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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2.14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9만 자
  • 2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803402
ECN
-
거울 나라

작품 정보

“완벽하게 당했다!”
200만 부 판매 신화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오카자키 다쿠마가 선보이는 책 속의 책, 이중 미스터리!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오카자키 다쿠마의 2023년 최신작 《거울 나라》는 유명 작가 ‘무로미 교코’가 사망한 후 유작 출간에 나선 작가의 조카 ‘나’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출간 작업은 편집자 데시가와라가 ‘삭제된 에피소드가 존재하는 것 같다’는 의혹을 제시하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나는 소설 속 소설 《거울 나라》를 처음부터 다시 읽기 시작한다. 언뜻 서로 무관해 보이는 유작과 현실의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되며 형성한 ‘이중 미스터리’는 외모지상주의에 물든 사회상과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게 하는 반전으로 이어지는데……. 주인공은 오직 소설 내용에 의지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이 과정을 함께하는 독자 역시 배제되지 않고 공정한 추리를 펼칠 수 있다. 그럼에도 결국 모든 것을 전복시키는 오카자키 다쿠마의 필력에 현지 독자들은 “완벽하게 당했다!”라고 외쳤다.

작가

오카자키 다쿠마Takuma Okazaki
국적
일본
출생
1986년 7월 7일
학력
교토 대학 법학부 학사
데뷔
2012년 소설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수상
2013년 제1회 교토책 대상 수상
2011년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히든카드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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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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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울 속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에 끌려 펼친 책이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들에 마음을 빼앗겼다. 판타지 같은 설정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상상력의 즐거움과 함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위로를 건넨다. 누군가에게는 잊고 싶었던 과거의 조각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놓아주어야 했던 소중한 기억일 수도 있는 이야기들이 거울나라에서 마법처럼 펼쳐진다. 아주 작은 위로가 필요한 날, 이 책을 다시 펼쳐볼 것 같다.

    for***
    2025.08.31
  • 저마다 사정이 있는 등장인물들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몰입되었습니다. 후반부에서 약간의 급발진이 느껴졌지만 소설 전체에 친절히 깔려있는 복선덕분에 억지스럽지 않았습니다. 더운 여름 시간가는 줄 모르고읽었어요. 잔인하고 피폐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jy4***
    2025.08.29
  • 거울이라는 장치를 통해 인간의 어두운부분을 낱낱이 드러낸다. 이야기는 기묘한 긴장감으로 가득하고, 독자스스로의 마음속 거울을 마주보게 한다. 이야기의 구성이나 전개도 그렇고 평면적인 작품이아니라 아니라 입체적이라는 느낌이라 매력 있다.

    inu***
    2025.08.28
  • 거울 속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설정이 너무 흥미롭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점점 빠져들게 만들었거든요. 주인공이 거울 나라에서 겪는 모험과 갈등이 현실과 맞물려서 생각할 거리도 많았고, 이야기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읽기 편했어요. 끝까지 긴장감이 있었고, 마지막에는 뭔가 큰 깨달음을 얻은 기분이었답니다.

    100***
    2025.08.25
  •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전개되는 액자식 미스터리로 인물들의 내면 상처와 관계 회복 과정이 흡입력있게 풀어내어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wlg***
    2025.08.24
  • 외모지상주의 사회를 깊이 비판하는 미스터리 소설인데 이중 구조의 이야기와 반전이 독자를 계속 긴장하게 만들고 현대 사회의 문제를 잘 담아냈다고 생각듬. 특히 등장인물들의 내면 갈등과 삶의 고통이 현실적이며, 외모에 집착하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그려내는 점이 인상적이라 생각함 복선과 반전이 치밀하게 구성되어 흥미진진하게 읽힘!!

    kyo***
    2025.08.23
  • 거울 속 세계와 현실이 미묘하게 얽히면서 독특한 긴장감이 계속 이어지네요. 주인공이 맞닥뜨리는 이상한 사건과 사람들의 숨겨진 욕망이 점점 드러나면서 이야기에 몰입하게 됩니다. 끝까지 전개가 예측되지 않아 손에서 책을 놓기 힘들었어요. 읽고 나면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인 것 같아요. 심리적 긴장과 반전이 적절히 섞여 있어 계속 흥미를 유발하네요..

    mon***
    2025.08.23
  • '책 속의 책'이라는 키워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체이형장애'라는 병을 소재로 이야기를 잘 이끌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미스터리 관점으로 봤을 때는 그다지 확 끄는 면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살짝 뻔하기도 했고, 좀 더 분량을 줄여서 간결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술술 읽히는 편이고, 킬링 타임용으로 적당합니다.

    kty***
    2025.08.22
  • 추리미스터리의 기본은 역시 인간미라는걸 깨닫게 해주는 다정하고 따스한 작품. 마지막에 모든게 풀어지는 부분에 정보가 너무 몰려있다는 느낌이라 추리로 쌓은 맛이 옅어져서 조금 아쉽긴했다. 보여지는 것과 그것을 보는것에 문제가 있는 인물들과 병을 소재로 삼아 집요하게 짜내려갔는데, 유혈이 낭자하고 피폐한 추미스와는 거리가 있어서 전반적으로는 청춘 드라마같은 느낌이 강했다고 생각했다.

    nar***
    2025.08.21
  • 시대 통념의 변화와 그로 인해 자신과 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는 이야기가 깔끔하게 이어집니다.

    blu***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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