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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상세페이지

UFO

기밀 해제된 진실, UAP의 과학적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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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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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00원
출간 정보
  • 2026.03.30 전자책 출간
  • 2025.12.12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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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826 쪽
  • 39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79271
UCI
-
UFO

작품 정보

미확인공중현상(UAP) 청문회, 화제의 책!
미 정부의 은폐 의혹, 내부고발자의 폭탄 증언
무엇이 진실인가?

미군의 UFO 사냥 vs. 과학자의 외계 생명체 탐색(SETI)
두 궤적을 심층취재한 UFO · UAP 역사서

★★ UFO 역사를 증언하는 도판 54컷 수록 ★★




◎ 도서 소개

미확인공중현상(UAP) 청문회, 화제의 책!
미 정부의 은폐 의혹, 내부고발자의 폭탄 증언
무엇이 진실인가?

미군의 UFO 사냥 vs. 과학자의 외계 생명체 탐색(SETI)
두 궤적을 심층취재한 UFO · UAP 역사서
★★ UFO 역사를 증언하는 도판 54컷 수록 ★★

퓰리처상 최종 후보 작가
9·11테러, 워터게이트 정치탐사 기자
냉전의 그림자 & 우주 시대의 희망을 교차해 조명하다

‘그때 그 하늘에, 무엇이 있었나?’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한 목장 주인 맥 브래즐이 정체불명의 잔해를 발견해 ‘비행접시’로 보도된 사건을 필두로, “UFO 광풍”이라 표현될 만큼 수많은 비행접시 목격담이 쏟아져 나왔다. 시기는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였고, 정치인들의 입에서 “냉전”이라는 단어가 오르내리고 있었다.
지정학적인 불확실성과 기술의 진보 속에서, 미 정부는 그것이 핵무기이건 비행접시이건, 안보상 위협을 관리하고 전 국민의 불안감을 진정시키고자 했다. 우후죽순으로 퍼지는 비행접시 목격담은, 정부에 의해 별것 아니라는 일축으로 무시되었다. 이를 조사한 정부의 자료 상당수가 오랫동안 기밀로 분류되었고, 그럴수록 음모론은 퍼져 갔다.
2022년 5월, 미 하원 정보위원회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UAP를 주제로 한 청문회를 열었다. 2023년에는 폭탄 증언이 쏟아졌다. 그해 11월 14일 출간된 개릿 M. 그래프의 『UFO』는 ‘UFO 80년사’를 다룬 역작으로, 출간 직후 아마존 커뮤니케이션 & 미디어 분야 1위, 천문학사 상위 랭크, 아마존 논픽션 에디터 선정 베스트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화제의 책이 필로스 시리즈 43번 『UFO』로 천문학자 지웅배의 번역을 거쳐 한국 독자를 만난다.




◎ 책 속에서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 국가안보와 관련된 문건들, 그리고 군사정보에 대해서 20년 가까이 연구하고 탐사보도를 해 온 사람으로서 이 말을 하고 싶다. 정부와 관련된 음모론 대부분 은 미국 정부가 다른 나라 정부는 절대 보여 줄 수 없는 수준의 역량을 갖고 있을 거라는 비현실적 조건을 전제로 한다는 점이다. 물론, 몇 년 심지어 몇십 년 동안 비밀을 유지할 수 있을지 도 모른다. 특히 그것이 아주 작은 소규모 그룹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로즈웰 사건,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워터게이트사건, 9·11테러사건과 같은 가장 어두운 사건들 뒤에서 음흉한 음모를 실행할 정도로 정부는 비밀스럽지도, 창의적이지도, 조심스럽지도 않다. 특히 UFO라는 특정 주제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들고 조사하면서, 나는 UFO에 관한 정부의 은폐가 무언가를 알고 있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벌어진 의도치 않은 은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부가 자기들만 알고 있는 비밀을 우리에게 숨기고 말하지 않는 게 아니라, 그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 꺼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더욱 흥미롭고 매혹적인 사실을 암시한다. 또 아주 당황스럽기도 하다. 저 바깥에는 무엇이 존재하는지, 우리 중 그 누구도 진실을 알지 못한다. SETI 분야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인 필립 모리슨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우리가 우주에서 혼자일까? 이것은 중요하지 않다. 혼자이든 아니든 두 가지 가능성 모두 우리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건 똑같기 때문이다.”
-서론 (33쪽)

