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9.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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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전생/환생, 역하렘, 기억상실,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계략남, 피폐물, 더티토크, 하드코어
* 남자 주인공:
수오 - 화향원의 남자 기생. 누룩에 관해 뜻밖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
부율 - 채가의 도련님으로 부마도위를 피하기 위해 남색가로 위장하고 있다. 꿈속의 여인과 똑같이 생긴 누룩에게 무섭도록 집착한다.
선정 - 대장군직에 있었으나 가문 숙청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래도록 산속에 은거했다.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 누룩을 애타게 찾고 있다.
* 여자 주인공:
누룩/연 - 전생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살을 선택해서 화향원에서 새로이 눈을 떴다. 처음에는 수오를 짝사랑했지만,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 이럴 때 보세요: 윤회를 거듭하며 세 남자와 질척하게 얽히는 역하렘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금이 몇 번째 생인지 압니까?
작품 정보
※본 도서의 5권은 강압적 관계 및 정신적 학대와 같은 비윤리적인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학생 연.
그녀는 남자 기생들이 있는 화향원에서 여종 누룩으로 다시 살아가게 된다.
“낭주에게 안기고 싶어요.”
새로운 삶 속에서 그녀는 남자 기생인 수오를 짝사랑하지만, 곧 그에게 거물 손님이 찾아오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낙담한다.
“어디 네가 선택해 보거라.”
“제발 그, 그만하…….”
“네 주인이 여기서 화대도 받지 못하고 쫓겨날지. 아니면 여기서 네 보지를 팔지.”
하지만 어째서인지 수오를 앞에 두고도 그녀에게 집착하는 그 손님.
그러는 사이 누룩은 점차 잃어버린 옛 기억을 되찾고 제 과거에 대한 비밀을 알아낸다.
“공주 자가십니다. 발견된 장소는 화향원이라는 지원성의 한 창관입니다.”
“창기가 됐다는 말입니까?”
또한 그녀를 어렸을 때부터 보살핀 선정이 나타나며 넷은 더욱 복잡하게 얽히게 되는데.
“만약 반복된다면?”
“반복?”
“그래. 미래를 바꿔도 바꿔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전생과 현생을 넘나들며 네 사람의 운명이 교차한다.
마침내 윤회를 거듭하며 여러 가지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
작가
- 영웅은 몸으로 구원한다 (어성초, 프레티아)
- <종마는 죽어야 한다> 세트 (프레티아)
- <영웅은 몸으로 구원한다> 세트 (프레티아)
- <극락의 윤회서 (개정판)> 세트 (프레티아)
- <메리 배드 엔딩을 위한 공략집> 세트 (프레티아)
- 영웅은 몸으로 구원한다 (프레티아)
- 메리 배드 엔딩을 위한 공략집 (프레티아)
- 종마는 죽어야 한다 (프레티아)
- 종마는 죽어야 한다 (프레티아)
- <밴댕이도 빙의하는 재주가 있다> 세트 (프레티아)
- 개정판 | 극락의 윤회서 (프레티아)
- 밴댕이도 빙의하는 재주가 있다 (프레티아)
- 종마는 죽어야 한다 (15세 개정판) (프레티아)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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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제 수준이 쓰봉단에서 강퇴당할 만한 건지 이게 쓰레기 오브 쓰레기인 건지...........취향에 안 맞는다고 별점 낮게 남기고 싶지 않은데 이건 너무 심하네요;;;역대급개피폐....강압적인 것도 잘 보는데...이건 진짜 너무 남성향 야설 같아요;;;...L있는 척 여주 진짜 개허접버러지성노예처럼 대하니까 이런 거 괜찮으면 보세요....성노예취급 씬만 빼고 보면 흥미로워보였음 ㅠ....
ohm***2025.12.25뒷권으로 가도 지팔지꼰 ㄹㅈㄷ
hye***2025.12.24즐거운 감상이었습니다 ^^
lee***2025.12.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or***2025.10.14
아 부율이 좋아요ㅠ.......
plm***2025.08.16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작가님 작품중 젤 재밌어요
sug***2025.06.03하진짜 씬묘사나 다좋은데 제일 비중 많은 남주가 바텀 남주라는게 ㅈㄴ 지뢰임ㅠ
i67***2025.04.30여주가 즐겨야해요...반드시...여주가 즐기지 못한다면 안락한 쓰레기통이 아니에요...하지만 씬은 맛있어요...
zyn***2025.04.26내용이 넘 어둡네요 ㅠㅠ
dms***2025.04.25여주가 별로... 좀 애가 생각을 안함 남주들도 그냥 밑도끝도 없이 갑작스러운 집착 씬이 맘에 들어서 3권까지 읽었지만 여기서 하차
fod***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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