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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펌프, 생각을 열다 상세페이지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

대니얼 데닛의 77가지 생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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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5.04.2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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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33.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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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

작품 정보

지구를 대표해 외계인과 지적 대결을 펼칠 사상가!
지구 최강의 지식인이 건네는
77가지 상상력과 집중력 단련도구

“도구를 잘만 구사하면 손이나 발처럼 쓸 수 있다.
생각도구는 더욱 그렇다.” _ 대니얼 데닛

맨손으로는 일을 하기 힘들듯, 맨뇌로는 생각을 하기 어렵다
도구를 잘만 구사하면 손이나 발처럼 쓸 수 있다
떠먹여주는 지식은 근육이 될 수 없다


생각은 힘든 일이다. 어떤 문제는 생각하기가 어찌나 힘든지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생각하기가 힘든 이유는 진리에 이르는 험로와, 막다른 골목으로 이끄는 솔깃한 선택지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갈림길 앞에서 집중력을 잃고 헤매거나 권위, 신화, 미신에 투항하곤 한다. 아무리 배배 꼬인 문제도 척척 해결할 수 있는 타고난 천재가 있는가 하면 느리지만 끈질기게 문제에 다가서는 ‘의지력’이 몸에 밴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나머지 우리가 있다. 천재도 아니고 조금은 게으르지만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말이다.

‘번쩍’ 우리의 직관을 작동시키는 생각의 도구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 중 한 명인 대니얼 데닛이 고안한 직관펌프는 ‘번쩍’ 우리의 직관을 작동시키는 생각의 도구다. 책은 영미 지식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쉽게 쓰는 철학자가, 생각을 할 때 혹은 타인과 논쟁할 때 갖춰야 할 연장을 소개한다. ‘지구 최고의 지식요리사’의 반짝이고 실용적인 생각의 도구를 사용하면 주제의 핵심에 다가서는, 지적이며 꼼꼼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도구를 잘만 구사하면 손이나 발처럼 쓸 수 있다. 생각의 도구는 더욱 그렇다. 직관펌프에 딸린 여러 손잡이를 돌리면서 우리는 생각의 근거와 전제를 의심해보는 힘을 키우게 된다. 직관펌프는 내가 정확이 아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가 정확히 어떤 생각과 이야기를 하는지, 정밀하고 꼼꼼하게 또한 이성적이며 과학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생각의 매뉴얼이다. 리처드 도킨스의 말마따나 데닛의 직관펌프는 “머리를 단단한 망치로 내려치는” 지적 자극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깊은 지식의 도구, 직관펌프
2015년판 천일야화로 알려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데닛의 용어를 빌리자면 생각하는 법을 잊게 하는 가짜 생각도구다. 여전히 우리는 지식을 씹을 줄 모르고, 어떤 맛인지 알지도 못한다. 지식의 이름과, 지식의 칼로리만 알 뿐이다. 또한 그 지식이 멀쩡한지, 상한 것인지 판단할 수도 없다. 제대로 소화된 내 생각을 말할 수 없는 허울 좋은 얕은 꼼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생각을 해야 한다. 생각을 해야 온전히 살아갈 수 있다.
이제 지구 최고의 지식요리사가 마련한 77가지 상상력 확장기와 집중력 유지기를 통해 단단한 지적 근육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직관펌프는 철학자 데닛 버전의 이솝우화다. 이솝우화는 철학자가 등장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근사한 생각도구로 인정받았다. ‘늑대와 양치기 소년’, ‘개미와 베짱이’, ‘여우와 신 포도’처럼 쉽지만 직관을 강타하는 이야기들은 그 이후에도 꾸준히 발명되었다. 좋은 직관펌프는 지금껏 지혜의 보고로 여겨지는 이솝우화와 같이 정교한 논증이나 분석보다 생생하고 정확하게 기억된다.
아래의 두 이야기를 살펴보자.

1. 화이트 직소 퍼즐
아무것도 칠해지지 않은 직소 퍼즐이다. 퍼즐의 난이도는 매우 어렵다. 어떠한 단서도 없이 오직 퍼즐의 이음새만으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이걸 정말 맞추겠다고 덤비다간 인간성에 치명상을 입게 된다. 더군다나 모든 조각의 모양이 다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무엇부터 손을 대야 할까. “뒤집어봐.” 데닛이 속삭인다. 알고 보니 당신 앞에 놓인 화이트 퍼즐은 일반적인 퍼즐을 뒤집은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모나리자의 얼굴이나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을 완성할 수 있다.