하지만 공군과 항공 관련 커뮤니티에서 비행접시 목격에 대한 조롱 섞인 비판이 점차 증가하자, 많은 목격자가 조사 협력을 꺼리고 자신이 하늘에서 본 수상한 물체에 대해 제보하기를 주저했다. 한 파일럿은 이렇게 말했다. “만약 내 비행기와 우주선이 날개를 가지런히 하고 함께 날았어도 난 절대 그 사실을 알리지 않을 거요.” 루펠트는 이런 부정적인 분위기가 주위에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새로운 위협을 식별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걱정했다. 루펠트는 이를 막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내렸다. 하늘의 수수께끼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관점을 바꾸기 위해서는, 이것에 대해 언급하는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가급적 ‘비행접시’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다. 이 단어는 농담처럼 가볍게 들리고, 사기적인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비행접시’라고 하면 가볍게 넘기지만, 미확인비행물체라고 하면 심각하게 반응한다. 미 확인비행물체란 기체의 성능을 알 수 없고, 공기역학적인 특성을 이해할 수 없으며, 기존의 그 어떤 항공기나 미사일로도 설명할 수 없는 하늘의 물체를 의미한다.” 그렇게 드디어 UFO의 시대가 도래했다.
-7장 대장 루펠트의 귀환 (148쪽)

1937년 일리노이주 휘튼에서 무선 전파 통신 애호가였던 그로트 리버에 의해 최초의 전파망원경이 제작되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접시 모양의 TV 안테나처럼, 리버는 지름 9미터 크기로 둥근 포물선 모양의 금속 안테나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그는 하늘의 신호를 추적할 수 있었고, 천문학자 오토 스트루베가 편집장으로 있던 《천체물리학저널》에 자신의 발견을 발표했다. 리버의 연구를 본 스트루베는 깜짝 놀랐다. 그건 정말 특별한 발견이었다. 프로페셔널 천문학자들조차 미처 깨닫지 못한 발견이었다. 지구 바깥의 우주는 지금껏 상상했던 것보다 수많은 신호로 훨씬 시끄러웠다! 하지만 대체 왜? 그리고 어떻게?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전파천문대를 시작한 존 크라우스는 “태곳적부터 인류에게 적막뿐이었던 세계에서 갑자기 온갖 전파 소리가 갑자기 완벽한 합창으로 터져 나왔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몇 년 동안 리버는 하늘에서 들리는 신호를 지도로 옮기는 작업을 이어 갔다. 하지만 별을 “듣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신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희미했기 때문에, 접시 모양의 TV 위성 안테나 같은 아주 거대한 전파망원경 배열이 필요했다. 많은 이가 안타까워했듯, 관측 도구가 더 정밀해지고 민감해지지 않고서는 추가적인 발전은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리버, 스트루베, 그리고 그들의 뒤를 따르는 사람들 바로 코앞에 새로운 발견이 기다리고 있었다.
-17장 페르미 역설 (255쪽)

1964년 4월 24일 오후, 뉴멕시코주 소코로에서 경찰관 로니 자모라는 1964년형 흰색 폰티악 크루저 2를 몰고 당시 지역에서 상습적으로 속도위반을 하던 17세의 운전자가 모는 것으로 추정되는 쉐보레 차량의 뒤를 쫓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당황스러운 순간을 목격했다. “남서쪽 하늘에서 대략 반 마일 또는 1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불꽃을 봤습니다.” 그는 현지 다이너마이트 창고가 폭발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고, 곧바로 폭발음이 들려온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갔다. 그가 사막에 도착하자 불꽃이 보였다.
불꽃에서 약 150 야드 정도 떨어진 곳에 순찰차를 세웠다. 그는 그곳에서 금속성의 물체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자동차가 옆으로 누워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더 자세히 살펴보니 “물체의 북서쪽 방향에서 흰색 작업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두 인물이 물체를 감시하는” 듯한 장면을 목격했다. 자 모라는 그 인물들에게 접근했다. 그들의 작은 키 때문에 처음에는 어린 소년들이라고 생각했다. 그 인물들은 그의 순찰차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다. 그는 이렇게 증언했다. “그중 한 명이 저를 본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순찰차 쪽으로 고개를 처음 돌렸을 때, 그들은 살짝 뛰어올랐고 놀란 것처럼 보였습니다.” 주변 땅은 평평하지 않았고 크고 작은 언덕으로 울퉁불퉁했다. 그가 조금 더 다가가기 위해 언덕을 오르내리는 동안 수상한 인물들은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했다.
-22장 소코로 사건 (318~319쪽)

