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 김진복
• 문득 내 얼굴이 보고 싶었다. 사진 속에는 수많은 여러 모습의 얼굴이 있었다. 살아온 날들을 점수로 매긴다면 평균 85점, 비교적 잘 살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은혜다.
• 대구시청 공무원 13년, 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강단 31년, 1991년 영진대 부설 ‘지방자치연구소’를 개설, 지방의원 연수와 주민자치 교육을 시키고 TV·방송·신문·강연·저술 활동 등으로 한국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였다. 제46회 경북문화상 문화 부문 심사위원장을 지냈다.
• 경북고등 졸업, 영남대학교를 거쳐 경남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 학위 취득. 2005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학문적으로도 인정받아 2021년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고주 노융희 지방자치상’을 받았다.
• 수필집으로 『오늘은 새날이다』 자서 수필집 『길』이 있다.
• 칼럼집으로 『진인사대천명』 『지방자치에세이』 『나의 지방자치 이야기』 『지방자치와 복지』가 있다.
• 대학 교재인 『행정학개론』 『사회복지개론』 『지방의회론』 등이 있으며 「한국지방의회의 발전에 관한 연구」 등 수십 편의 논문이 있다.
• 지방자치연구소장, 한국지방자치학회 고문, 대구신문 논설위원, 대광성결교회 원로장로로 활동하고 있다.
• 2010년 《문장》 신인상 수필 부문으로 등단하였고 한국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수필가협회, 문장작가회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