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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 상세페이지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

중력파를 찾는 LIGO와 인류의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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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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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

작품 정보

아인슈타인 100년의 숙제가 마침내 풀리다!

중력파에 관해 가장 알기 쉽게 쓴 과학교양서이자
중력파를 찾는 인류의 눈물겨운 탐험과정을 담아낸 최초의 기록

6500만 광년 떨어진 처녀자리 성단에 사는
한 외계인의 머리칼이 흔들리는 모습을 지구에서 감지하다
- 중력파와 라이고(LIGO)는 무엇?


잔잔한 물 위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이처럼 중력파(重力波, gravitational waves)는 우주에서 별이 폭발하는 등의 커다란 사건에 의해 생겨나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시공간의 잔물결과 같다. 단, 우주 전역으로 퍼져나가지만 너무 미약하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실제 중력파는 시공간이 급격하게 변하는 에너지가 파동의 형태로 전파되며 그 세기는 10-21 정도인데, 이 크기는 태양이 원자 크기만큼 진동한 정도보다도 작다. 따라서 그 신호를 검출하기 위해서는 빅뱅 이후 우주의 급팽창이나 별들의 충돌이나 폭발과 같은 천문학적인 현상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를 검출하고자 1960년대 이후부터 전 세계적인 실험과 관측이 시작되었고, 미국에서는 2000년대부터 중력파 검출을 위한 라이고(LIGO, Laser Interferometer Gravitational-Wave Observatory: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를 건설했다. 결국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 100주년인 2015년 9월 14일에 검출에 성공했고, 여러 단계의 검증을 거쳐 2016년 2월 11일 전 세계에 발표되었다. 13억 년 전, 우주에서 2개의 블랙홀이 던졌던 물결이 21세기 인류에게 새로운 우주를 열어 보여준 것이다.

“We did it!” “당신이 옳았어요, 아인슈타인”
중력파, 인류에게 새로운 우주의 시대를 열다
- 중력파의 발견 / 검출이 가지는 의의


2016년 2월 11일(한국시간 2월 12일 0시 30분),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한 직후 그 존재가 이론적으로 예견되었던 중력파의 직접 검출에 100년 만에 성공했음이 전 세계에 알려졌다. 이 중력파의 발견은 인류의 집단지성이 이루어낸 역사적 쾌거이다. 100년 전 현대 과학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던 아인슈타인이라는 한 천재에 의해 예견된 마지막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인류가 던진 도전장은 마침내 55년 만에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하나의 풀리지 않는 과학적 사실을 발견하기 위해 미국이 1조 원 가까이 투자한 것을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진국들이 앞다투어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몸소 체험했던 역사적 교훈과 믿음 때문일 것이다.

중력파는 아인슈타인이 예언했던 과학적 사실을 발견하고 입증했다는 그 사실 하나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발견은 이후 미래에 도래하게 될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예고한다. 전자기력이라는 힘을 이해함으로써 오늘날의 무선통신 문명을 열었듯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중력파를 응용한 문명이 펼쳐질지는 감히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이 발견이 가까운 미래에 열게 될 중요성은, 이제 우리는 우주를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마치 갈릴레이가 광학망원경을 발명함으로써 육안으로 관측해오던 우주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듯이, 헤르츠의 전자기파의 발견으로 발명된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리 우주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바라봄으로써 우주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듯이, 이제 인류는 중력파라는 새로운 관측 수단을 이용해서 우주가 연주하는 멋들어진 교향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중력파에 관해 가장 알기 쉽게 쓴 과학교양서이자
중력파를 찾는 인류의 눈물겨운 탐험과정을 담아낸 최초의 기록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은 라이고 과학협력단에 참여하며 중력파 검출 실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기여했던 현장의 과학자가 지난 55년간의 중력파 검출의 역사와 함께 오늘날 그 과학적 성공을 이루어낸 눈물겨운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중력파 검출 실험의 역사서이다. 저자 오정근 박사는 그 고단하고 지루한 도전의 시기 동안 시대를 풍미했던 선구자들의 눈물겨운 이야기들을 책에 담아냈다.

아울러 저자가 “사초(史草)를 작성하는 사관(史官)과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듯이, 이 책은 중력파 검출 발표 전후 몇 주간 동안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역사적 발견의 뒷이야기들을 시간에 따라 생생하게 담아낸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기록이다. 향후 100년간 회자될 위대한 발견의 기록을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 100주년의 해에 독자들과 나눌 수 있는 것은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큰 행운일 것이다.

왜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투자가 필요할까?
과학자들의 노력과 실패,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
- 책의 집필 의도


192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괴한 토론의 향연이 벌어졌다. 그것은 마치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이 논하는 ‘이기론(理氣論)’의 논쟁과 같은 것이었다. 이른바 ‘솔베이 회의’로 불리는 이 모임에서 당대의 물리학자들은 당시 구축되어가고 있었던 양자역학의 해석을 위하여 끝없는 논쟁과 토론을 반복했다.

일반인들에게는 이 논쟁이 자신들의 생활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논쟁이 결국은 양자역학의 기초를 확립하고 현대문명의 초석이 되었음을 피부로 느끼게 해준 사건 중 하나일 것이다. 이것은 비단 양자역학만이 아닌 현대 과학이 시대를 앞서서 당대 현실 생활과는 동떨어진 사실에 천착하고 있더라도 가까운 미래에 우리에게 공학과 기술문명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교훈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현대 과학, 특히 기초과학을 떠받치고 있는 큰 버팀목이 바로 이것이다.

