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황태자의 보은 상세페이지

황태자의 보은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9.0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7164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권선징악, 첫사랑, 신분차이, 운명적 사랑, 능력남, 다정남, 유혹남, 순정남, 동정남,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성장물
* 남자 주인공: 윤. 교접을 통해 자신의 정기를 줌으로써 서희에게 보은하려는 황태자.
* 여자 주인공: 서희. 사내와의 접문이나 교접을 통해 정기를 흡수해야 살 수 있는 무녀.
* 이럴 때 보세요: 신비로운 동양풍 배경의 애틋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황태자의 보은

작품 정보

어느 날 갑자기 남자의 정기를 취해야만 살 수 있게 된다면?

교접을 통해서만 정기의 흡수가 가능했고,
이것이 당황스럽기만 한 황궁의 무녀 서희는
오랜 세월 마음에 품었던 황태자를 위해 황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무슨 운명의 장난일까.
이 사실을 안 황태자는 목숨의 답례로 그녀에게 정기를 주겠다 제안하는데…….

“안 돼요.”
“내가 안 되면 누가 되는데?”
“그래도 전하는 안 됩니다.”
“어차피 꼭 필요한 거 아닌가. 내가 누군지도 모를 사람들보다 못한 건 뭔데.”

과연 황태자는 무녀의 고집을 꺾을 수 있을까?


미리보기:

“전하…….”

희미한 음색이 미약하게 떨렸다. 문지방을 넘어 침실 중간쯤까지 걸어간 태자는 서희를 내려놓았다. 서희는 그가 둘러 준 팔에 등을 기대고 있었으나 겨우 땅을 딛고 선 듯 불안해 보였다.

“왜 저한테 이렇게까지 하세요?”

태자의 눈동자가 한층 견고해졌다. 그녀에게 안정을 주고 싶은 확고한 마음을 담아 대답했다.

“넌 남자가 필요하고, 내가 있잖아.”
“정녕 저와 정사를 나누시려고요?”
“더 말이 필요한가?”
“…….”

태자는 서희의 옷깃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가라앉은 그의 분위기에 서희도 숙연해지는 듯했다. 그는 물러날 여지가 결코 없어 보였다. 풍랑이 인 듯 갈등하는 눈망울을 그에게 온전히 내보이고 있어 서희는 발가벗겨진 기분이었다.

작가 프로필

고은하(은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궁인(宮人) (고은하(은장))
  • 황태자의 보은 (고은하(은장))
  • 간택전쟁 (고은하(은장))
  • 김 나인은 탈궁 중 (고은하(은장))

리뷰

3.5

구매자 별점
10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윤서희 행복해라!!!!!!!!!!!!!!!!!!!!!!!!!!

    tpd***
    2022.11.12
  • 좀 뭔가 부족하네요

    kkh***
    2019.09.15
  • 현대물과 시대물의 과도기 같은...? 서사와 상황 서술는 너무 시대물적인 요소가 큰데 대화나 인물들은 뭔가 그에 미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읽기가 조금 힘들어요 그래도 발상이나 묘사. 필력으로 끝까지 마무리 하신듯해요~ 잘봤어요~

    gor***
    2019.04.25
  • 잘읽히지않음ㅡㅜ삭제해야할듯

    sos***
    2019.04.06
  • 무녀, 삼신, 선녀, 뭔가 환타지 스럽긴한데.. 음.. 잘 읽혀지지않아요.

    zin***
    2019.03.02
  • 좋아하는 작가님이니까 일단 발견하면 지른다... 확실히 스케일이 좀 커지는 부분이 제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작가님만의 분위기는 참 좋아해요 ...

    mak***
    2019.03.02
  • 작가님 다음엔 장편으로 뵙고싶어요

    qja***
    2019.02.28
  • 다 읽고 첫부분을 다시 보니 더 좋네요. 당장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인생.. 여주가 비단 던지고 날아다니는 게 부러웠음.

    qwe***
    2019.02.22
  • 그닥 호감이 가지 않네요. 로맨스도 정치물도 무협도 아닌 색깔이 모호합니다.

    ohp***
    2019.02.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s***
    2019.02.2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동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 (프리드리히)
  • 금수별곡 (마셰리)
  • 희란국연가 (김수지)
  • 용왕님의 승은 (마뇽)
  • <삼국지에 집착 남주가 왜 나와요?> 세트 (무밍구)
  •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 (디키탈리스)
  • 꿰맨 눈, 뜯는 손톱 (외전증보판) (월간 포포친)
  • 씨앗을 찾아서 (미홍)
  • 구요당의 선요 (포포친)
  • 교룡의 주인 (은소로)
  • 개정판 | 극락의 윤회서 (프레티아)
  • 늑대 신랑 (박죠죠)
  • 간사한 짐승의 품에 안겨 (깡담)
  • 여학패재고대(비참하게 죽는 조연에 빙의했다) (좌작령령수, 단하)
  • 상냥한 도깨비의 새 (에이비)
  • 고3인데 퇴마로 세상을 구하라고요? (댄나)
  • 용의 해엔 용신과 계약을 (달뜨)
  • 동백꽃 (켄)
  • 당신의 발밑에서 (은파)
  • 토끼와 호랑이와 떡 (준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