 말투가 거의 냐로 끝나죠..

    yuk***
    2015.09.16
  • 큰 갈등없이 무난하게 진행되네요 귀여운 커플이에요ㅎㅎ

    cgr***
    2015.09.14
  • 뭔지모르게 심심하다고 해야할까요;; 다른분 리뷰처럼 뭔가 일어날만할때 급 완결느낌이 컸어요 간이 덜된 음식같다고나할까요 ㅎㅎ 글고 주인공들 매력이 그닥이예요~~

    hsm***
    2015.09.10
  • 이 분 다른 작품도 그렇지만 뭔가 벌어질 것 같으면 글이 끝나버리는... 기승전결 분배를 잘 못 하시는 것 같아서 읽다보면 응? 하고 마지막 장이네요 그래도 다른 티엘 작가들보다 평균 이상은 쓰시는 것 같습니다 읽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sky***
    2015.09.1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TL 베스트더보기

  • 위선자의 사랑 (아키, 나츠)
  • 황제 폐하의 운명의 상대는 저였습니다 (마리키치, 코이나다 요우카)
  • 일처다부의 음란한 세계에서 (키타자와 쿄, 우스이 카츠라)
  • 얼어붙은 그 마음에 입맞춤을 (키타자와 쿄, 유모리 우타코)
  • 주인과 종의 애정사슬 (하토야 유카리, 야마노베 리리)
  • 이세계로 떨어져 태자 전하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에토 키라, 타치바나 미사키)
  • 신혼 앤솔로지 (나가타니엔 사쿠라, 이오리 미나)
  • 소꿉친구는 막무가내 집사 (오하나, 히이라기 아마루)
  • 사랑받는 밀월 (카사이 이오리, 사토자키 미야비)
  • 비밀의 사내 연애 (스즈쿠라 하루, 사토자키 미야비)
  • 흑원수의 약탈애 (듀오 브랜드, 카미스 사야)
  • 공작님의 독서 도우미 (아사히코, 시라이시 마토)
  • 성녀의 과오 (아키나 논, 사이죠 릿카)
  • 바람에 흩날리는 꽃 (카보스 키라, 하즈키 에리카)
  • 메이드 공작의 신부 교육 (시즈, MIA)
  • 인형 놀이 (오하나, 니가나)
  • 변태 후작의 이상적인 아내 (가무, 아키노 신쥬)
  • 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 (아마노 치기리, 니가나)
  • 키스의 당도 (아야키 리오, 반기모)
  • 정략결혼의 바람직한 방식 (소노우치 카나, 미우라 히라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