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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글이라 흥미있게 읽고있어요 근데 내맘같지않은 댓글들이 많네요 ㅎ 암튼 작가의.다른작품도 읽어보고싶은 정도의 호기심이 드는 필력임은 확실해요! 단지. .마지막은 진짜 릴리 캐붕이 확실함.
재미는 있고 매력적이에요 섹스타령 좀 그만하면 만족했을텐데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반전과 꼬여있는 플롯임 주인공들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며, 숨겨진 의도는 무엇일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끊임없이 질문하게 되고, 예상을 뒤엎는 반전에 빠져들게 함 소설에 빠지다 보면 도덕적으로 모호해진다는 점 듣다 보면 상황에 빠져들면서, 제목처럼 "그래, 죽여 마땅한 사람들이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살인인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이처럼 선과 악, 죄와 벌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보게 되는 것 같음 아니, 고민이라기보다는 그냥 순간적으로 혼란스러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노골적인 외양 묘사나 불쾌한 표현들을 매우 꺼려하고, 머리 아플 정도로 싫어합니다. 이 책에는 거의 매 챕터마다 불쾌하고 노골적인 표현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머리가 너무 아프고 불쾌했고, 중간까지 읽었을 때에는 '그냥 다들 빨리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작품을 보고 나니 오히려 이 책에서 작가가 의도한 바가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작품 내의 '죽여 마땅한 사람'을 '죽어 마땅한 사람'으로 인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책에서는 불쾌한 묘사가 너무나도 큰 단점일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요소가 없었다면 개연성이 떨어지고, 주인공에게 몰입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과도한 불쾌함을 전달하는 것을 스토리의 한 부분으로 의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습니다. 오타 혹은 주체가 바뀌는, 원문과 다른 문장이 종종 보여서 몰입감이 깨집니다. 중간중간에 이해가 안되는 단어와 문장을 해석하느라 보낸 시간이 흐름을 끊습니다. - ex) 원문에서 '남자가 한 행동을 보고 여자가 했다고 생각할 리가 없다'였던 내용을 여자가 한 행동을 보고 남자가 했다고 생각할 리가 없다'라고 번역하는 것. 아마 절의 주체를 잘못 봐서 생긴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또, 철저하게 설계된 지나친 불쾌감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작가의 의도건 뭐건, 나는 불쾌한 묘사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라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 게 설계된 책이었지만, 오타로 인한 흐름 끊김으로 인해 별점 4점을 남깁니다. 이 책을 구매하기 전에 리뷰를 보고 계신 분이시라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 학생 분들이나 여성 분들.. 저는 너무 성적인 묘사가 많다는 리뷰가 많아서 그냥 껍질만 좋은 책인가 걱정했었는데, 위에 제가 적어놨듯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책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여학생이고, 이 책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결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맨 뒤의 옮긴이의 말을 꼭 읽어보세요.
인물의 성희롱애 대한 경험 묘사를 쓰는거랑, 그 시선이 관음적인거랑, 성적대상화랑 셋이 다 다른데… 성적대상화가 심하다는 감상에 대해 이해는 가지만, 다르다고 봅니다. …타 리뷰에 대해 조롱조로 안티페미니즘 글을 쓰는 분들은 아예 맥락조차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요. 글 자체는 건조하고 이상하고 미친 사람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잘 만들어서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문자 그대로 ’페이지 터너’. 리뷰창에서 쿵쾅쿵쾅 굉음이 들린다. 분명 핸드폰은 무음모드인데..?
릴의 고독한 시선이 쓰리네요. 어려서 겪게 된 기괴한 환경이 결국 혼자인 게 낫다는 스스로와의 타협과 체념이 될 때 까지 결국 인생과 인간사는 근본적으로 릴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 세밀한 묘사와 반전을 무기로 한 구성, 결론맺지 못하는 결말의 허무 또한 결코 남의 것이 아니고요. 불륜. 탐욕. 해묵은 복수와 낯선 정의감, 그리고 정당화된 살의는 그럴싸하지만 정작 그 실행은 너무 쉽게 진행됩니다. 그건 아침 드라마와의 차이로 여겨집니다. 재밌었습니다 특히 쪽시들이.
처음에 지루하다는 리뷰를 보고 잠깐 망설였는데 처음부터 릴리에게 완전히 빠졌는지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읽는 내내 릴리의 완전범죄를 바라는 마음에 더욱 결말을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열린 결말이라고는 하나 사정은 어떻던지 범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 쪽의 결말을 상상하였던 제게 다른 결말도 가능하다는 옮긴이의 말이 위안(?)이 되네요...ㅎㅎ
리뷰 많아서 샀는데 리뷰를 봤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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