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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과 번화가의 들개들 상세페이지

상인과 번화가의 들개들

  • 관심 30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3.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6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0195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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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판타지물,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존댓말남, 능력녀, 냉정녀, 외유내강,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남자주인공: 하란 - 낮에는 개의 머리로 지내는 수수께끼의 남자. 저주를 풀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하던 중 아선에게 고용되어 금작화의 호위 용병으로 들어오게 된다.

*여자주인공: 아선 - 양골담초말 출신으로 금작화의 주인이다. 남편의 죽음 이후 상단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상행길에 오른다. 어린 딸이 하나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로맨스가 세 스푼 첨가된 개와 상인의 로드무비를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개한테는 돈이 그리 중요치 않답니다. 돈을 좋아하는 건 인간이죠.”
상인과 번화가의 들개들

작품 정보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상단 금작화를 이끌게 된 아선은 상패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잃어버린 물건을 다시 사들이기 위해 돈을 빌리고, 뿔뿔이 흩어진 상단 사람들을 모으고, 싼 값에 번화가의 들개들을 호위용병으로 상단에 들인다.

그 과정에서 하란이라는 이름의 개의 머리를 한 남자가 상단에 들어온다.

“개요? 개는 완전무결하고 흠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동물이에요!”

“음, 단점 같은 건요.”

“단점이 어딨어요.”

“그…… 왜…… 개만도 못한, 그런 욕설도 있으니까요.”

저주를 풀기 위해 '여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수수께끼의 답을 찾던 중 상단에 고용된 하란.

남편과 함께 일군 상단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무리한 일정의 비단길에 오른 금작화의 새주인 아선.

두 사람은 그 상행길의 끝에서 각자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단풍나무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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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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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관이 무척 흥미롭고 로드무비같은 이야기 전개도 재밌어요. 그치만 남녀주인공의 사랑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로맨스가 살짝 뭐랄까... 술에 물 탄듯 맹맹합니다.

    zdo***
    2024.05.22
  • 세계관이 참 좋은데 남주가 여주에게 빠지는 계기를 전혀 모르겠으며 두사람의 감정선이 이어져가는 간지러움이 전혀 느껴지지않아요;; 그리고 남편이 죽고 사랑에빠지는 그 감정을 더 자세히 묘사했으면 더 공감되어있을텐데 그저 모험이야기 같은 느낌이있습니다

    mjs***
    2024.04.25
  • 호평이 많아 주저주저...제겐 매우 심심한 글이었는데... 좀더 거창한 이야기를 기대했나봅니다

    ccc***
    2024.03.18
  • 세계관이 흥미로워요. 선한 사람들이 웃게 되서 기쁩니다.. 단편이여서 아쉽지만 또 그래서 만족스럽네요

    rkd***
    2024.03.06
  •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아선과 하란의 여정을 따라가는게 정말 즐거웠어요 작품 재밌게 읽으신 분은 같은 세계관인 서녘에 부는 바람(카카페 연재 중)도 읽어보세요 여긴 인어랑 바다뱀, 해인들 이야기가 많이 나온답니다

    sma***
    2024.01.22
  •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그래서 아선이 솔거담에게 부탁한 진언은 도대체 무엇이었나요 알려주지 않으신건 외전 및 후속권이 나온단 뜻이죠 제발요

    piv***
    2023.12.12
  • 아 세계관이 정말 좋았어요. 한 23권짜리 로드무비느낌의 상단여행기를 외전으로 써달라고 빌고싶을만큼요. 돈 대신 이야기를 받는 도깨비들도 좋고 산신이 생각나는 터지기도 너무 좋았어요. 로맨스는... 사실 남주가 주인공에게 언제 반한건지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런갑다 넘겼는데 남주 자체는 귀엽습니다. 뭐 첫눈에 반했나보죠.

    sae***
    2023.11.28
  • 와우..수작입니다.. 와...너무 재미있었어요. 로맨스는 그저 몇 스푼이지만 너~~~무 흥미롭고 긴장감이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bsu***
    2023.11.24
  • 신비롭고 아름다운 글입니다. 작가님의 신간알림 꾹!

    mar***
    2023.10.30
  • 머리 속에서 모든 장면을 그려낼 수 있는 글이네요. 마치 글 속의 그 곳에 있다가 나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cha***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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