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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의 그림자 상세페이지

이리의 그림자

  • 관심 2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07.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55968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리의 그림자 2-2 (완결)
    이리의 그림자 2-2 (완결)
    • 등록일 2014.07.11.
    • 글자수 약 11만 자
    • 2,800

  • 이리의 그림자 2-1
    이리의 그림자 2-1
    • 등록일 2014.07.11.
    • 글자수 약 16만 자
    • 2,800

  • 이리의 그림자 1-2
    이리의 그림자 1-2
    • 등록일 2014.07.11.
    • 글자수 약 11.2만 자
    • 2,800

  • 이리의 그림자 1-1
    이리의 그림자 1-1
    • 등록일 2014.07.11.
    • 글자수 약 9.9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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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의 그림자

작품 정보

열여섯의 월.
무가인 하우와 문가인 소가의 혼담이 오가던 어느 날,

“주변에 이리의 이름을 가진 이가 있는지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이질적인 목소리의 점쟁이가 물었다.

“하우가의 부가주님과 소가의 도련님 궁합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도련님과 부가주님 사이에 이리의 그림자가 자꾸 보이고 있지요.
주변에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다면 혼사를 서두르십시오.
그리되면 그림자는 저절로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꽃내음 가득한 하우가와 소가의 혼례날,
하우가에 이리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그 날 이후로 하우가의 부가주 하우월은
자신의 이름으로 죽어 간 벗, 이수로 살아간다.

스물넷의 이수.
뜨거운 사막의 모래가 휘몰아치던 그 날…….
회색여우로 살아가던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가
메마른 그녀의 삶에 다디단 꽃 한 송이를 피운다.

“당신을 옥죌 생각도, 그렇다고 귀족인 내가 좋으니
너는 내게 안기라, 날 따르라, 억지로 끌고 갈 생각도 없어.
그러니 나에게 조그마한 연정도 품지 않았다면 흔들리지 마.”

향할 곳 없는 연정,
그것이 서로에게 닿은 순간, 운명은 둘 앞에 슬픔을 드리운다.

작가

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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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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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른작품도 보고싶네요

    bin***
    2017.05.09
  • 어 이거 그리 나쁘지 않아요.(너무 낮은 평가는 좀 의심스럽.) 좀 성의 없는 문장은 대충 쓴 티가 나고 전지적 작가가 자꾸 너무 친절히 설명해주는게 아슬아슬하게 유치 줄타기를 하지만 중심축인 로맨스가 약함에도 스토리가 꽤 재미납니다. 평타 수준의 중국 사극 시리즈 보는 느낌? 물론 뜬금포 "사랑해"에선 정말 책이었다면 확 던져버리고 싶어졌지만..

    ******
    2015.09.30
  • 지루하고 긴장감 없고.. 완성도 너무 낮은.. 차라리 일월볼걸..리뷰에 낚인듯

    fri***
    2014.07.13
  • 저도 밑에분말씀 동감이요... 돈아까워 죽겠음....초반에 서로 정체모르고 사랑할때까지는 볼만한데 정체밝혀지고부터는 쥔공들의 마음에 전혀 공감이 안되서 몰입도안되고 좀 지루해요... 원수랑 사랑하는 소설은 많이있지만 대부분 남주가 황제거나 장군이라서 공적으로 죽이거나 여쥔 가문이 그만큼 잘못을했다는 당위성이있거나 남주가 갠적인 원한으로 저지른거였어도 직접적으로 죽이거나 하진않아서 빠져나갈 구멍이라도 있는데 여기서는 남주가 갠적인원한을 넘어서서 자신의이득을 위해 것도 직접 여쥔가족 몰살함.... 근데 그걸 눈앞에서 보고서도 남주에대한 사랑에 넘어간다는것은 솔직히 전혀 공감이안됬음.....그런일로인한 증오는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거라고 생각함... 작가님이 판은뭔가 심각하게벌여놓고 역량부족으로 캐릭터감정에 몰입못해서 수습못하는 느낌이듬....뒤에가서는 결국 남주원한도 오해여서 여주가문이 억울하게 죽었는것같고 뭐이러저러한거 더있는모양이긴한데 읽어볼 필요도없이 솔직히 중간에 어떤오해가 있었어도 남주랑 해피엔딩은 있을수없는일이라고 생각함......

    m26***
    2014.07.13
  • 글쎄요 아랫분 극찬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중간까지 읽었는데 매우 지루하네요 원수인지도 모르고 사랑에 빠졌더라도 사실을 알게됐으면 뭐라도 더 있어야지 그 긴 복수다짐의 시간과 목 베어지던 아비의 모습이 무색하게 어찌 그리 금방 사랑쪽으로 돌아서나... 같이 배반했던 옛 정혼자가 여주 좋아하는거나 절친 남주 배신하는거나 너무 상투적 전개... 강해보였던 여주가 이제 겨우 중반인데 사랑에 너무 절절 매서 지루해요 일단 덮었다가 나중에 읽으려구요 그리고 이정도 분량 다른 책도 많은데 무슨 이유로 10000이 넘는건지... 돈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게 해 주셔야죠 아 진짜...

    pkb***
    20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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