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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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첫사랑 #동정남 #무심남 #절륜남 #후회남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츤데레남 #운명적사랑 #직진남 #냉정남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다정녀 #직진녀 #고수위
* 남자 주인공: 이신후. 함군산을 다스리는 산군.
냉정하고 무심한 성정을 지녔으나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빼어난 미모를 지닌 사내.
악월악일 우연히 구한 설영에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 여자 주인공: 설영. 평생 폐병으로 죽을 날만 기다리던 여인.
가족에게 폐가 되기 싫어서 스스로 죽으려고 했던 밤, 꽃보다 어여쁜 사내를 만나서 첫사랑에 빠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집요한 소유욕을 보이는 산군과 창귀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온 세상에 사내는 나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품 소개
온 산의 주인인 신후가 설영의 나신을 느릿하게 훑었다.
그의 탄탄한 복근 아래 우뚝 선 흉흉한 양물에서 묽은 액이 질질 흘렀다.
“하면 제가 고자인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싱긋 웃던 신후가 굵고 울퉁불퉁한 양물을 좁은 밀지로 단숨에 밀어 넣었다.
“…아, 안…. 흐아악!”
몽둥이만 한 좆을 품자, 설영은 숨이 꼴깍 넘어갈 것 같았다.
그러니 그가 고자라고 오해했던 것은 그녀의 불찰이었다.
‘그나저나 저걸 다 넣으면 내가 죽을지도 몰라.’
본능적인 두려움에 설영이 몸을 물리자, 이를 알아챈 신후의 금안에 이채가 돌았다.
“또 달아나시렵니까?”
신후의 음성에 서린 음산한 기운에 설영은 얼른 고개를 흔들었고, 그는 더 깊숙히 좆을 처박으면서 속삭였다.
“나는 영원히 그대의 것입니다.”
“…아.”
정염에 사로잡힌 신후의 음성에 설영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렸다.
귓가에 울리는 퍽퍽 소리에 심장이 터질 듯 요동쳤다.
《창귀》
작가
- 자위 중독 (모조)
- 살모사의 연정 (모조)
- 우렁 낭군 (모조)
- 천 일의 낭군님 (모조)
- 구미호의 연정 (모조)
- 후견인의 사정 (모조)
- 러블리, 호러블 (망사바가지, 모조)
- 창귀 (모조)
- 첫사랑의 열병 (모조)
- 능사의 파정 (모조)
- 오랜만이네요, 누나 (모조)
- 끌로에의 성애 (모조)
- 산신의 발정 (모조)
- 베아트리체의 성애 (모조)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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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슴슴한 느낌입니다…산군님도 아쉽고 창귀가 노예라는데 뭐 딱히 그 쪽으로 두드러지는것도 없고 어딘가 아쉬운 느낌이네요…그래도 #동정남녀 좋아해서 끝까지 읽었어요~
nic***2023.07.14호랑이 좋아하세요? 전 좋아해요ㅎㅎ
rla***2023.07.05여주 찌통물 좋아해서 잘읽었습니다. 씬은 끝나가기 직전 한번나오네요. 여주가 산 연정소설이 작가님 책들인거 웃음벨이었어요ㅎㅎㅎㅎ
ami***2023.07.01이걸 읽고 별5개를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ㅜㅜ
sea***2023.06.30소재,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이야기가 가벼워요 스토리도 가볍고 캐릭터도 가볍고 씬도 가볍고.. 무엇보다 작가님의 필력이 가벼워서 어수선한 느낌이 들어요 2권을 읽을지 말지 정말 고민됐네요 분량도 짧아서 단권으로 나와도 괜찮았을텐데 그래도 가볍게 킬타용으로 읽기 좋은 것 같아요
qpq***2023.06.30짧지만 재밌었어요.. 있을거다있는 러브스토리..
rtf***2022.07.23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cha***2022.07.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eo***2022.07.14
일러랑은 다르게 달달물이네요
loo***2022.07.11음 1권읽고 2권읽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lkj***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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