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한국어의 투쟁 상세페이지

한국어의 투쟁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500원
판매가
10%↓
9,450원
출간 정보
  • 2026.01.0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6만 자
  • 3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383638
UCI
-
한국어의 투쟁

작품 정보

한국어 전성시대, 한국어교원의 지위를 묻다

이주배경 인구 265만 명, 한국은 다인종·다문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주민들은 생존을 위해 한국어를 제2언어로 배워야 한다. 이때 한국어는 단순히 외국어가 아니라 모어에 추가되는 언어다. 2024년 6월 기준 1,770만 명. 영어권에서 언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듀오링고로 한국어를 배우는 이들의 숫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은 해외에 한국어를 보급한다. 2024년 현재 88개국 256개소가 운영 중이다. 연간 학습자가 20만 명, 누적 학습자가 100만 명을 넘었다. 바야흐로 ‘한국어 전성시대’다.

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바로 한국어교원이다. 국내에서만 7,000여 명이 활동한다. 어학당을 비롯해 초중등학교, 가족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가르치니 사용자는 대학과 정부다. 하지만 현실이 열악하다. 하나같이 1년 미만 계약, 주 15시간 미만 수업이다. 사용자는 수업 시간만 따져 초단시간노동자라고 주장한다. 4대 보험도 퇴직금도 없이 두세 곳을 오가며 수업하지만 평균 연봉이 1,357만 원이다. 다들 불이익이 두려워 노동조합은 엄두도 못 낸다. 대학노조는 좋지만, 한계가 있다. 이 책은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수업하는 근로자임에도 프리랜서로 ‘잘못 분류된’ 한국어교원들이 자신의 지위를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어 싸우는 이야기다.

작가 소개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시를 공부하고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문학평론가로 등단할 때만 해도 한국어 교원의 길을 걷게 될지 몰랐다. 1999년에 우연히 신문 광고를 보고 한국어 교원양성과정을 수강하면서 ‘국어국문학’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20여 년 동안 1만 5,000시간 넘게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학창작지원 사업을 보조하면서 ‘IHInternational House’라는 봉사단체에서 한국어를 가르쳤고, 2003년에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작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 《한국어수업을 위한 문법활동집》을 함께 썼고 외국인 한글 학습 애플리케이션 《SNU LEI Hangeul》을 함께 만들었다.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기쁨이 큰 것만큼이나 어학당을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동료 교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