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1.06 전자책 출간
- EPUB
- 약 2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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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일본 미스터리 역사상 최고의 반전이라는 입소문이
그 자체로 진실이 된 바로 그 소설, 『소문』 복간!
2009년 국내에 처음 출간된 후 미스터리 독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반전 소설으로 꼽혔던 오기와라 히로시의 서스펜스 스릴러 『소문』이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 런칭하는 향수 홍보를 위해 거짓 소문이 퍼진다. ‘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 가는데,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다’라고 하는 도시전설과 같은 소문. 이 소문은 여고생들의 입을 타고 시부야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향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입소문 전략은 대성공을 거둔다. 그런데 소문이 현실이 되어 발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하나둘 발견되는데….
????소문????의 일본판 띠지 앞면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헉 소리가 나는 충격적인 마지막 한 줄.” 그리고 띠지 뒷면으로 이어지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읽기 시작하면 뒤가 궁금해져서 멈출 수가 없기에 주의 바랍니다.”
????소문????은 바로 그런 소설이다. 한 번 집어들면 절대 멈출 수 없으며, 그 끝에 다다랐을 때 자기도 모르게 비명과 같은 신음이 터져 나오는, 그런 소설.
작가
- 소문 (오기와라 히로시, 권일영)
-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오기와라 히로시, 김난주)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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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반전이 없다고 해도 내용 자체만으로도 흥미롭고 재밌는 수사물이에요 저는 저 반전이 너무 궁금해서 쭉 읽어 나갔지만 오히려 반전을 기대하며 보면 아쉬울 것 같아요 재밌었어요
day***2025.11.30흠...재미 없다기보단 허술해서 김이 빠지네요.
gin***2025.11.23필력이 좋아서인지 재밌게는 읽었는데 마지막 부분이 뭔가 기대에는 못 미쳤다. 반전물이라기보다는 그냥 수사물로 평가한다면 빠르게 재밌게 스윽 넘길만한 작품
lac***2025.11.20술술 읽히는 수사물
map***2025.11.07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수작. 미스터리보다는 싸이코 스릴러에 가까운 작품이고 추리물보다는 수사물에 가까움. 개인적으로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흥미진진하게 읽었음. 저런 홍보 문구로 작품이 좀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띠지 일단 홍보 문구가 별점을 깎아먹은 부분은 분명 있는 듯. 차라리 반전을 강조 안 했으면 평범하게 재미있게 읽었을 듯 싶음. 마음은 별 다섯 개에는 좀 못 미치는데 그렇다고 4개 주기엔 뭐해서 그냥 다섯개로...
wiz***2025.10.2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uri***2025.10.17
재밌게읽었다. 마지막장에서 정말놀랐다.
ver***2025.10.16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진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yh1***2025.10.14광고가 너무 호들갑 떤 느낌 ㅋㅋ; 반전은 기대 하지 마시고 그냥 일반 형사 소설 보듯이 보면 내용은 재밌긴 함 술술 잘 읽힘
thr***2025.10.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il***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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