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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악파파

  • 관심 34
만월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110052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중생악파파 6권 (완결)
    중생악파파 6권 (완결)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6.3만 자
    • 3,500

  • 중생악파파 5권
    중생악파파 5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5.1만 자
    • 3,500

  • 중생악파파 4권
    중생악파파 4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5.2만 자
    • 3,500

  • 중생악파파 3권
    중생악파파 3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5.1만 자
    • 3,500

  • 중생악파파 2권
    중생악파파 2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5.1만 자
    • 3,500

  • 중생악파파 1권
    중생악파파 1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6.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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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악파파

작품 소개

*이 작품은 暮序 작가의 소설 重生惡婆婆(2018)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원영)

실패한 어머니,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려 들다

영국공부의 태부인, 심흔안.
뛰어난 재자(才子)인 아들을 몹시도 총애하고, 며느리에게 못되게 굴던 그녀는 아들의 명으로 가묘로 가,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 후 혼백이 되어 하늘을 떠돌던 중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대부분 자신을 욕하는 말이다.
“와. 남주는 저 쓰레기 엄마랑 여동생 처리 안 하고 뭐 하냐?”
“쓰레기 엄마 극혐. 남주야, 너네 엄마 빨리 퇴장시켜라.”
내가, 내가 저들이 말하는 ‘총애물’에 등장하는 악독한 시어머니라니!
정신을 차린 그녀는 별안간 불어온 돌풍에 휩쓸려 추락하고,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회귀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슬하의 아들과 딸은 어리고, 남편 위전항도 아직 살아 있을 때로.
과거를 떠올리던 심흔안은 실패한 어머니로 살았던 전생을 뒤로한 채 새로이 살 것을 다짐하는데….

작가 프로필

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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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생악파파 (모서, 원영)

리뷰

4.5

구매자 별점
1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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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많은 로맨스물의 예쁘고 가련하고 처연하기만한 여주와 그 여주만 보이는 지고지순한 남주가 그 가족에게는 얼마나 민폐인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시점의 글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주체적이고 능력도 있는 여주가 끌리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누가 뭐래도 남편이 최고

    mns***
    2025.09.28
  • 여주 포지션이 엄마이자 아내<고정이고 그래서 중생해도 집안에서 기좀펴고 남편이랑 사이좋아지는걸로 끝임 검은머리짐승 거두는 거 아니라지만 이 소설에선 아님 배 아파 낳은 자식새키보다 효도를 잘함 근데 뭐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님 오히려 신선했음 줄거리는 말하자면 세계의 법칙 같은 건데 주인공이 움직였다고 바로 바뀌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걍 여주가 시어머니 입장이라 답답하게 그려질 수밖에 없는 듯

    thd***
    2025.09.26
  • 여주는 중생했지만 여전히 뭐 하는 거 없음. 알고보니 남편이 국정원 국장님이라 알아서 휘릭휘릭 해결함. 이 소설이 주는 깨달음: 1. 아들새ㄲㅣ 낳아 길러봐야 소용 없다 2. 로미오와줄리엣 병에 걸린 애들은 그냥 지들끼리 염병천병하게 내버려 두자. 말리면 지들끼리 더 불타오른다. 3. 주완녕은 현대에 태어났으면 100% 까와 빠를 미치게하는 최고의 아이돌이 될 수 있었을텐데....

    cha***
    2025.09.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jy***
    2025.09.20
  • 무난무난 별 특별함은 없는 재미

    rid***
    2025.09.13
  • 잘보았습니다......

    sy9***
    2025.09.12
  • 길지 않아서 좋고 무난하게 볼수있네요 중생지귀부 같은 소설 더 보고싶었는데 좋아요 ㅋㅋ

    rud***
    2025.09.11
  • 간만에 수작이네요. 6권밖에 안되는데도 아주 길게 느껴졌어요. 첨엔 여주가 악한 시어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들놈이 미녀에 미친 덜 떨어진 놈였음. 새로운 생에서 싹다 깨끗하게 정리가 되네요. 여주의 남편도 멋지고, 잘 쓴 글이에요. 고구마는 별로 없었습니다.

    jim***
    2025.09.08
  • 술술템이나 빈가녀 이후 첨으로 남의집 아들새끼 멱살이 잡고싶어짐

    elb***
    2025.09.07
  • 신선한 관점이라 좋았어요. 전생 이야기도 시원하게 풀어줘서 가산점 붙임ㅎㅎ 큰아들 이야기는 화자가 바뀐 소설 세계라고 생각하면 그럴만하다 싶습니다. 독자들 댓글이 소리로 들리는 거 보면 주인공이 책 밖 세계를 아는 빙의자가 아니라 정확하게 서술하지 못할 뿐. 사실상 주인공이 살아가는 세계는 큰아들과 주완영이 메인 남주 여주인 소설 속인데, 뭐 강제력 같은 게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반드시 둘이 이어지도록 하는 어떤 의도된 힘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어머니와 친하지 않다고 해도... 냉정하게 자랐다고 해도... 가족의 원수를 아내로 맞이한다고...? 미친건가...? 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 이건 뭐 사랑에 해까닥 한 수준이 아니라 인간이쇼? 수준이라... (그리고 외전은 이런 감상을 배신하지 않았다~!) 전생 이야기가 약간 홍루몽 느낌이라면 주인공의 회귀 이후에는 현대 웹소설이 되었다, 느낌이라 흥미로웠네요. 큰 굴곡 없이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는 거 보니 그걸로도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해서 만족했습니다.

    siw***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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