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악취 상세페이지

악취

  • 관심 13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2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46826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악취

작품 정보

사내는 태어나자마자 시체 더미에 버려졌다.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내는 시체들의 썩은 고기를 먹으며 전장의 귀신으로 자라났다.
신들도 사람들도 사내를 가리켜 '적귀'라고 불렀다.
붉은 귀신이라는 별명처럼 사내는 죽음이 있는 곳에 항상 나타났고, 두 손에 피를 묻혔다.
그리하여 ‘적귀’는 항상 몸에서 악취가 풍겼다.

죽음의 악취였고 시체의 악취였고 피의 악취였다.

작가 프로필

마뇽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백정 (감초, 고깔)
  • [색야 단편선] 용왕님의 승은 (로잇, 정해진)
  • [선비 단편선] 선비와 과부와 괴이한 것 (김김, 33B)
  • <두 번째 남편(19세 개정판)> 세트 (마뇽)
  • 폭군의 어리광 (마뇽)
  • [선비 단편선] 선비 보쌈 (고춧가루, 회반죽)
  • <개정판 | 가면유희> 세트 (마뇽)
  • 애착 유모 (마뇽)
  • <거짓말> 세트 (마뇽)
  • 용왕님의 승은 (마뇽)
  • <사후 임신> 세트 (마뇽)
  • 패륜의 범주 (마뇽)
  • 백정 (마뇽)
  • <폭군> 세트 (마뇽)
  • 날개를 찢어 새장에 가두다 (마뇽)
  • <개족보> 세트 (마뇽)
  • <나쁜, 더 나쁜> 세트 (마뇽)
  • 액받이 (연개, miso)
  • 과부전 (신료, 박신)
  • 결핍증 (마뇽)

리뷰

4.2

구매자 별점
87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언제나 좋다.늘 창의력이 훌륭한 작가.

    mjm***
    2025.03.25
  • 좋아요..스토리 감동 메세지 까지 짧지만.짧지않은이야기..정말 좋아요

    fin***
    2025.01.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yh***
    2024.12.18
  • 같이 양지바른곳으로 나와서 너무 행복합니다.이렇게 이야기를 재미나게 써주시다니. .

    daf***
    2024.08.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ls***
    2024.07.06
  • 짧굵 전래동화 한편 읽은거같아요 재미있었어요~

    fre***
    2024.06.25
  • 전 재미없었어요.여주가 너무 모성애?인류애?자기속죄,절대선..이런거같아서 로맨스가 별로 안느껴지더라구요. 씬은있는데 야하게느껴지지가않고...에로스가아니라 아가페같은...ㅠ ㅠ

    cor***
    2024.06.14
  • 최강이네요 남주. 물론 인간은 아니겠지만… 여주 성격에 비해 스토리가 시원시원합니다.ㅋㅋㅋ

    uki***
    2024.06.06
  • ㄹㅇ감동과 스토리 다잡은 소설ㅎㅎ

    iva***
    2024.03.11
  • 제목은 피폐인줄. 내용은 달달에 가깝.신선하고 재밌네요

    lie***
    2024.02.2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동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 세트 (프리드리히)
  •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 세트 (디키탈리스)
  • <교룡의 주인> 세트 (은소로)
  • <씨앗을 찾아서> 세트 (미홍)
  • <동백꽃> 세트 (켄)
  • <구요당의 선요> 세트 (포포친)
  • 별방 마님 (박죠죠)
  • 용의 해엔 용신과 계약을 (달뜨)
  • <태양의 주인> 세트 (솔땀)
  • <뱀지옥> 세트 (바디바)
  • 등화소 (천산다객, 김지영)
  • <늑대 신랑> 세트 (박죠죠)
  • <꿰맨 눈, 뜯는 손톱 (외전증보판)> 세트 (월간 포포친)
  • <신령, 뱀> 세트 (심춘혜)
  • 용왕님의 승은 (마뇽)
  •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 (프리드리히)
  • <사로잡힌 새> 세트 (바디바)
  • <적야의 신부> 세트 (피오렌티)
  • <던전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세트 (이그나르)
  • 희란국연가 (김수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