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도 참는 게 좋은 걸까?
내 마음 똑똑하게 다스리고 표현하는 51가지 감정 솔루션!
세상의 모든 교양 총집합!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선별하여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슬픈 마음, 화나는 마음, 억울한 마음은 참아야 할까?
한국인이 가져야 할 미덕 중 하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보다 잘 표현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분위기다.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할 줄 알아야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고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감정을 표현하는 기술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어릴 적부터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하지만 내 감정은 똑바로 전달하는 ‘똑똑한 감정 사용법’을 알려주고자 만들어졌다.
웃음 나고 눈물 쏙 빼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감정 솔루션!
친구의 장난으로 엉덩이를 반 전체에 공개한 송현이,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자 찻길에 누워 죽으려고 한 용성이, 집을 나가버린 아빠 때문에 혼란스러운 지애, 친구가 없어 괴로운 송이, 길 가는 아주머니에게 이유 없이 욕을 한 동욱이.
이 다섯 어린이는 모두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가지는 친구들이다. 우리 주변, 혹은 내 이야기처럼 친숙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는 웃음을 주면서도 눈물을 쏙 뺄 정도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다섯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게 되면서 겪는 변화는 가히 놀라울 정도이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할 수 있고, 그것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갖는지 알 수 있다.
어른 못지않게 걱정이 많은 어린이들의 행복 훈련 시작!
학교생활, 공부, 가정생활, 친구 관계, 화풀이.
어린이들이 감정 다루기에 있어 가장 어려움을 가지는 주제들이다. 이러한 고민거리를 풀어 주고자 저자 노여심 선생님은 51가지 감정 솔루션을 제시한다. 주인공을 향한 애정 어린 위로는 마음에 안정을 주고, 현실적인 조언은 쉽지만 효과적이다.
감정을 다루는 법을 아는 어린이는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불필요한 걱정은 하지 않아 공부 능률도 오르며, 건강한 마음의 주인으로 자라날 수 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8-감정 사용법51》을 읽으며 내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다루는 감정 사용법을 익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