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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철학자 도감 상세페이지

초역 철학자 도감

어려운 척하지 않는 만만한 철학 읽기!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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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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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0원
출간 정보
  • 2022.09.28 전자책 출간
  • 2022.09.0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5만 자
  • 3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09108
UCI
-
초역 철학자 도감

작품 정보

철학은 생각의 현미경이다
-빅토르 위고-

동경하는 마음으로 다가갔다가, 난해함과 방대함에 뒷걸음치게 만드는 것이 철학이기도 하다. 철학에 입문하는 사람은 먼저 철학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과 철학적 사상과 결합하면서 지적 쾌감을 누리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초역 철학자 도감》은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현대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 60명의 철학자가 시대순으로 등장하여, 철학의 전체상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진리’, ‘선과 악’, ‘자유와 책임’, ‘죽음’, ‘신’, ‘우주’, ‘인간’에 대한 본질적 의문부터 ‘행복’, ‘쾌락’, ‘욕망’, ‘정치’ ‘소비’, ‘패션’, ‘예술’, ‘인간관계’에 대한 친숙한 의문까지 철학자의 사상을 친근하게 설명하고, 독자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므로 철학을 통해 마음이 가벼워짐을 경험할 수 있다.

#철학 #사상 #대중철학 #교양철학 #철학사 #철학자 #재미있는 철학 #사고력 #인생관 #행복 #철학자의_인생론 #철학자의_말 #서양철학 #동양철학 #고대철학 #중세철학 #근대철학 #현대철학

작가 소개

지은이 토마스 아키나리
카와이 학원과 기타 예비학교에서 <일본사>와 <윤리>를 담당. 주식회사 마나비에이드의 강사. 츄오대학교 문학부 철학과 졸업 후, 조치대학교 신학부에서 공부. 철학과 종교, 역사 등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독자의 시점에서, 친밀하게 풀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재미있는 철학책》(미카사 쇼보), 《자신을 바꾸는 사고의 도구함》(세이슌출판사), 《생각하는 힘을 몸에 익히는 윤리》 《도해로 배우는! 니체의 사고방식》(KADOKAWA), 《공상철학 독본》(다카라지먀샤), 《아저씨가 될 사람, 안 될 사람》(PHP연구소), 《철학의 오솔길》(고단샤), 《두꺼운 것이 좋아?》[철학 감수](후소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옮긴이 서희경
서울대학교에서 아동가족학을 전공했다. 교육 기업 전략기획 팀장을 거쳐 직장인 대상 자기계발 프로그램 평가 위원으로 활동했다. 최근 번역한 책으로 《아들러의 심리학 수업》 《몬테소리 자립교육 × 하버드 식 두뇌계발 실천편》 《피터 드러커의 경영 수업》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수업》 《영양소 도감》 《엄마의 마음 저축》 《고스트 혈관》 《10초 스트레칭》 《당신이 아픈 이유는 날씨 때문입니다》 《가장 쉬운 행동경제학》 《가장 쉬운 손자병법》 《영양소 도감》 《평생 걷게 하는 뼈 만들기》 《몬테소리 교육×하버드 식 두뇌계발》 《우리 아이 마음 키우는 법》 그래픽 노블 《마우스 가드 : 용감한 볼드윈과 영웅의 시작》 《마우스 가드 : 경비대의 전설》 시리즈 등이 있다.

리뷰

4.3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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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재밌게 보고 철학에 관심이 생겼지만 공부하고 싶어도 어떻거ㅣ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고 여러 매체를 접하면서 내가 제대로 알아가는 중인 게 맞는지 확신하지 못했는데 유익한 책이네요. 저처럼 이제 막 철학에 대해 공부하는 중인 분들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쓰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fai***
    2025.10.31
  • 이 책은 소크라테스부터 비트겐슈타인까지 철학자 60명을 소개하면서, 그들이 각자 제시한 사상들 중 대표적인 것들만 간단하게 간추려 설명하는 철학 맛보기용 책이었습니다. 철학자들이 시대별로 구분돼있어, 각 시대 당시에 지배적이었던 자연의 본질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 생각이 어떻게 변해 갔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많은 철학자들의 사상들이 함께 나열돼있어, 그들 사상 간의 공통점 및 차이점들을 비교해가며 읽을 수 있었단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플라톤은 이 세상의 본질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이데아'라는 개념을 제시했고, 이는 노자의 '도' 사상과 연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불완전한 세계 속에서 그 토대가 되는 완전하며 현실을 초월한 존재이고, 이는 즉 이 세상 속에는 우리가 직접 보거나 들을 수는 없는 무언가 다른 형태의 진리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자가 말한 ‘도’는 우주의 형이상학적인 원리로, 노자에 따르면 도가 있기에 만물이 존재할 수 있고 그 자체로 완전하므로 만물 또한 완전하며,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명명할 수 없기에 그저 ‘도’라고밖에 부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책에서 소개된 두 사상 속 '이데아'와 '도'라는 두 개념은 상당히 유사한 개념이고, 이는 불교의 '공' 사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도의 관점에서 보면 만물은 지위고하가 없고 차별도 없는 등가이고, 이 속에서는 무엇에도 속박되지 않고 절대적으로 자유로운 소요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 경지에 이른 사람을 '진인'이라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묘사된 '진인'은 플라톤이 주창한 '철인'과 불교의 '부처'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책 한 권에 여러 철학자들의 사상들이 함께 소개돼 있다보니 그들의 철학들을 비교해가며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책 한 권에 여러 철학자들을 소개하다보니 사상들을 깊게 비교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철학에 처음 접하신 분들이라면 이 정도만으로도 철학에 맛보기용으로 충분히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won***
    2025.10.30
  • 위험한 책이네요. 안그래도 철학에 빠져 있는데 또 이렇게 떡밥거리를 던져서 저서를 다 읽어버리고 싶게 만들다니. 길지 않은 문단과 일러스트 그리고 생각해 볼만한 예제와 힌트들이 참 간단하게 철학적사고를 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본 중요단어들을 집어준 센스도 탁월. 그런데 이문장 괜찮네. 라고 생각한거에 대부분 하이라이트 되어 있어서 좀 쑥쓰럽기도 했네요. 작가 손아귀안에서 놀아난 느낌.

    gal***
    2025.10.19
  • 각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 60명의 사상을 각각 2-3장 분량으로 핵심만 간추려 간략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철학자들을 시대별로 구분 지어 소개하는데, 각 시대별로 특징이 있네요. 모두에게 적용되는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던 고대와, 절대자인 신을 알기 위한 수단이었던 중세, 신에서 벗어나 논리적으로 생각하던 근대, 그리고 그 모든 방식에서 벗어난 현대. 본문에서는 각 철학자의 이론을 일러스트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이후 짧은 연습문제로 재확인을 하는 방식이었어요. 중요한 문장과 단어는 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핵심을 기억하기 편했으며, 어렵지 않게 철학에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luc***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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