2. 기차 사이에 갇힌 새
서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두 기차가 마주보고 달려온다. 한 대는 시속 30킬로미터, 또 한 대는 시속 20킬로미터. 두 기차가 충돌할 때까지 새 한 마리가 그 사이를 시속 120킬로미터로 오간다. 기차가 충돌하는 순간까지 새는 몇 킬로미터를 날았을까? 240킬로미터잖아. 폰 노이만의 목소리다.(앨런 튜링의 아이디어를 컴퓨터로 구현한 계산 천재 폰 노이만!) 옆에서 무한급수를 더하는 힘든 방법으로 끙끙대던 동료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리고 하나의 힌트가 등장한다. 기차가 충돌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우리는 직관적으로 정답을 알아차린다.

직관펌프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리는가. 꽝! 우리는 화이트 퍼즐을 뒤집기만 하면 우리가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새가 날아다닌 시간만 알아채면 복잡한 계산식이 필요 없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직관펌프와 77가지 생각도구를 익히고 나면 사물이나 상대의 논리의 전체상을 당황하지 않고 바라볼 수 있게 된다. 틈새를 보고, 경보음을 듣고, 쥐 냄새를 맡고, 잘못 디딘 걸음을 알아챌 수 있는 직관펌프는 생각의 무기다.

생각의 망원경, 생각의 현미경
1부에서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생각도구를 설명한다. 간단한 생각도구로 한결 날카로운 감각으로 대화와 논쟁에 접근할 수 있다. 2~7부에서는 나머지 도구를 설명하되 도구 종류가 아니라 도구들이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주제에 따라 분류했다. 직관펌프와 생각의 도구를 발견하고 실험하는 주제는 데닛의 전공분야인 의미, 진화, 의식, 자유의지다. 일부 도구는 실제 소프트웨어로, 망원경이나 현미경이 맨눈의 능력을 확장하듯 맨상상력의 능력을 확장한다.

무가치, 무의미, 무기능에서 어떻게 가치, 의미, 기능이 나왔는가? 규칙에서 어떻게 의미가 나왔는가? 물질에 불과한 뇌에서 어떻게 의식이라는 특이한 현상이 나올 수 있는가? 자유의지는 존재하는가? 의식을 가진 기계는 가능한가? 과학과 종교는 양립 가능한가? 영미철학계에서 손꼽히는 지식요리사의 화려한 논증, 촌철살인의 유머, 그리고 강단 있는 설전을 담은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를 통해 이제 우리도 제대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지구 최고의 지식요리사 데닛’의 7가지 생각 손잡이
‘삐걱거리는’ 손잡이를 돌려보자. 생각의 샘이 출렁거리며 새로운 생각의 문이 열릴 것이다.

1. 자신의 실수를 이용하라
실수는 인간이 가진 커다란 지혜의 산물이다. 실수에 이르게 된 원인을 잘 살핀다면, 당신은 더 큰 기회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맞설 수 있다.

2. 쓰레기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스터전의 법칙이란 모든 것의 90%는 쓰레기라는 것이다. 어떤 분야, 장르, 학문, 예술 등을 비평해야 할 때 쓸 수 있는 규칙이다. 쓰레기에 시간을 낭비하고 야유 보낼 필요가 없다.

3. “당연하다”를 찾아라
논란이 되는 글을 읽을 때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 약점을 찾기 위해 “당연하다”가 사용된 부분을 검색하자. 이것은 저자가 독자로 하여금 어떤 부분을 자신처럼 확신하게 만드는 논리의 위험한 함정이다.

4. 질문 형태로 된 주장을 주의하라
자신의 주장을 질문형태로 표현하는 것은 이 질문의 답이 너무나 명백하다는 사실에 모두 동의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명백해 보이는 질문에 명백하지 않은 부분이 숨어 있다. 명백하지 않은 답을 찾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5.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가정을 하지 마라
현상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가능할 때 복잡하고 터무니 없는 이론을 세울 필요는 없다.

6. 웃는 얼굴로 싸워라
논쟁중 상대방의 모순을 지적하고 그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자제해야 한다.
1 상대방의 입장을 더 명확하고 정당하게 정리해줄 것
2 서로 동의한 부분들을 명시할 것
3 상대방으로부터 배운 것은 꼭 표현할 것
4 위의 규칙을 지킨 후 상대방을 반박하거나 비판할 것

