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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의 비밀 상세페이지

시스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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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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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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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5.06.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44028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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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체험판] 시스터의 비밀
    [체험판] 시스터의 비밀
    • 등록일 2015.06.01.
    • 글자수 약 1.2만 자
  • 시스터의 비밀
    시스터의 비밀
    • 등록일 2015.06.01.
    • 글자수 약 8.7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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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왕족/귀족 삽화 일본소설 다정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레오니드 발 카자홀 - 다부진 몸매에 예의 바르고 배려심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안젤리나 니키 콜토카(안제) - 파레니나 수도원 견습 수녀, 스오제릭 왕국의 왕녀 - 가냘픈 외모에 활발하고 상냥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시스터의 비밀

작품 정보

“안제…… 내 귀여운 천사…….”
그가 키스하는 틈틈이 속삭이면서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가 만지고 있는 피부가 달콤하게 움찔거리고, 굳어 있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그와 동시에 깊숙한 곳에서 새로운 꿀이 흘러나왔다. 은밀한 곳을 적시고 있는 것이 매우 상스럽게 느껴져서, 안젤리나는 몸을 비틀어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그의 큰 몸에 깔려 있어서 도망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러기는커녕, 그는 사타구니를 향해 손을 미끄러뜨렸다.
이대로는 그의 손가락이 은밀한 곳에 닿고 만다. 그곳이 젖어 있는 것을 알리기 싫은 마음에 그의 팔에 손을 댔다.
“핫…… 아아아…….”
하지만 팔을 잡는 것보다 먼저 허벅지를 쓸어 올리는 그의 손가락 끝이 은밀한 곳에 닿았다.
닿은 그곳에서 새콤달콤한 쾌감이 퍼져 나가고, 하반신 안쪽이 애달프게 움찔거렸다.
“이렇게나 젖고…….”
레오니드가 즐거운 듯이 말하면서 손가락 끝으로 그곳을 문질렀다.
“하앗…… 아, 흣.”
몇 번인가 왕복한 손가락이 엷은 금색 수풀 아래에 숨겨진 꽃눈에 딱 멈췄다.
그가 그곳을 부드럽게 어루만지자 온몸이 부르르 떨린다.
“아아아…… 싫어…… 으응.”
녹아버릴 것 같은 감각에 멋대로 달콤한 소리가 입술에서 새어 나갔다.
“기분 좋은 것 같은 목소리군.”
“싫어…… 으흥…… 어째서…….”
같은 곳을 집요하게 어루만지자 몸이 어찌할 바 모르며 떨리고, 달콤한 소리가 새어 나와 버렸다.
몸을 연결하는 게 아니었을까? 어째서 그는 이런 일을 시작한 것일까?
그가 만지는 곳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알고 있는 것은 그곳이 단단하게 응어리지고 있는 것뿐이다.
달콤하게 움찔거리고 있는 자신조차 만진 적이 없는 미지의 장소에 자연스레 안젤리나의 의식이 향했다.
“귀여운 소리를 좀 더 들려줘.”
그는 흘러나오는 꿀을 손가락으로 떠올려 응어리진 꽃눈에 발랐다.
“응.”
세게 움찔거리는 꽃눈을 꿀로 적신 손가락으로 강하게 문지르자 허리가 크게 들썩였다.
“아아아아…….”
“좋은 목소리다.”
귀를 핥는 듯이 속삭인 그가 손가락으로 꽃눈만을 공략했다.
손가락 끝을 쑥 밀어 올리듯이 움직이니 한 겹 벗겨진 것처럼 민감해진 꽃눈이 달콤하게 움찔거린다.
바닥에 내리고 있는 두 다리에서 힘이 빠져 가고, 안젤리나의 무릎이 헤프게 벌어져 갔다.
“싫어…… 아…….”




*****




스오제릭 국왕의 왕녀 안젤리나는 아버지가 권하는 혼담을 완고하게 거절한 일로 분노를 사서 수도원으로 쫓겨난다. 언젠가는 아버지의 화가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분을 숨긴 채 수녀로서 사는 안젤리나였지만, 여행 도중에 수도원에 들른 기사에게 두근거린다. 짧은 만남 후, 이제 그와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안젤리나였지만, 신변의 위험이 닥쳤을 때에 운명의 재회가?!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가

오로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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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터의 비밀 (오로쿠, 이고 루우)

리뷰

3.5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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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전개가 너무 단순해요. 서로 뭣때문에 반했는지 모르겠어요. 첫눈에 반했나? 번역도 매끄럽지 못한 것 같고. 별로요.

    blu***
    2016.01.12
  • 이야기의 전개가 평온하게 흘러서 큰 감정의 기복 없이 읽기에 좋은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ent***
    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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