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석학들의 학문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역사를 총망라하여 드라마틱하게 엮은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다. 아시아 대륙의 25%나 되는 국토 면적, 무엇보다 약 14억의 인구가 가장 무서운 잠재력인 나라, 중국. 5000년 넘게 쌓아 온 중국의 무한한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서술했다. 중국의 역사, 문화뿐만 아니라 인물, 유물, 유적에 대한 정보가 훌륭한 도판과 함께 실려 있다. 유적과 유물, 옛 기록에 근거해 가능하면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시간에 흐름에 따라 중국의 역사를 정리했다.
작가 소개
세계사 연구의 수준과 학문적 성과를 성큼 끌어올린 세계적 석학들로 구성된 연구 집단이다. 《중국사》 上, 下권은 베이징대학, 베이징사범대학, 수도사범대학 등에서 문학, 역사, 철학을 전공한 20명의 연구진이 집필을 담당하여 중국 내 학술계의 엄정한 평가와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