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석학들의 학문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역사를 총망라하여 드라마틱하게 엮은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50여 식민지를 이끌며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호령한 초강대국 영국. 의회 민주제가 처음으로 시작된 나라이자 가장 먼저 산업 혁명을 일으킨 세계의 공장으로서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세계 역사에 빛나는 갖가지 유산을 남긴 영국의 흥망성쇠를 따라간다.
작가 소개
세계사 연구의 수준과 학문적 성과를 성큼 끌어올린 세계적 석학들로 구성된 연구 집단이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연구소 교수진을 비롯하여 세계의 역사·철학·경제 등 사회과학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연구진이 대거 참여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궈팡(郭方) 교수가 시리즈 총괄 기획과 집필을 담당하였고, 영미 문학 및 역사학 분야 전문가인 펑쥔(彭俊)이 《영국사》를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