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을 태워 빨리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나왔다 살이 빠지는 기름으로 불리는 아.몬.드 하루 25알씩 간식처럼 먹기만 하면 끝!
‘다이어트 중 고민하지 않고 먹어도 되는 간식 1위’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 골다공증, 치매 등 각종 질병 예방 효과
하루 25알, 간식처럼 먹기만 해도 경험할 수 있는 아몬드의 놀라운 효능!
‘견과류’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주 혹은 주전부리를 떠올린다. 맛과 영양가 측면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높은 열량과 지방 함량 때문에 꺼려지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예로 아몬드를 들 수 있다. 그런 아몬드가 최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간식’으로 뽑히며 다이어터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내 몸을 위한 아몬드 사용 설명서》는 엄청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고열량 식품으로 분류되어 외면당하기 일쑤였던 아몬드를 재발견하는 책이다. 아몬드가 미용에 좋은 이유, 체질 개선의 구체적인 원리, 아몬드로 예방하거나 고칠 수 있는 질병 등 다양한 효능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연구 결과를 들어 신빙성을 더한다. 일시적인 변화를 성과로 내세우는 기존의 속성 건강법과는 차원이 다르다. 내 몸을 위한 진정한 웰빙 푸드인 아몬드를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밀 레시피도 수록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먹고도 싶고 살도 빼고 싶다면 아몬드가 답이다
위가 아닌 뇌를 만족시키는 다이어트를 해야 요요가 오지 않는다!
저자는 평소 생활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아몬드만 25알씩 먹으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기간에 효과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몬드 다이어트는 단순 체중 감량이 목적이 아니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열량 식품인 아몬드로 다이어트가 가능한 이유는 포만감에 있다. 간혹 식사 후에 군것질거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일종의 습관이거나 식사가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당질과 지방질을 극도로 제한한 식사를 했다면 군것질이 더욱 간절해진다.
당질과 지방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몸에 당분이 부족하면 뇌는 혈당치를 조절하기 위해 탄수화물이나 설탕이 함유된 식품을 찾는다. 아무리 위장에서 포만감을 느껴도 뇌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게 된다.
아몬드는 위장뿐만 아니라 뇌도 만족하는 식품이다. 심신에 만족감을 주는 건강식이다. 다이어트 중 불필요한 주전부리 섭취를 억제한다. 식욕 억제 및 공복감 해소에 탁월해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최고이다.
체중 감량을 위한 지름길은 굶는 것이지만,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량이 떨어지고 몸에 수분도 저장되지 않는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섭취한 열량을 보존하려는 체질이 된다. 한마디로 살도 빠지기 힘들고 요요 현상도 오기 쉬운 몸이 된다. 아몬드를 먹는다면 극단적으로 열량을 조절하지 않아도 점차 식생활이 변한다. 그렇게 되면 누구나 불필요한 살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한 알을 먹으면 한 살이 젊어진다?
피부 탄력과 동안 유지의 비결, 아몬드
피부 나이는 동안과 노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피부 탄력과 윤기는 얼굴을 생기 있고 건강하게 만든다. 값비싼 화장품을 바르고 관리를 받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피부를 보면 대개 거칠고 주름이 깊기 마련이다. 피부의 적인 강한 햇볕을 종일 쬐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자는 캘리포니아의 아몬드 농가를 방문해 신선한 충격을 경험한다. 농가 사람들의 피부가 하나같이 매끄럽고 윤기가 흘렀던 것이다! 그것은 매일같이 강한 볕에 노출되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들은 특별히 피부를 관리하거나 별도의 영양제를 챙겨 먹지도 않았다. 비결은 아몬드였다. 그들은 휴식 시간에 수확한 아몬드를 20-30알 정도 챙겨 먹었다. 피부의 적이라 불리는 직사광선에 종일 노출되었지만, 아몬드를 통해 확실한 ‘안티 에이징’을 실천하고 있었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지방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나쁜 지방 성분이 아니다. 특히 지방분은 피부에 있어 중요한 영양분이다.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하려면 적당한 지방분이 필요하다. 지방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윤기도 사라진다.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를 원한다면 양질의 지방분으로 보습을 해주어야 한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양질의 지방분은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그 외에도 아몬드에는 노화 방지에 좋은 비타민E, 신체 기능 조절에 빠질 수 없는 미네랄, 올레산, 식이 섬유 등이 풍부하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는 피부를 위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대사 작용과 장내 환경이 건강하면 피부도 자연히 좋아질 수밖에 없다.
작심삼일, 바쁜 일상의 현대인에게 안성맞춤
하루에 아몬드 25알, 지금 당장 시작하는 내 몸을 위한 프로젝트!
다이어트, 노화 방지, 피부 미용 외에도 아몬드의 효용은 무궁무진하다. 아몬드는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당뇨병, 동맥 경화, 고혈압, 심장 질환, 뇌 질환 등 우리 몸의 주요 장기와 연관된 질병을 예방한다.
미(美)의 기준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은 외모가 경쟁력이고 자기 관리의 상징이 되었다.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 것이 타인의 눈을 의식해서라고 보는 시선도 있지만 자기만족으로 여기는 관점도 적지 않다.
자기 관리의 맥락에서 봤을 때, 열심히 꾸미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단, 본질을 흐리는 극단적인 선택은 예외이다. 목숨을 담보로 몸에 칼 대기를 주저하지 않고, 자로 잰 듯 인위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극단적인 체중 조절 등으로 일시적인 만족감을 얻으면 그 후에는 무엇이 남을까.
쉽게 번 돈을 아까운 줄 모르고 쓰듯,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일시적인 변화로 인한 만족감은 오래가지 않는다. 꾸준한 습관만이 오래도록 남아 자신을 지킨다. 현재 자신의 모습은 과거 어느 시점부터 이어져 온 습관의 결과물이다. 눈에 보이는 일시적인 변화에 현혹돼 자신을 옭아매지 말자. 그것은 언젠가 신기루처럼 사라져 실망만 더할 뿐이다.
지킬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보자. 무슨 일이든 변화를 이루기보다 유지가 더 어렵다. 유지를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별것 아닌 듯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지키지 못하는 일이 태반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몬드 하루 25알 먹기는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이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해서 효과도 미미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몬드가 가져올 변화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체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