현대 과학은 점차로 거대화되고 있고 대규모로 집단화되어가고 있다. 그에 따라 시설에 대한 투자 금액 역시 천문학적인 규모가 되고 있다. 이런 과학연구 형태의 특징은 이전에 개인적인 실험실 수준에서 이루어지던 것과 다르게 특별한 모습으로 구현되고 있으나, 아직 우리에게는 낯설다. 불과 15쪽의 논문에 저자와 소속기관만 5쪽을 할애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은 그 낯선 현대 과학의 일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과연 그렇게 큰 과학자들의 집단이 어떻게 실험과 토론을 통해 발견의 목적을 이루려고 노력하며, 어떤 과정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검증하기 위하여 일련의 과학자들이 어떤 노력과 실패를 했으며, 최종적인 성공에 도달하기까지 100년간의 눈물겨운 도전을 구체적인 사건의 일화와 반전을 가미하여 소개하고 있다. 아주 극적으로 그 성공스토리가 생생하게 책의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주요 내용

제1장
중력을 기술하는 뉴턴의 이론과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대한 소개와 간략한 고찰을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기술했다. 그리고 일반상대성이론이 예측한 중력파의 본질과 실험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다.

제2장
중력파 검출 실험을 최초로 시작한 조지프 웨버의 선구자적인 노력과 이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과 함께, 웨버의 ‘바 검출기’로부터 중력파의 검출기가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를 이야기했다.

제3장
조지프 웨버 이후의 중력파 검출기의 새로운 대안이자 현재 가장 가능성 있는 대형 프로젝트인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검출기인 ‘라이고(LIGO, Laser Interferometer Gravitational-wave Observatory)’가 추진되어온 역사에 대해 소개했다.

제4장
레이저 간섭계가 어떻게 중력파의 직접 검출에 가장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로 부상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라이고가 가동되고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의 중력파 검출 실험에 대한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제5장
어드밴스드 라이고의 관측 시작과 함께 중력파 신호를 발견하면서 과학자들이 수행했던 노력의 과정에 대해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라이고 과학협력단이 중력파 신호를 포착하고 중력파 신호임을 확증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수행했고, 어떻게 최종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는지를 시간 순서로 구성했다. 중력파 발견의 과정들이 가장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제6장
물리학과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중력파의 성공적인 검출이 가져다주게 될 혜택과 그 파급효과, 그리고 과학적 가능성에 대해 전망했다. 아울러 현재 지구상에서 진행되고 있거나 계획되고 있는 차세대 중력파 검출기 프로젝트와 그 현황, 한국에서의 중력파 검출 연구의 현황도 소개했다.

작가

오정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학력
서강대학교 물리학 박사
경력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 총무간사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연구원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물리천문학과 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연구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그렇게 물리학자가 되었다 (김영기, 김현철)
  • 호킹 (짐 오타비아니, 릴랜드 마이릭)
  • 블랙홀과 시간여행 (킵 S. 손, 박일호)
  •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 (오정근)

리뷰

4.4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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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력파에 대한 뉴스를 접했을 때, 마음이 두근거리던 때가 기억난다. 이제는 책으로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너무 반갑다. 적극 추천!

    iru***
    2020.04.08
  • 이 책은 읽으면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 책이다. 하지만 이해를 하면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shi***
    2017.10.22
  • 올해 2월 중력파라는 생소한 용어가 여기저기 뉴스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바로 아인슈타인이 100년전 예측한(공식 발표시점으로는 101년 전이겠지만) 중력파 검출에 드디어 성공했다는 소식. 간단히 중력의 변화에 따른 파동을 중력파라고 부르는 듯 한데 실제 그 엄청나게 미세한 파동을 현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설치한 거대한 실험장비를 바탕으로 잡아냈다는 것이었다. 이 책은 바로 그 중력파에 대한 연구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그러니까 실제 중력파라고 강력하게 의심되는 신호가 검증을 거쳐 대중들에게 발표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가급적 쉽고 또 다아니믹하게 설명한다. 등장한 과학용어들을 전부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가는데는 무리가 없었고 오히려 중력파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현대 과학의 발견이라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것인지를 알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중력파의 발견으로 인해 중력파 천문학(?)이 생겨날 것이고 우주 연구에 있어 또 하나의 장을 열는 ***점이될 것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호모 사피엔스에 대한 뜬금없는 경외감이 들었다고나 할까. 작년 9월인가에 포착된 신호를 바탕으로 세밀한 검증작업을 거치는 것도 모자라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이 원격 회의를 통해 어떤식으로 발표할 것인지를 세부적인 것까지 모두 조율하여 올해 2월이 되어서야 이를 공표하기 시작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이제 유레카라고 소리치며 부력의 원리를 발견해내는 아르키메데스 같은 과학과는 너무나 복잡해지고 네트워크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는 사실이 실감났다. 실제로 측정장치인 라이고는 미국에서, 버고는 유럽(이탈리아)에서 각기 제작하여 그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마침 오늘 뉴스를 보니 세계 최고의 과학상인 브레이크쓰루상을 중력파를 검출한 라이고팀에게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얕지만 넓은지식을 추구하는 팟캐스트에서도 이를 다룬 에피소드가 있었다는 것이 생각나 들어보았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인지 중력파의 활용가능성에 대해서까지는 다루지 않았지만 친숙한(?) 비유와 더불어 중력파 자체의 이해도는 더 높일 수 있었다는. 모처럼 재미있게 읽은 과학교양서였다.

    bee***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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