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쾌락독서 상세페이지

쾌락독서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25%↓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19.01.07 전자책 출간
  • 2018.12.1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3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54319
ECN
-
쾌락독서

작품 정보

판사 문유석의 달콤쌉쌀 유쾌한 책 덕후 인생!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판사의 신작. 글쓰는 판사, 소문난 다독가로 알려진 작가의 독서 에세이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책 중독자로 살아온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사춘기 시절 야한 장면을 찾아 읽다가 한국문학전집을 샅샅이 읽게 된 사연, 『유리가면』으로 순정만화 세계에 입문한 이야기, 고시생 시절 『슬램덩크』가 안겨준 뭉클함, 김용과 무라카미 하루키 전작을 탐독한 이유 등 책과 함께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책 덕후 인생을 솔직하게 펼쳐 보인다. 단,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딱딱하고 지루한 책은 읽지 않았다. 이 책은 읽고 싶은 것만 읽어온 편식 독서에 대한 이야기다.

필독도서 리스트가 주는 중압감에 주눅들 필요도, 남들은 다 읽는 듯한 어려운 책을 나만 안 읽은 것 같다는 이유로 초조해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책 따위는 없다. 그거 안 읽는다고 큰일 나지도 않는다.” 그저 내가 즐겁고 만족스럽다면 그만이다. 게다가 매체의 우열을 따질 수도 없을 만큼 티브이와 인터넷에도 양질의 재미있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싶다면, 그것은 왜일까? 책과 함께 노는 즐거움의 특별함, 책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이 책이 선사하는 작지만 중요한 물음이다.

작가

문유석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9년
학력
2007년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1992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복고등학교
경력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지방법원 판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미스 함무라비 (문유석)
  • 최소한의 선의 (문유석)
  • 판사유감 (문유석)
  • 악마판사 오리지널 대본집 1 (문유석)
  • 쾌락독서 (문유석)
  • 미스 함무라비 대본집 1~2 세트 (문유석)
  • 미스 함무라비 대본집 1 (문유석)
  •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리뷰

4.6

구매자 별점
11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책에 애정이 느껴진다. 독서가 쾌락으로 느껴질 때 이 책이 생각 날 듯

    qdr***
    2024.05.02
  • 시종일관 유쾌함이 느껴지는 책이었고, 솔직담백해서 좋았어요

    kty***
    2023.02.23
  • 본인의 삶이야기에 책은 그저 거들뿐입니다. 뒤로갈수록 힘빠지는 책이 많은데 이 책은 뒤로갈수록 더 흡입력이 있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진솔함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글 잘쓰세요 허황된 미사여구 없이 간결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럼에도 글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작가님의 독서내공 때문이겠지요.

    jyz***
    2021.12.03
  • 개인주의자 선언을 통해 만난 작가님 요즘 더욱 책읽기에 멀어졌는데 다시금 독서의 재미를 알게 해주시네요^^

    eun***
    2020.08.09
  • 사랑했고 쉽게 버렸던 친구 한 문장에 삼라만상의 모든 이치가 담겨있네요.

    ets***
    2020.05.26
  • 독서에 대한 묵직한 감상을 가볍게 털어낼 수 있게 어깨를 다독여주는 책입니다. 게다가 제가 가진 기득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제가 가진 중립성이 오롯이 독립적인 것이라고만 여겼었는데.. 뒷통수가 아프네요. 것보다 가볍게 재밌는 글만 읽었다는 말이 '내' 기준이 아니라는 점에 배신감이 드는 순간이 잦네요.. 정진, 정진.

    han***
    2019.12.04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동시대에 학교를 다녀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추천해준 책들도 메모를 해 놓았습니다.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은 구해 볼 계획입니다. 애쓰지 않고, 편안한 글들이 좋습니다.

    jtg***
    2019.05.05
  • 술술 읽히고 추천해준 책 사서 읽는 중이여요.

    pur***
    2019.04.20
  • 재미있습니다. 가벼운 듯 하나 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pds***
    2019.02.28
  • 진짜 너무 잘 읽히는 글! ㅜ.ㅜ 너무 재밌어요!!! 추천리스트 담아 갑니다 ㅎㅎ

    han***
    2019.02.1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인생 녹음 중 (인생 녹음 중 부부)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우울증 가이드북 (오지은, 반유화)
  •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당선 기념 리커버 에디션) (이재명)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1 (엄유진)
  •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김화영)
  • 나를 잊고 살았습니다 (오선숙)
  • 일인칭 가난 (안온)
  • 나는 보았습니다 (박진여)
  • 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류시화)
  • 사물의 뒷모습 (안규철)
  • 아무튼, 여름 (김신회)
  •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2 (엄유진)
  • 나는 아빠를 다시 배우는 중입니다 (정프세이지)
  • 명랑한 유언 (구민정, 오효정)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