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한우의 사기 4권 상세페이지

이한우의 사기 4권

서(書) 권23-권30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42,000원
전자책 정가
20%↓
33,600원
판매가
33,600원
출간 정보
  • 2026.05.04 전자책 출간
  • 2026.04.0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24 쪽
  • 109.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79875
UCI
-
이한우의 사기 4권

작품 정보

◎ 도서 소개

이천 년 동양 역사 서술의 표준을 만든 불멸의 고전
『사기집해』 『사기색은』 『사기정의』 삼가주 완역 해설판

삼가주 완역으로 가장 완벽한 『사기』를 만나다!
천 년간 이어진 『사기』 연구의 결실

동양 고전을 새로운 안목으로 번역하여 소개하는 작업을 진행해온 이한우가 이번에는 사마천의 『사기』를 번역했다. 가장 큰 특징은 ‘삼가주’를 번역했다는 데 있다. 『사기』를 사마천의 원작 그대로 읽고 이해할 수는 없다. 압축적인 고문(古文)이기 때문이다. 사건의 맥락, 인물 관계나 배경, 고대 지명·관직·풍습이 설명 없이 등장한다. 그리고 고대 기록을 참고했는데, 그 출처를 자세히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특정 문장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추적하고 다른 기록과 비교하며 사마천의 서술 의도를 설명하는 것이 필요했다. 또한, 방대한 시대를 다루면서 연대 불일치, 지명 혼동, 전설과 역사 혼합 등 오해의 여지를 남겼다. 그래서 후세 학자들은 다른 사서와 비교하고 문자를 교정하고 역사적 해석을 제시하며 사마천 『사기』 이해의 지평을 넓혀주었다. 이러한 『사기』 주석 중 가장 권위 있는 세 가지인 배인(裴駰) 『사기집해(史記集解)』, 사마정(司馬貞) 『사기색은(史記索隱)』, 장수절(張守節) 『사기정의(史記正義)』를 묶어 삼가주(三家注)라 한다.
“『사기』는 삼가주를 통해 완성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기 읽기에서 삼가주는 필수적이지만 그 내용이 난해하고 분량이 방대해서 번역하려는 시도조차 적었고 따라서 삼가주를 뺀 번역이 대부분이었다. 『이한우의 사기』는 총 10권, 4,484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삼가주를 완역하여 포함으로써, 독자들의 깊이 있는 『사기』 이해를 가능하게 했다.




◎ 본문 중에서

내[余]가 『첩기(諜記)』를 읽어보니 황제(黃帝) 이래로 모두 연수(年數)가 있었다. 역대 보첩(譜諜)과 (음양가의) 오덕(五德)이 끝나면 다시 시작해[終始] 전해지는 것[傳]을 고찰해보건대, 옛글들은 모두 서로 같지가 않고 어그러지거나 차이가 났다. (『상서(尙書-서경)』를 편찬한) 부자(夫子-공자)가 그 연월(年月)을 논해 정리하지[論次] 않은 것이 어찌 하릴없이 그랬으랴! 이에 오제계첩(五帝繫諜)과 『상서(尙書)』를 갖고서 세기(世紀)를 모아 황제 이래로부터 공화(共和)까지[訖=至]를 세표(世表)로 만들었다.
【삼대 세표(三代世表) 제1 - 9쪽】

진나라가 이미 뜻을 이루고 나자, 천하의 시서(詩書-유가의 책들)를 불태우고 제후들의 역사 기록을 불태운 것이 더욱 심했으니, 여기에는 (진나라를) 풍자하고 비판하는 말들이 실려 있었기 때문이다. 시서(詩書-유가의 책들)를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책들이 대부분 민가(民家)에 숨겨져 있었기 때문이지만, 제후들의 역사 기록은 오직 주나라 왕실(서고)에만 보관되어 있어 깡그리 사라지고 말았다. 애석하고 또 애석하도다! 오직 진나라 기록만이 남았는데, 그나마도 일월(日月)은 싣지 않았고 문장도 간략해서 온전치 못하다. 하지만 전국(戰國)들의 권(權變)에도 실로 뽑아낼 만한 것들이 자못 있으니, 어찌 반드시 상고(上古)의 것이어야만 하겠는가?
【육국 연표(六國年表) 제3 - 135쪽】

한나라가 천하를 평정한 지 100년이 되자 친속들은 점점 멀어졌다. 제후 중에 혹 교만하고 사치한 자들은 간사한 신하의 계모(計謀)에 빠져들어[忕] 음란(淫亂)을 일삼았으니, 크게는 반역을 일으키는 자도 있었고 작게는 국법을 마구 어기다가[不軌] 그 명(命)을 위태롭게 해서 몸이 죽고 나라를 잃는 자도 있었다. 천자는 상고(上古)시대의 제도와 풍습을 잘 살핀 연후에 은혜를 베풀어서 제후들이 추은(推恩)해 자제들에게 국읍(國邑)을 나눠줄 수 있게 했으니, 그래서 제(齊)나라는 일곱, 조(趙)나라는 여섯, 양(梁)나라는 다섯, 회남(淮南)은 셋으로 나누었다. 그리하여 천자의 지서자(支庶子-방계) 중에 왕이 된 자, 왕자의 방계 중에 후가 된 자가 100여 명이었다.
【한나라가 일어난 이래의 제후왕 연표(漢興以來諸侯王年表) 제5 - 211~212쪽】

효혜로부터 효경(孝景)에 이르는 50년 동안에는 고조 때 남은 공신들이추봉(追封)되었고 (또) 효문제(孝文帝)를 따라 대(代)나라에서 온 신하들과 오초(吳楚)의 난을 평정해 공을 세운 신하들이 봉해졌으며, 또 제후의 자제들과 왕실과 지근거리에 있는 외척들, 외국에서 귀의해 온 자 중에서 분봉된 자가 90여 명이었다. 모두 그 시작과 끝[始終]을 표(表)로 만드니, 그 당시 어짊과 마땅함[仁義]을 갖추거나 공로를 이룬 바가 드러난 사람들이다.
【혜제에서 경제 사이에 후가 된 사람 연표(惠景間侯者年表) 제7 - 322쪽】

【색은술찬(索隱述贊)】 고조가 처음 일어났을 때[高祖初起]/여러 영웅도 더불어 봉기했다네[嘯命群雄]/천하가 아직 평정되지 않았을 때[天下未定]/우리 한중에서 왕 노릇했도다[王我漢中]/웅걸 셋 이미 얻으니[三傑旣得]/여섯 가지 기략으로 공로를 바쳤구나[六奇獻功]/장한이 이미 격파되자[章邯已破]/소하는 함양에 궁궐을 지었다네[蕭何築宮]/주발은 두텁고 진중했고[周勃厚重]/주허후 지극한 충성 다했도다[朱虛至忠]/평진후 공손홍 재상이 되었고[平津作相]/조후 주아부는 병권을 쥐었도다[條侯總戎]/병길과 위상 나란히 뜻을 세워[丙魏立志]/몸 바쳐 정사를 바로잡았다네[湯堯飾躬]/천한 연간 이후로는[天漢之後]/공로가 없이도 표에 서술되었구나[表述非功]!
【한나라가 일어난 이래 장군・재상・명신 연표(漢興以來將相名臣) 제10 - 450쪽】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