7. 심오로운 함정(Deepities)을 조심하라
‘디프티(Deepity)’는 모호하게 말함으로써 심오한 진실을 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주장들이다. 디프티의 간단한 예는 이런 것이다. “사랑은 단어일 뿐이야.”
‥생각은 힘든 일이다. 그중에서도 어떤 문제는 생각하기가 어찌나 힘든지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
‥이제 직관펌프로 생각의 샘과 직관의 지혜를 단련할 차례다.
‥ 레너드 아이젠버그의 ‘생명의 나무’. 종 분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근사한 그림이다. (본문 중)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지구 최강의 지식인이 직관펌프를 통해 길어 올린 생각도구들을 우리 일반인들에게 전수해준다. 이 책을 놓치면 문명 전체에 손해가 된다.
- 장대익

일을 쉽게 하려면 도구가 필요한데, 사고를 도와주는 생각도구는 없을까? 이 책은 직관펌프를 비롯해 77가지나 되는 다양한 생각도구를 알려준다. 직관펌프는 설정된 상황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그때마다 어떤 상이한 직관이 도출되는지 비교하는 사고실험이다. 철학자 대니얼 데닛은 이런 생각도구를 이용해 진화와 인지, 의식, 자유의지 등 묵직한 주제를 능숙하게 요리한다. 내가 읽은 철학책 중 가장 기상천외하고 풍부하며 독창적이다.
- 이형열

내가 읽은 최신의, 최고의 책이다. 나는 데닛을 위대한 생각의 샘으로 여기며 그의 작업은 항상 상상 이상의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그의 생각하는 방법을 전적으로 존경하고, 그가 핵심에 다가서기 위해 사용하는 은유의 언어에 곧잘 감화된다. 그가 구사하는 은유는 당신의 머리를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깜짝 놀랄 만한 자극을 던져줄 것이다.
- 리처드 도킨스

현존 최고의 철학자, 제2의 버트런드 러셀. 대니얼은 기존 철학자와 달리 신경과학, 언어학, 인공지능, 컴퓨터학, 심리학을 두루 섭렵했다. 그는 철학자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재구성하고 있다.
- 마빈 민스키

철학자의 역할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주제에 통찰과 관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데닛은 그 이상의 철학자다.
- 로저 섕크

미국에서 가장 폭넓게 읽히고 가장 논쟁적인 살아 있는 철학자. 직관펌프는 지난 100 년의 철학과 과학 분야에서 가장 뜨겁고 커다란 질문에 대해 데닛이 정교하게 갈고닦은 근본적인 대답이다.
- 《뉴욕 타임스》

보기 드문 독창성, 엄밀성, 위트를 겸비한 철학자
- 《월 스트리트 저널》

진화생물학과 인지과학의 최전선에 선 대가의 흥미로운 지적 탐험
- 《반스 앤 노블》

작가

대니얼 데닛Daniel C. Dennett
국적
미국
출생
1942년
학력
옥스퍼드대학교 철학과 박사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경력
인지연구센터 소장
미국 터프츠대학교 철학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의식이라는 꿈 (대니얼 데닛, 문규민)
  • 철학 논쟁 (대니얼 데닛, 그레그 카루소)
  •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다 (대니얼 데닛, 유자화)
  • 신 없음의 과학 (리처드 도킨스, 대니얼 데닛)
  •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 (대니얼 데닛, 노승영)

리뷰

3.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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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이 정말... 읽으면서 번역본을 다시 번역해야 합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도 늘 새롭군요...

    hus***
    2019.06.29
  • 컴퓨터과학, 진화론, 인지론에 관해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알맞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 자체가 난해한 것은 사실입니다. 평소에 저자가 풀고자 하는 문제에 대해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면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분간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 저도 읽은 것중 절반 정도는 활자만 읽고 넘어간 느낌입니다. 잘 읽히지도 않구요. 이 책을 대부분 이해하고 유용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정말 똑똑한 분일 것 같습니다. 원문에서 개념 설명을 위해 만든 단어들 (***ㄸ, 없잖다, 천많다, 좀비감 등등..)을 보면 원 저자가 어려운 내용을 재치있게 풀어나갔음을 짐작할 수가 있고, 역자분께서 그 재치를 잘 살려서 표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책을 번역해주신 것에 감사할 정도.. 저는 나중에 몇 번 더 읽어 볼 생각입니다.

    hod***
    2018.05.26
  • 저자의 조어나 널리 알려진 용어가 아니라면 원작의 원문이나 역자의 각주를 달아주어야 함에도 그저 한글로된, 어디에서도 검색해볼 수 없는 생소한 단어를 던져주고 ..... 과거에 잘못샀다 싶은 프랑스 철학서는 책을 탓할 수 없는 노릇이었는데 , 이 책의 역자에게 묻고 싶다. 그렇게 번역해놓고 그 자신은 이해가 가는지.

    rir***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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