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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상세페이지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 관심 2
라곰 출판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5,800원
전자책 정가
24%↓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2.03.18 전자책 출간
  • 2022.02.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1만 자
  • 1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686390
ECN
-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작품 정보

“많은 것에 집착하느냐, 적은 것에 집착하느냐, 그 차이뿐이었다.
무엇을 비울까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까 물어야 했다.”
내 인생에 진짜 필요한 것만 남기는 건강한 미니멀리즘

★★★ 7시간 만에 독자 펀딩 100% 달성 ★★★
★★★ 브런치 100만 조회 화제작 ★★★
★★★ tvN 〈신박한 정리〉 ‘정리왕 썬더이대표’ 강력추천 ★★★

펀딩 시작 7시간 만에 100% 목표를 달성하고, 최종 480여 명의 독자가 참여한 에세이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가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하루 평균 1만 명의 독자들이 찾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브런치 시작 3개월 만에 30만 조회를 기록한 이혜림 작가의 신작이다.
누구보다 맥시멀리스트였던 이 작가는 어느 날 무너진 행거 앞에서 물건의 무게감을 느끼고 비워내기를 시작한다. 가득 채워본 경험, 왕창 비워본 경험을 모두 해본 이 작가는 그 두 가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가득 채우고 왕창 버리기를 반복하는 일회성 미니멀리즘이 아니라 처음부터 내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로만 채우는 ‘건강한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는 것. 맥시멀리스트에서 10년차 미니멀리스트가 되기까지, ‘건강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담았다.

작가 소개

저자: 이혜림

날마다 다른 옷과 액세서리를 해야만 외출할 수 있었던 전 맥시멀리스트. 어느 날 옷의 무게에 무너져내린 행거 앞에서 맥시멀리즘에 회의를 느끼고 미니멀리스트로 전향했다. 아홉 평의 신혼집에서 사계절 서른 벌의 옷으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10년차 미니멀리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수많은 맥시멀리스트를 미니멀리즘의 세계로 끌어들였다. 가득 채우고 왕창 버리기를 반복하는 일회성 미니멀리즘이 아니라, 처음부터 내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로만 채우는 미니멀리즘 습관을 오늘도 열심히 전파 중인 건강한 미니멀리즘 전도사.

북 트레일러


리뷰

4.9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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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멀 라이프를 접하고 실천하면서 몇년이 지나도록 뭔가 허전하고 행복하지 않았는데 그답을 이책에서 얻었어요 그동안 많은 미니멀라이프 도서들을 읽었지만 읽고나면 공감하는 한편 저렇게 살수없는 나자신에 괴로윘는데 이제 완벽을 버리고 자신에게 맞는 삶을 찾고싶네요 일본의 미니멀라이프 도서보다 내용두 와닿고 좋았어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ads***
    2023.01.11
  • 이혜림님의 블로그를 팔로잉한지 꽤 됐는데 출간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읽어봐야지 하고 벼르고만 있다가 드디어 읽게 되었다. 앉은 자리에서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간결하고 깔끔한 문체, 그리고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그 누구에게나 공감이 될만한 내용들. 미니멀리스트 라이프 스타일을 다룬 수많은 책이 있지만 특유의 깔끔한 감성으로 꾸밈없이 담담히 써내려간 글이 굳이 독자를 가르치려고 들지 않는 느낌으로 다가와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공감이 되는 것은 그저 비우려고 하는 것보다는 무엇 때문에 비우려고 하는가, 비우고 난 곳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라는 질문이다. 손쉽게, 가볍게 읽히는 좋은 에세이.

    kar***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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