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8.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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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척심의 가문은 죄를 뒤집어쓰고 멸문당했다.
한순간에 죄인의 신분으로 가장 낮은 곳에 떨어진 척심.
그녀는 이제 오작(仵作: 검시관)이 되어 사람들의 죽음을 파헤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한 사내가 나타난다.
그 사내의 이름은 부결. 어린 나이부터 전장에 발을 디딘 사내였다.
그는 수많은 아군의 죽음을 뒤로한 채 수많은 적군을 죽여가며 간신히 살아남았다.
세상 누구보다 죽음과 가까운 삶을 살아온 척심과 부결.
둘은 우연히 마주치고, 서로의 삶에 운명처럼 얽혀든다.
원제 : 仵作驚華
작가 : 박월서연(薄月栖烟)
번역 : 안이든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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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읽었어여, 사건도 흥미진진하고 주인공들 이야기도 너무 쫄깃하고 중간중간 맘졸이기도 하고 가족 이야기 나올땐 슬프기도 하고 좋은 작품 이에요!
adi***2026.10.21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도 흥미롭고 재밌게 읽어어요.
min***2026.09.14사건해결이 처음엔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점점 깊고 복집한 사건과 주인공들의 과거가 결합되면서 속도도 빨라지고 흥미진진해집니다 너무 재밌어요!
mug***2026.08.2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ps***2026.04.15
처음엔 사건 해결이 어떻게되나봤는데 맨날 오작만 사건을 해결하고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뭘하는건지...여주의 뛰어남을 보여주기위해 전형적인 주변사람 무능력만들기 패턴이 계속 반복되어서 좀 지루해요.. .여기저기 숨겨진 암시 푸는 맛도 없고 그냥 갑자기 짠 결과해결. 진정한 추리물이라고보긴 좀... 진짜 찾아가야하는 중심 사건은 수박 겉핥기고요... 저는 많이 지루했어요.
sor***2026.02.17서사 좋고 개연성 좋고 다 좋습니다. 수준급의 작품이에요.
iol***2026.02.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ab***2026.01.16
개굿. 여태껏 장르소설판에서 봤던 모든 추리물 소설 중 원탑입니다.
hso***2025.12.11사랑이야기보단 추리가 더 많지만 재밌습니다
ser***2025.11.05장르물 자체로서도 재밌는 글이었어요 여주는 가문의 원한을 풀어야한다는 숙명을 갖고 있지만, 동시에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고 사자들을 위해 정의를 세워주는 오작으로서 무고한 자들을 희생하려 하지 않는 신념을 가진 게 좋았어요. 다만 손릉... 저는 이 캐릭터가 너무 별로였는데 끝까지 여주의 친한 친구로 나와서 답답했습니다 자기 아빠가 몰살시킨 가문의 정원에 가서 친구들이랑 놀기.. 제가 여주 입장이었으면 손릉이 죄가 없는 건 알아도 감정적으론 거부감 느끼고 역겨웠을 것 같은데 여주는 여기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더군요. 여기까진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대대로 외척인 집안에 하나뿐인 소저로 태어나서 평생 누릴 거 다 누려왔으면서 화친맺으라니까 무작정 싫다고만 하고 가문을 위해서 자길 이용하려고만 한다며 가족들 원망하는 게 어처구니 없었어요. 화친 싫을 수 있는데 본인이 타고난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럼 군주라는 직위를 포기하든가. 자기가 누리는 건 하나도 양보 안하면서 손해보는 건 절대 싫다고 하는게 가증스럽더군요. 화친 싫어하는 거 이해하겠는데 그거 피하겠다는 방법이 가출해서 자기 돌봐주던 시녀들 채찍질 당하게 하기 ㅋㅋ.... 결국 집안에서 화 입을 거 감당하고 황제한테 새로 화친 후보 뽑겠다는 성지도 받았는데 안믿고 오히려 그 화친 상대 집에 머물면서 순방영 뺑뺑이 시키기.. 화친조약 불리하게 만들기.. 온갖 민폐란 민폐는 다 끼쳤는데 그냥 집에 들어가서 좀 싫은 소리 들은 게 전부고 군주 지위도 유지되고 과년한 처자가 며칠 동안 집 나가 있었는데 평판 나빠졌단 얘기도 없고 .... 얘랑 대비되서 열심히 살았는데 웬 미친놈한테 걸려서 살해당한 여성피해자 두 명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성실하게 살던 두 명의 여성은 너무나 끔찍한 방법으로 고통스럽게 죽었는데, 누구는 자기 태생에서 나오는 의무 버리고 가출했다가 비 좀 맞으며 걸어다닌 거 빼고는 안락한 환경에서 편하게 지내다 그냥 집 들어가고 ㅋㅋㅋㅋ... 최소한 이런 태도에 대해 지적이라도 있길 바랐는데 오히려 여주가 손릉 있는 집 알아냈기 때문에 눈치를 봐야하더라구요?!?!?! 하.... 이 책의 에피소드 다 재밌었는데 여기가 진짜 너무 . 읽기 빡쳤던 구간이었습니다. 그 뒤로 손릉은 대가리꽃밭으로만 보여서 나올 때마다 별 도움도 안되는데 왜 자꾸 기웃거리는지 눈에 거슬리기만 했어요; 오빠인 손율은 처음에만 벽창호라 비호감이었고, 나중엔 자기 가문에 피해가고 자기 직위 유지 못할 거 각오하고 결국 정의와 진상을 밝히는데 온 힘을 다했는데 손릉 얜 대체 무슨 활약을 한다고 자꾸 나오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cha***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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