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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자 상세페이지

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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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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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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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출간 정보
  • 2021.03.15 전자책 출간
  • 2021.03.3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4만 자
  • 1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489324
ECN
-
세 여자

작품 정보

세 명의 여자와 한 남자, 새로운 공포와 낯선 형식의 심리 스릴러

일반적인 범죄 소설의 틀을 깨버린 강렬한 이야기

이혼 후 홀로 아들을 돌보느라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며 새로운 관계를 찾고 있는 오르나. 외국인 이주 노동자 신분으로 요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46세 미혼의 라트비아 출신 에밀리아. 그리고 『세 여자』에서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남편과의 사이에 세 아이를 둔 30대 대학원생 엘라. 서로 공통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은 이 세 여자가 하나의 비밀로 연결되어 있다. 이들 모두가 같은 남자를 만난다. 그 남자의 이름은 길이다. 그는 자신에 대한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 여인들 또한 그에게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고요한 긴장감 속에서 소름 돋는 반전으로 충격이 배가 되는 이 소설은 새로운 형태의 대담한 심리 스릴러극이자, 죽음과 폭력을 다루는 범죄 소설의 일반화에 대한 선전 포고다. 독자는 서서히 그러나 명확하게, 세 여자가 맞닥뜨리는 위험을 예상치 못했던 끔찍한 방식으로 목격하게 될 것이다. 내막에 드리워진 덫을 간과한 채.

추리 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추리 소설의 구조상 폭력과 죽음의 충격을 덜 맞닥뜨리도록 보호받죠. 책을 펼치면 15페이지나 20페이지쯤 시체가 발견되고 그러면서 충격에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지요. ?세 여자?는 뭔가 달라야 했어요. 이 책은 독자들을 기습적으로 놀라게 해야 했죠. 그러려면 전형적인 구조를 뒤집을 필요가 있었어요. 범행이 이루어질 것인지 말 것인지 불분명한 범죄 소설을 쓰거나, 형사가 등장한 것인지 아닌지 독자들이 명확히 알 수 없는 추리 소설을 써야 했죠. - 저자 서문 중에서

작가

드로 미샤니DROR MISHANI
출생
1975년
수상
베렌스타인 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75년생. 이스라엘의 범죄 소설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범죄 소설의 역사를 전공한 학자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아브라함 형사’ 삼부작은 2011년 처음 히브리어로 출판됐고 이후 영어와 스웨덴어, 독일어를 포함하여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 ?사라진 파일THE MISSING FILE?은 2013년 범죄 작가 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번역 범죄 소설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고, 스웨덴어로 번역된 최고의 범죄 소설에 수여하는 마틴 벡 상을 수상했다. 이어 두 번째 소설 ?폭력의 가능성A POSSIBILITY OF VIOLENCE?은 범죄 소설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부커 상에 해당하는 사피어 상의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고, 올해의 최고 히브리어 소설로 베렌스타인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세 번째 소설 ?알고 싶어한 남자THE MAN WHO WANTED TO KNOW?가 2015년 5월에 히브리어로 출판됐으며, 2018년에는 영화감독 에릭 존카ERICK ZONCA가 ?사라진 파일?을 토대로 영화 〈블랙 타이드BLACK TIDE〉를 제작했다. 미샤니는 현재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텔아비브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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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여자 (드로 미샤니, 이미선)

리뷰

3.8

구매자 별점
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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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었어요 구성은 새로왔어요 의미를 부여하기보단 가볍게 볼만했어요 끊었다 읽어도 어렵지 않았아요

    hye***
    2023.05.21
  • 아래 별점테러 감안해서 5에요 실제로는 4정도가 적당

    spi***
    2022.07.01
  • 아휴...............

    wen***
    2022.06.30
  • 연예소섥 같은 범죄소설로서 재미와 스릴까지 겸비한 글이라 흥미롭게 읽어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순식간에 ....

    hye***
    2022.05.19
  • 반전은 개뿔.. 너무 식상하고 뻔함 무엇보다도 여성 서술자들의 감정선을 전혀 따라갈수 없어서 의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남자 작가네요..

    dea***
    2022.04.24
  • 여자들의 감정상태가 전혀 공감이 안되고 수사방식이 뭐야 싶네요. 대반전이 있다해서 읽기 싫은거 겨우 끝까지 읽었더니 남는건 허탈감 뿐.

    hey***
    2022.04.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er***
    2022.04.19
  • 대반전인지는 모르겠어요

    but***
    2022.04.19
  • 간만에 넘궁금해서 끝까지봤어요.근데 동기가없어서좀 읭??스럽게끝남

    inv***
    2022.04.15
  •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할런코벤을 만나는 느낌같은 작가를 만났어요

    dar***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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