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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잘생긴 ***> 미드를 글로 보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거대 컨설팅 회사를 배경으로.. 제가 미드 볼 때 꽂히는 부분이 미국인다운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드러날 때인데 여기서도 그런 점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그런데 진짜 씬이 너무 많아서... 그것도 미드에서 보던 그들식의 격하고 노골적인 정사인데, 고수위인 건 알겠는데 야한지는 잘 모르겠는 서술이어서 씬 때마다 좀 지겨웠어요. 그래도 이야기 전개나 인물이 흥미로워서 시리즈는 다 보려고 합니다. <낯선 살 냄새> 외국판 #직진남 #안달복달남이네요. 이야기 속 사건과 갈등은 뻔한 것들인데, 여주와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남주가 마련하고 배려하는 일들이 신선하고 그의 마음이 보이는 듯해서 좋았어요. 시리즈 첫작 클로에 이야기랑 비교하면 파격도 덜하고요. 여주는 막 상처뿐인 관계를 벗어나서 소심한 상태인데, 남주가 그런 여주에게 꽂혀서 정착하는 과정이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여주를 안정시키고 만족시키기 위한 남주의 사투가 빛나는 이야기였어요. 이야기나 인물의 큰 틀은 한국 로설과 그리 다르지 않은데 미국인이 소심한 거는 한국인이 소심한 거랑은 그래도 정도가 다르고 용감해질 줄도 알아서 크게 답답하진 않았어요. 음 그리고 시리즈에 순서로 되어 있는 대로 말고 리디 연작 가이드에 나와 있는 대로 '참을 수 있겠니'를 이 책 전에 읽어야 시간 순서에 맞아요. 그게 이 책에서 클로에와 베넷의 다정한 모습과 약혼 관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짧게 보여주는 이야기예요. <참을 수 있겠니> 저도 역시 번역이 불편했네요. 번역자가 전작인 '잘생긴 ***'을 하나도 참고 안하고 번역했나봐요. 그 이야기에서 명백히 연장선상인 부분들을 다르게 표현하니까 너무 헷갈렸어요. 만약 단권 번역이라면 번역 자체는 나쁘지 않았겠지만 이건 명백히 시리즌데.. 그 연속성을 깨는 듯해 번역자에게 실망했습니다. 이대로 낸 출판사도 그렇고요. 작은 출판사도 아닌데 시리즈물이라는 생각을 하고 교정을 본 건지..;;;
돈 아깝다.......
뭐 이 정도면 읽을 만한 성인 로맨스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이 아니잖아요?
<잘생긴 ***> 적절하게 야하면서도 스피드있게 진행되는게 잼났네요 <참을 수 있겠니> 번역에 따라 흥미가 달라질수있다는걸 알았음.. 이번 번역자는 연재에 흥미를 반감시켰다 연결을 다끊고 로맨스를 다큐로 만들어버림
화끈해요 자극적인거 필요할때는 굿
번역이 정말 실망스럽네요;; 전권에선 남자주인공의 형으로 나오던 캐릭터가 이번 권에선 어째서 동생인지... 내용은 좋은데 번역이 거슬려요.
간만에 재미있는 글 잘읽었네요. . 전체분량에서 70%는 씬이고.나머지30%는 주인공들이 서로가 서로의 외모를 찬양하거나 둘이 만담처럼 주고받는 말싸움이네요. . ㅋ
아, 정말...이게 뭔가요? +__+ 일단 제 취향은 확실히 아니네요. ^^; 내용은 둘째 치고 번역체가 너무 뻣뻣해서리... 식탁 위에 올려둔지 사흘쯤 지나서 건드리면 마구 부서지는 백설기 같습니다요. ㅠㅠ
<참을 수 있겠니> 미리보기만 봤는데도 번역이 너무 어색해서 차마 책 살 엄두가 안나네요 전 번역자가 훨씬 나은듯 ...구매 포기 <처음 느낀 그대로> 시시하고 별로고 비싸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