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1.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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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어릴 때부터 황태자와의 결혼이 결정되어 있던 공작가의 영애 엘리제. 하지만 원정에서 돌아온 황태자의 동생 오스발트에게 입술을 빼앗기고 만다. “너를 아내로 맞이할 사람은 형님이 아니라 나야”라고 말하고 틈만 나면 엘리제를 압박하는 오스발트. 그의 오만하지만, 정열적인 애무에 엘리제의 몸은 서서히 감미로운 관능에 눈뜨기 시작한다. 이궁에 갇혀 저항도 못한 채, 엘리제는 오스발트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고 말 것만 같은 쾌락에서 벗어나려 애쓰는데……?!
KOTAISHI NO FIANSE © 2014 by Rena Kyogoku, Yuumi Suou / SHUEISHA Inc. All rights reserved.
작가
- 용은 구슬을 삼킨다 (스오 유미, 시노다테 레이)
- [연애백서] 새장 왈츠 (코우즈키 사치노, 니가나)
- 황제의 감미로운 농 ~천일야밀몽~ (스오 유미, 호조 미카즈키)
- 거만한 왕의 신부 찾기 (스오 유미, 노진 나노토)
- 재규어 신의 애처 교육 (스오 유미, 카토 엘레나)
- 연인은 여장 기사!? (스오 유미, 사쿠라다테 유)
- 재규어 왕의 성스러운 혼인 (스오 유미, 카토 엘레나)
- 동네 공장에 양이 한 마리 (스오 유미, 이마죠 케이)
- 초야 (스오 유미, 나츠이 유에)
- 사랑한 의붓형은 야쿠자였습니다 (스오 유미, 카미소우 츠바)
- 가장 사랑하는 최악의 약혼자 (스오 유미, 타마키 유라)
- 정략결혼 (스오 유미, 미츠키 유카리)
- 아기와 하드보일드 (스오 유미, 키자키 아카리)
- 사랑의 마법은 영원히 풀리지 않아 (스오 유미, 코토미 레이)
- 황태자의 피앙세 (스오 유미, 쿄고쿠 레나)
- 브리티쉬 베드 레슨 (스오 유미, 아사기 미호)
- 러시아 신사의 달콤한 덫 (스오 유미, 카미소우 츠바)
- 신데렐라 크루즈 (스오 유미, 니가나)
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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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답답이인거 빼면 무척 즐겁게 읽었습니다. ㅎㅎ
rak***2022.02.22난 왜 다 이해가되고 푹 빠져서 읽지... 남주가 어릴때부터 여주에게첫눈에 반했네요. 그래서 더더욱 어린마음에 좋아한다는 표현을 짓궂게 해서 여주를 못살게 굴구요..귀여워라...후후후 여주가 처한상황이 애매한데.. 남주가 이끌어줘서 구사일생 탈출한 느낌 이에요. 남주 아니었음 그대로 결혼진행되어서 불행한 생활이 이어졌을 터인데 막아준 거네요. 가장 멍청한 인간은 형님...가만 있어도 임금님 되었을건데 왜 쓸데없는 일을 만들어서 그리 되었는지 모르겠음. 작가의 억지 같음.
pgh***2016.10.17처음부터 끝까지 내맘대로 남주네요
taz***2016.01.26무슨 얘긴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재미가 없습니다
uyu***2016.01.25여주가 참 무매력이에요..
mon***2016.01.22그냥 보통정도?여주가 맘에 들지않아서 읽는거 포기했다 남주 때문에 끝까지 읽었어요^^삽화는 예뻐요^^
znz***2016.01.22거의 중반이 넘을 때까지 어떤 것이 진실일지 궁금해하고 나름 추리해가며 읽었네요. 배경 스토리도 허섭하지 않고 삽화도 좋았어요.
lap***2016.01.22황궁물을 좋아하는 입장으로 갈등상황을 뒤로 넘긴 동시에 해결하는 전개가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남주 말보다는 남주의 형 말만 믿는 여주의 생각이 조급은 답답하기도 했구요. 그냥 편하게 읽기는 좋지만 흥미증진한 요소가 부족한 면이 있어요.
moo***2016.01.21실제 점수는 3.5. 전형적인 할리퀸 넌아무생각없이 몸.마음 그냥 나만 따라와 남주와 정말 생각없는 여주. 시대적 배경상 정략결혼을 당연시하고 그냥 흐름에 떠밀려다니는 여주를 이해한다고 치면얼마나 남주캐릭이 매력적인가에 따라 책을 평가하는데 뛰어나진 않지만 무난했어요. 다만 시작이 형의 약혼녀(정황상) 예비형수로 시작해서 좀 기대하며 읽었는데 나름의 이유, 해결책을 넣을려고 노력했지만 덕분에 형 캐릭이 빈약악당이 된것이 아쉽네요.
had***2016.01.20스토리가 탄탄한 편은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남주를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그래도 남주가 왜 여주한테 반했는지는 이유가 너무 약하네요 아쉬운점이었어요
sky***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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