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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하의 가을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6.05.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2만 자
  • 6.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0881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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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잔잔물, 연하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백유녹 - 정서장군 계릉후, 단정한 외모에 전쟁터에서는 신 같은 존재지만 감정 표현이 서툰 남자.
* 여자주인공: 손능하 - 차분하고 이타적이며 배려심이 많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능하의 가을

작품 소개

"송구하오나 저는 마름꽃이며 연꽃이어서 물 위에서만 피려 합니다."
위세 높은 귀족가에 본인 또한 개선한 대장군인 유녹은 왕자 양소에게 휴가를 청하여 한 여인, 손능하를 찾고자 한다.
그 까닭이란, 어린 시절 길을 잃어 헤매던 것을 구해준 은혜를 갚고자 한다는 것.
한편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시골에서 더부살이를 해온 능하는 갑자기 은혜를 갚겠다며 함께 가자 말하는 유녹에게 당황을 금치 못하는데...
그의 유능함이나 가문의 위세와 달리 순진하기만 한 청년 유녹과 다부지지만 상처 많은 처녀 능하의 서툴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연재에서 볼 수 없었던 달콤한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가 프로필

호노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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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하의 가을 (호노라)
  • 매창소월 (호노라)
  • 잠들지 못하는 밤을 위하여 (호노라)

리뷰

4.3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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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노라님 오랜 팬입니다! 장르소설 시장에서도 없어서 못 읽는 동양풍 무협 로맨스라 너무 좋고.. 남주 여주 둘다 겁쟁이라 답답하지만 너무 귀엽습니다 흑흑 보쌈하고 싶음 섭남 준극은 공포의 주둥아리에 애처럼 징징대기는 한데 열불나게 하는 매력..^^이 있고 장문중네 가족 화딱지 나요

    bon***
    2023.06.25

  • 호노라 작가님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체를 좋아해요. 온라인으로 짧게나마 대화 나누었을 때도 참 따뜻하고 상냥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었고요. 처음 능하의 가을을 읽었을 때 정말 충격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문장마다 단어마다 아름답고 애틋하고 상냥하고 눈물겨운 소설이 있지 싶어서요. 내용이 없다는 분도 계셨는데 글쎄요... 길고 긴 무더운 여름을 홀로 견뎌내던 여자가 서투르고 풋풋하고 설익은 연정을 머금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는 게 내용 아닌가요... 아무튼 한자어가 많아 어려울 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 리뷰처럼 인물들의 감정선에 푹 빠지면 술술 읽을 수 있는 글이에요.

    nin***
    2019.10.17

  • 처음에는 읽기 어려운 문체라 사놓고도 안읽었는데 시간적여유가있다면 천천히 읽는것을 추천드려요 천천히 읽으니깐 문장이 잘읽히고 내용이 이해가 되면서 굉장히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dbs***
    2018.02.10

  • 그라마타 루디에 반해서 저두 찿아 읽은책입니다 ..문체는 아름다우나 스토리가 너무 약하네요. 아쉽습니다.

    ******
    2017.01.31

  • 리뷰가...너무 좋네요. 낚였어요. 취향탓...?! 이라고 하기엔....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도 안되고, 정말 별 내용이 없어요. 페이지 수도 너무 적내요. 돈 아까워요. 로맨스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글의 스타일이 지금껏 많이 접해봣던게 아니에요. 사극도 아니고,판타지도 아니고..무협도 아닌게...이게 뭘까요....?

    dkr***
    2016.06.19

  • 작가님 작품은 그라마타루디로 처음 접했는데, 이젠 글 계속 찾아읽게 되네요 ㅎ 작가님꺼 판타지 장르만 보다가(그라마타루디, 재투성이왈츠) 첨으로 사극장르 보는데 느낌이 또 다르네요! 글을 읽는데 영상보는 기분이에요 묘사랑 설명이 넘나 섬세하고 좋아여~~ 캐릭터들도 역시나 생생하게 살아있고 매력도 있어요 ㅋㅋ여기도 시끌벅쩍 와글와글 하네요 조연들이 ㅋㅋ 남녀캐릭터는 차분하고 조용해서 조화가 잘 됩니당ㅎㅎ 남주 왜케 귀여움...풋풋하네요 역시 연하남이 좋죠 헤헤 ㅋ 잘봤습니당~!

    akf***
    2016.06.17

  • 언제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그렁그렁 한 채로 완독했네요. 좋은 글 이북으로 내 주셔 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blu***
    2016.06.09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현명한 여주와 능력있고 서투른 남주가 좋고, 언제나 아름다운 호노라님만의 문장도 좋습니다. 두 사람 모두 우유부단하다 보니 으앙아아 답답해애애 하고 바닥을 긁게 되는 순간도 분명 있지만, 이 한 권 안에서 결국 이어지리라고 생각하고 읽게 되니 크게 마음이 무겁지는 않았어요. 특징이 살아 있고 재밌는 주변 캐릭터들도 좋았고, 그이들이 누구 하나 미워할 사람 없이 모두 사랑스러우니 또 좋습니다. 빗소리가 나고 강물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지는 듯한 글이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yis***
    2016.06.02

  • 우리가 배우들에게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고 하잖아요 호노라님 글에서는 호노라님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매창소월도 좋았고 이 글도 그러네요^^

    eut***
    2016.05.23

  • 주인공들의 감정에 이입되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 같아요. 주인공들에게 깊이 빠져서 무척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rom***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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