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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야 상세페이지

만백야

  • 관심 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2.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7158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만백야 4권 (완결)
    만백야 4권 (완결)
    • 등록일 2023.02.13.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 만백야 3권
    만백야 3권
    • 등록일 2023.02.13.
    • 글자수 약 14.6만 자
    • 3,500

  • 만백야 2권
    만백야 2권
    • 등록일 2023.02.13.
    • 글자수 약 15.1만 자
    • 3,500

  • 만백야 1권
    만백야 1권
    • 등록일 2023.02.13.
    • 글자수 약 8.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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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사제물 #복수물 #회귀/타임슬립 #초월적존재 #선협물

*인물 소개
여주인공: 연서혜 → 은악요
악요는 비밀스럽다.
그녀는 언제나 홀연 듯 나타났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행동거지 하나하나와 말투가 이 세계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악요는, 잊지 않는다.
그런 악요에게는 비밀이 있다.
서혜는 어렸다. 그리고 무지(無智)했다.
모든 일은, 열한 번째 생일 전날 일어났다. 생일이 지나면 황태자비로 황궁으로 입궁을 해야 했던 서혜는, 그날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
서혜는 절망의 끝에서, ‘그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녀의 운명은 바뀌었다.
그녀가 돌아온 이유는 단 하나.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있었던 끔찍한 일에 대한 빚을 갚기 위해서다.

“기억을 잃어도, 이름을 잃어도, 용모가 변해도 결코 달라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누군가의 딸로 태어났다는 사실이지요.”

남주인공: 만묵월
묵월은 초월자다. 해서, 무료하다.
이 세상은 여섯 마리의 용이 각기 다른 대륙을 다스리고 있지만 그는 여섯 종족에 속하지 않은 이단아로 태어났다.
애초에 그의 이름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무(無)라고 불리었고 곧 사라질 존재라 여겨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칠흑과 같았다. 어느 종족에도 속하지 못한 흑룡은, 이 세상을 파멸로 이끌어 갈 존재라고 여겨졌으니까.
그래서 버려졌고, 제 운명에 수긍했다. 그리고 언젠가 찾아올 자신의 죽음을 쓸쓸히 기다렸다.
그렇게, 500년이 흐른 어느 날.
인간은 들어설 수 없는 무월의 구역에, 죽어가는 어린 소녀가 들어왔다.
모든 기력을 다 소진하여 숨 한 번 뱉어내는 것도 쉽지 않은 그 소녀는, 어찌된 영문인지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무월은 흐린 숨만 흘리는 인간 꼬마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본능에 이끌리듯.

“좋다. 은악요, 너를 내 제자로 받아들이겠다.”

*이럴 때 보세요: 자신 만을 생각하여 탐욕을 부린 여주가 과오를 깨닫고, 회귀하여 과거를 되짚어보다 그 속에 숨겨진 남주의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하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네. 자네와 우정을 나눴고 내 모든 것을 바친 그 아이를…… 곁에 둘 수 있으니까.”
만백야

작품 정보

천계, 인계, 지계로 나뉘는 삼계의 중심에 존재하는 요산, 녹효.
녹효의 주인이자, 은악요의 스승인 만묵월은 본래의 신분을 버리고 과거의 은원을 해결하고자 복수를 강행한 그녀를 향해 물었다.

“사부님의 말씀은 아둔한 제자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찌하여 사부님께서는 이 제자를 탓하는 것인지요.”

악요는 마지막 복수를 앞두고 그녀의 앞을 가로막은 스승을 외면했고, 그 결과 돌아온 것은 스승인 만묵월의 죽음이었다.

기나긴 시간 동안 품었던 모든 뜻을 이루었지만.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존재를 잃어버린 악요는 제 품에서 먼지가 되어 사라져버린 스승을 살리기 위해 결심한다.

“명심해라. 만가놈을 살리는 것도, 복수를 성공하는 것도 모두 네게 달렸다.”

스승을 되살리기 위한 마지막 희망인 그의 ‘영혼 조각’을 찾기 위해 금지된 술법을 사용하여 과거로 돌아온 은악요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오늘이…… 무슨 날이야?”
“무슨 날이긴요. 오늘은 바로 아가씨의 자랑스러운 열한 번째 생일이 아닙니까?”

은악요는 모든 사건의 시작인, 자신의 생일.
그리고 가문의 멸문지화가 일어났던 바로 그날로, 되돌아왔다.

작가

고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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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백야 (고은로)

리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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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이 문제인지... 내용은 나쁘진 않는데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 읽는 내내 불편했어요! 그게 아쉽네요!

    ysa***
    2024.11.24
  • 사제물 너무 좋아요

    rud***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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