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상세페이지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고종의 밀사 헐버트의 한국 사랑 대서사시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30%↓
15,400원
판매가
10%↓
13,860원
출간 정보
  • 2021.06.01 전자책 출간
  • 2019.10.2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만 자
  • 4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6416630
ECN
-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

작품 정보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역사의 양심 헐버트(Homer B. Hulbert)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다. 헐버트는 교육자, 한글학자, 역사학자, 언론인, 선교사, 황제의 밀사, 독립운동가로 한민족에게 무한한 자긍심을 남기고 정의와 애국심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답했다. 헐버트의 한국 사랑과 가치관적 삶은 미래를 여는 청소년들의 본보기이다. 3.1운동을 “세계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애국심의 가치”로 정의한 헐버트를 통해 독립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배운다.

작가 소개

잃어버린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되살린 국제금융인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는 (사)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인 김동진의 적게는 3년, 길게는 30년 헐버트(Homer B. Hulbert) 연구의 결과물이다. 지은이 김동진은 3.1운동 100주년이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그리고 헐버트 서거 70주년을 맞아 교육자, 한글학자, 언어학자, 역사학자, 언론인, 선교사, 고종의 밀사, 독립운동가이며 불멸의 한민족의 은인인 헐버트의 일대기를 출간하였다.
김동진은 1978년 미국 케미칼은행(Chemical Bank)에 입사하여 제이피모간은행(JPMorgan Chase Bank) 한국 회장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국제금융인으로 활동하였다. 김동진은 국제 금융기관에 재직하며 후순위채(Sub. Debt) 등 선진금융기법 도입에 앞장서고, 1998년 IMF외환위기 시에는 외채연장 협상에서 국제 채권단 대표로 활약하며 협상 타결에 일조하였다.
학창시절 헐버트의 저서 <대한제국의 종말(The Passing of Korea)>을 읽고 헐버트의 한국 사랑, 학문적 기품, 가치관적 삶에 매료된 김동진은 국제 금융기관에 근무하면서도 끊임없이 헐버트를 탐구하였다. 1989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기관에 근무할 때 우연히 헐버트의 맏손자를 만나며 헐버트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헐버트의 일생을 추적하기 위해 헐버트의 모교인 다트머스(Dartmouth)대학, 컬럼비아대학, 버클리대학, 유니언신학대학 등 대학과 연구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런던의 고서점가를 누볐으며, 뉴욕타임스 등 100년 전의 신문 기사와 씨름했다. 특히 헐버트의 후손들을 일일이 찾아내 그들로부터 헐버트에 대한 각종 자료를 모았다. 2006년 헐버트가 저술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 영인본을 제작 세상에 공개하여 《사민필지》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이후에도 헐버트에 대한 역사 발굴을 계속하여 잃어버린 헐버트의 역사를 되살려냈다. 김동진은 2010년 헐버트의 일대기 ≪파란눈의 한국혼 헐버트≫를 저술하였으며, 이 책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로부터 2010년 8월 이달의 추천도서로 선정 되었다. 2016년에는 헐버트의 한국학 관련 논문 57편을 모아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를 번역, 출간하였다. 김동진의 헐버트 탐구 성과는 헐버트가 독립운동가일 뿐만 아니라 교육자, 한글학자, 언어학자, 역사학자, 언론인으로서 한국 문명화의 선구자였다는 사실을 새롭게 부각한 점이다. 그동안 헐버트는 독립운동가로서만 주로 알려졌다.
김동진은 1999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를 발족하고,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를 이끌며 헐버트 기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헐버트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1999년 이래 매년 추모식 거행, 후손 초청, 학술회의 개최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의 기념사업 전개는 헐버트 알리기로 이어져 대한민국 정부는 헐버트를 2013년 7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선정하고, 2014년 10월 9일에는 헐버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였다.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헐버트에게 2015년 10월 제1회 '서울아리랑 상'을 추서하였다. 서울시에서는 한글 역사인물 주시경-헐버트 상징조형물’을 세우고, 경북 문경시는 '문경새재헐버트아리랑기념비’를 건립하였다.
김동진은 현재 헐버트를 세계에 알리는 일는 곧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일이라는 확신 아래 헐버트를 국내외에서 알리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2011년 뉴욕의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에서 ‘Crusader for Korea, Homer B. Hulbert’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이래 미국에서도 헐버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동진은 2003년 외자유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4년 9월 헐버트 역사를 발굴하여 국제사회에 소개한 공로로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한국학부로부터 ‘글로벌코리아 상(Global Korea Award)’을 받았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인문 베스트더보기

  • 특별증보판 | 청춘의 독서 (유시민)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이종인)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1일 1책 인문학 세계고전 (사사키 다케시, 윤철규)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배종빈)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박재현)
  •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함규진)
  •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전혜정)
  • 내면소통 명상수업 (김주환)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박정자)
  • 니체의 인생 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김현희)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조현욱)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인간의 130가지 감정 표현법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