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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찢어 새장에 가두다 상세페이지

날개를 찢어 새장에 가두다

  • 관심 62
에이블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0.0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6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5182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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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찢어 새장에 가두다

작품 정보

“난 저 애가 무서워.”

본래 주작이란 남방의 땅을 다스리는 수호자로 붉은 날개의 신수인 것이다.

선대의 주작이 세 개의 알을 남기고 영면에 들어가자 새로운 주작을 기다리며 까마귀 이매는 세 개의 알이 깨어날 때까지 보살피는 사명을 받게 된다.

세 개의 알 중에서 하나가 먼저 부화하고 그 알에서 태어난 새끼에게 난새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본성이 너무 사나워서 주작이 되지 못할 거라는 소리를 듣는 난새.

하지만 다른 두 개의 알이 부화하기도 전에 깨어진 채로 발견되고 유일하게 남은 난새는 주작이 될 자격을 얻게 된다.

그러나 알을 돌보는 사명을 맡았던 이매은 알이 깨진 사건의 범인으로 난새를 의심하고, 자신에게 집착하는 난새를 두려워한 나머지 도망치려고 한다.

“왜 날 무서워 하지? 네가 불렀잖아. 빨리 태어나라고. 빨리 태어나서 얼굴을 보여달라고 네가 매일 나를 불렀잖아, 그래서 깨어난 것 뿐이야. 그런데 왜 도망가지?”

이매의 까마귀 날개를 뜯어내고 그녀를 새장 안에 가둬놓은 난새는 비로소 그녀에 대한 그의 탐욕과 집착을 숨김없이 드러내기 시작한다.

작가 프로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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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를 찢어 새장에 가두다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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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받이 (연개, miso)
  • 과부전 (신료, 박신)
  • 결핍증 (마뇽)

리뷰

4.0

구매자 별점
6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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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s short novel tells a complete and consistent story. I think if you like obsessive and ruthless male main character and submissive female main character, then this book perfectly matches your taste.

    nan***
    2025.10.05
  • 남주가 미친 새새끼에요... 그래서 너무 좋네요... 청룡부터 시작해서 시리즈 훑고 있는데 이놈이 제일 미친놈인듯 하 조금만 더 주시면 좋았을텐데 감질맛나는 것이 이작가님 특징이라서 ㅋㅋ 어쨌든 재밌었어요 싸패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dor***
    2025.09.22
  • 남주가 아직 어리고 본능밖에없어서 이매의사랑을 받기만 원하고, 사랑해주는법을 모름.. 저기 옆집 백호한테가서 배우고 와야할듯..

    sum***
    2025.06.01
  • 진정 가스라이팅 지대로~~!!

    iro***
    2025.05.31
  • 어우 짧은데 맛도리..집착순애 너무 좋다...

    ste***
    2025.05.19
  • 마뇽님 사방신이야기 중 주작 이야기

    kke***
    2025.05.17
  • 이 글은 진짜 남주가 다 해먹은 글

    wla***
    2025.02.09
  • 주작편은 그냥저냥이네요

    aqu***
    2024.09.08
  • 맛잘알...개맛잇어요진짜

    dpw***
    2024.05.28
  • 특이한 소재네요. 재밌어서 너무 빨리 읽어버렸네요.. 아쉽게.. 또 다른 책 있나 이 작가님 작품 찾아볼래요 ㅋㅋ

    tut***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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