스위스와 미국 연구 팀이 새로운 행성들을 연구하는 동안, 휴스턴에 있는 존슨우주센터의 연구 팀은 새로운 전자현미경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현미경은 챌린저호 폭발 사고와 같은 재앙을 방지하기 위해, 미래에 쓰일 우주왕복선의 타일을 검사하도록 설계된 장비였다. 하지만 원래의 목적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다.
지구화학자 데이비드 매케이와 에버렛 깁슨은 이 새로운 도구를 생물학 연구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들은 1984년 남극에서 발견된 운석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매년 정부가 실시하는 운석 수집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된 것으로, ALH84001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운석은 약 40억 년 전에 형성된 화성 운석이었다. 당시에는 화성 표면에도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했다. 이 4파운드짜리 행성 파편은 1700만 년 전 더 거대한 운석이 화성에 충돌하면서 화성 표면 바깥으로 날아간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 지구에서는 최초의 유인원이 등장하고 있었고, 아라비아반도가 유라시아 대륙과 충돌하고 있었다. 이 운석은 기원전 1만 3000년, 초기 인류가 메소포타미아에서 양을 길들이기 시작하고 있을 때 지구에 떨어졌다.
이 운석을 강력한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매케이와 깁슨은 놀랍게도 그 안에서 생명체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그것은…… 벌레 같은 모습이었다. 아니면 적어도 작은 벌레 모양의 세균이었다. 두 사람은 이 잠재적인 발견을 일단 비밀에 부쳤고, 존슨우주센터 31동 건물의 주변 동료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추가 연구를 계속 이어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화학물질과 원소를 추가로 발견했고, 깁슨은 이것을 “생물학적 흔적”이라고 불렀다. 이 발견은 그들이 수십억 년 된 생명체에 가까운 무언가를 보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44장 화성 돌멩이 (591~592쪽)

프로젝트 혜성은 UFO에 대한 연구 과정에서 천체나 항공기를 보고 오인했거나, 천문 현상을 보고 착각한 것, 그리고 대기현상을 보고 오인한 상황을 모두 배제하고도 약 5퍼센트의 UFO 목격 사례들이 “자연적이거나 인공적인 지능에 의해 조종되는 알 수 없는 비행 물체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라고 결론지었다. 위원회는 이렇게 설명했다. “여러 현상에 대한 수많은 설명에서 일정하고 일관된 패턴이 나타난다. 접시 모양, 혹은 빛나는 구체 또는 원통형의 비행 물체이며, 정지했다가 번개처럼 빠르게 가속하고, 소음이 들리지 않으며, 음속을 넘어서는 속도에서도 음속 충격파가 없고, 주변 라디오나 전자 장비에 간섭을 일으키는 전자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 외계인들은 분명히 지적으로 매우 발전되어 있고, 우리가 아직 이룰 수 없는 것을 성취할 만큼 기술적으로 우리를 훨씬 앞선다. 하지만 그 나머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프로젝트 혜성의 보고서는 한편 외계인들의 방문이 지구의 핵기술과 우주탐사가 확장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위원회는 “현재로서 그들이 우리의 일에 간섭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이 실제로 무엇을 추구하는지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적었다.
-46장 혜성 (614쪽)

작가

개릿 M. 그래프Garrett M. Gr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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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O (개릿 M. 그래프, 지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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