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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

  • 관심 3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4,400원
판매가
14,400원
출간 정보
  • 2026.05.11 전자책 출간
  • 2026.03.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7만 자
  • 2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65824
UCI
-
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

작품 정보

《타임》지 선정 ‘놓쳐서는 안 될 책 6권’에 이름을 올린 《아웃》의 작가 기리노 나쓰오가 여성의 생식과 빈곤, 사회적 계급이 교차하는 지점을 날카롭게 파고든 신작 《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로 돌아왔다. 2024년 일본 NHK에서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제64회 마이니치 예술상과 제57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작품은 홋카이도에서 상경해 도쿄의 비정규직 사무직으로 일하며 고단한 일상을 이어가는 스물아홉 살 독신 여성 ‘리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날 기회를 찾던 그녀에게 동료는 거액의 보수를 대가로 한 ‘난자 제공’을 제안한다. 그러나 난자 제공을 위해 찾은 클리닉에서 그녀는 ‘대리 출산’이라는 또 다른 선택지를 제안받는다. 삶을 옥죄어 오는 가난으로부터 탈출하고픈 리키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현대 사회가 외면해 온 윤리적 사각지대를 날카롭게 조명하며 우리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디까지 선을 지켜야 하는지 묻는다. 이 작품은 결코 편안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마지막 장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서사와 시대상은 독자로 하여금 끝내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한다.

작가 소개

기리노 나쓰오 (桐野夏生)
1993년 《얼굴에 내리는 비》로 제39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1998년 《아웃》으로 제51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1999년 《부드러운 볼》로 제121회 나오키상을 받았다. 2003년에는 《그로테스크》로 이즈미 교카 문학상, 2004년 《잔학기》로 제17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도쿄섬》으로 제44회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2009년 《여신기》로 제25회 무라사키 시키부 문학상을 받았다. 2010년과 2011년에는 《나니카아루ナニカアル》로 제17회 시마 기요시 연애문학상, 제62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2015년에는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공로로 자수포장을 받았고, 2021년에는 와세다대학 쓰보우치 쇼요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에는 본작 《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로 제64회 마이니치 예술상, 제57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리뷰

3.9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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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극과 극을 오가는 이야기여서 조금은 힐난하고픈 마음도 굴뚝같았는데, 아기를 지워야할 타이밍에서는 그들의견을 따르다가도아기를 생명의 존중이 필요한 인격체가 된 상황에서는...이해가 되다가도 되지않는 그런 부분에서 사실 와닿지않았어요 그런데, 이런 묵직한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주신 작가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읽다보니 그 뒤 이야기도 궁금해지면서 그들에게서 마냥 끌려가지 않는 모습에 읽는 독자에게 나름 쾌감도 있던거 같아요

    gus***
    2026.06.14
  • 뭐 이런... 어이가 없네요

    lov***
    2026.06.01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했어요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특징적 성격 묘사와 대사가 너무 찰떡이었고, 요소 요소 마다 읽는 재미가 있을 만큼 술술 읽혔습니다. 일본 작가님이 쓰셨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있을 법한 이야기이며 현실에서의 자본주의 삶에서 우리가, 인간의 존엄성과 윤리의식에 대해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리디북스 셀렉트를 통해 읽었고 좋은 책을 셀렉트로 열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dla***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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